(축구중계) 펩 과르디올라 감독: "우리가 최상위에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지 않았다" | 유르겐 클롭 감독: "이것이 우리에게 정의되지 않을 것이다"

(축구중계)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토요일 점심에 에티하드에서 리버풀과 상위권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두 팀의 감독은 이 경기의 결과가 이 시즌 타이틀 레이스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시티는 리버풀에 1점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양 팀은 다시 한번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감독 펩 과르디올라는 자신의 팀이 시즌 초에 이렇게 인상적인 출발을 할 것으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지난 시즌의 트레블 우승자는 이번 주말에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모든 대회에서 24번째로 홈 승리를 차지하려고 할 것이다.

"솔직히, 나는 시즌 초에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못했다"고 과르디올라는 금요일의 프리매치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우리는 5개의 팀이 아주 근접해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기에 있다. 이는 중요한 경기이지만, 더 많은 게 기다려지고 있다."

이 두 팀은 최근 6개의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나누어 갖으며 그 중 2개는 시즌 막바지 결승전까지 이어졌다.

과르디올라는 리버풀이 그가 2016년 에티하드로 온 이후로 가장 큰 도전 상대였다고 주장하며 "우리는 모두 친구"라고 덧붙였다.

(축구중계) "시간이 흐르면서 8년 동안 리버풀과 시작할 때와 같은 팀이 아니다. 물론 유사하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이제 안쪽에서도 뛸 수 있지만, 아이디어는 유사하다.

그들은 항상 우리의 가장 큰 경쟁 상대였다. 최고의 클럽, 최고의 팀, 나는 이것을 기대하고 있다.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에게 모든 칭찬을 해야 한다. 많은 해가 지났지만 여전히 여기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과르디올라는 에를링 홀란드가 노르웨이와의 국가대표팀 훈련에서 부상으로 철수한 후 활약할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다른 몇몇 부상으로 인한 걱정사항도 있다고 전했다.

"그는 어제 [목요일] 약간의 가벼운 부상을 가지고 훈련을 했다. 오늘 훈련을 하고 그가 일부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과르디올라는 확인했다.

"우리는 많은 클럽들처럼 몇 가지 문제가 있지만, 우리의 마지막 훈련 세션 이후에 알 것이다. 6시에 누가 이용 가능한지 알게 될 것이다. 항상 계획 A일 것이다."

토요일의 프리미어 리그 상위 2개 팀 간의 대면전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경기로 꼽히고 있으며,

유르겐 클롭 감독은 그의 팀이 5월에 5위로 마무리한 것과는 상반된 리버풀의 중장기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여름에 중심 선수들을 재건한 데 대한 언급을 하면서 "토요일은 의심의 여지없이 세계에서 가장 강한 팀에 대한 경기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세계의 각 축구 팀에 대한 거대한 도전이며 우리에게도 그렇다. 그러나 우리는 어쨌든 시도해 볼 것이다.

이것은 시티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그저 매우 흥미진진한 축구 경기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흥분의 문제가 아니라 올바르게 준비해야 하는 문제이며, 최고의 상태로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면 기회가 온다면 이를 쥐어야 한다. 많은 일이 벌어질 수 있다. 우리가 못 뛰고 지다? 가능하다. 우리가 못 뛰고 이기다?

(축구중계) 그것은 말하기 어렵다. 시티에게는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가 아주 좋게 뛰고 승리할 수 있다. 그 가능성이 있다."

"이 팀은 지금 시험을 통과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 - 상승 -은 정말 옳은 것이다.

그것은 분명하다. 툴루즈 [4-3 유로파 리그 패배]에서는 우리가 거기서 좋지 않았다.

그것은 내 책임으로 많은 변경을 했기 때문에 그런데도 좋지 않았다. 루턴 [1-1 무승부]과의 경기에서도 좋지 않았고, 만약 우리가 게임에서 이기면 그 날 밤에도 좋지 않았다.

그러나 이 시즌 많은 게임에서 우리는 좋았고 우리가 얻은 것에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