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의 '공수 활약', 또 한 번의 봄 농구를 위한 필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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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의 '공수 활약', 또 한 번의 봄 농구를 위한 필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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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구중계: 이관희의 '공수 활약', 또 한 번의 봄 농구를 위한 필수 조건


"마레이가 돌아오기만 하면, 지난해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올해 LG 팬들에게 분명 다시 봄 농구를 선보일 수 있을 겁니다."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시즌 다섯 번째 경기에서 창원 LG가 87-8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 승리로 가스공사전 2연패와 시즌 3연패에서 벗어난 LG는 25승 16패를 기록, 승률 61.0%(6할)를 유지했습니다.


경기 전, 조상현 LG 감독은 아셈 마레이의 결장으로 인한 공백을 국내 선수들이 득점으로 메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 후 이관희는 중계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연패 끝에 승리해서 기쁘지만, 실제로는 마음이 좀 복잡하다. 그래도 이긴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날 3점슛 2개 포함 14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기여한 이관희는 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는 김낙현 등을 수비하는 데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LG는 부상으로 결장 중인 아셈 마레이의 빈자리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마레이만 있다면, 리바운드 걱정이 없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2위를 지키다 순위가 조금 떨어졌죠"라고 이관희는 말하며, 


"마레이에게 '너 때문에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너 때문에 2위에서 4위로 내려왔다'고 장난치며 대화합니다. 마레이 역시 재활에 집중하고 있고, 컨디션이 좋아 보여서 우리는 이제 플레이오프 준비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마레이의 복귀를 기대했습니다.


마레이 없는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경기 내용에도 분명 차이를 만듭니다.


이관희는 "우리 팀이 포스트에서 강점이 없으니 상대 팀이 스위치 디펜스를 적용해, 우리는 그것을 공략해야 합니다. 우리 외곽에는 저 뿐 아니라 이재도, 양홍석, 


저스틴 구탕 등 훌륭한 선수들이 많습니다"라며, "뒷선의 공백을 앞선에서 메우는 것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마레이가 돌아오면 플레이오프에서 지난해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LG 팬들에게 분명히 다른 봄 농구를 선보일 수 있을 겁니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12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15일 서울 SK와의 경기를 마친 후 LG는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이관희는 "현대모비스와의 경기는 감독님이 책임지실 거고, 저는 SK와의 경기 준비에 집중할 겁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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