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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픽티비에서 송출할 챔피언스리그 16강!

드디어 축구 팬들에 밤잠을 설치게할 챔피언스리그 '별들의 전쟁' 16강 대진이 발표되었다.

파리 생제르망과 레알 소시에다드는 대진추첨 결과 만나게 되어 

이강인과 쿠보 다케후사의 맞대결이 성사되어 일본과 국내팬들에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

2023/2024 유럽축구연맹 (UCL)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이 완료되었다.

이 추첨에서는 첼시의 레전드 존 테리가 참여하며, 흥미로운 대진이 많이 나왔다.

프랑스 리그앙 1위를 달리고 있는 PSG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대결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 에이스인 이강인 선수와 쿠보의 맞대결이 이뤄지게 되었다. 

이 둘은 2001년생 동갑내기 친구로, 2021/2022시즌에는 마요르카에서 함께 뛰기도 했고

두 선수는 어린 시절에 스페인에서 축구를 배웠으며 발렌시아 유스와 레알 유스에서 함께 성장하기도했다.

2021/2022시즌에는 마요르카에서 같이 뛰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후 쿠보가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하면서 팀이 달라지게 되었다.

이강인과 쿠보는 팬들과 함께 '절친 매치'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었으며 쿠보는 SNS에 대진 결과를 올리고 이강인을 언급하며 이강인도 리그램으로 응답했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을 통해 유망주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로 성장하며 발판을 마련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36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하고 쿠보 역시 35경기 9골 7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선수 중 가장 많은 MOM 선정을 달성했다.

UCL 16강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될 두선수와 팀은 축구 팬들에게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다.

PSG는 조별리그에서 '죽음의조'에 속했지만 간신히 16강에 올랐고  12시즌 연속 UCL 16강 진출 기록을 세우며 죽음의 조를 헤쳐나갔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자신감을 표명했다.

경기 결과와 선수들의 활약은 계속해서 주목되며, 이번 16강 대진이 축구 팬들에게 어떤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지 여부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