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미국에 있는 집에 휴가차 갔다... 축구협회도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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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미국에 있는 집에 휴가차 갔다... 축구협회도 구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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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스포츠)

픽티비에서 중계했던 지난 2023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미기력한 경기력과 무전술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또 다시 논란되고있다.


4강탈락 패배 이후 패인 원인 분석 후 다음주 출국하겠다고 밝혔던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으로 돌아온 지 이틀 만에 미국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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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의 업무에 대한 비판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클린스만 감독은 이전에도 국외 출장이나 '재택근무' 등으로 국내 축구 팬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2023 카타르아시안컵에서 4강 탈락 후에도 국내로 귀국한 지 이틀 만에 미국으로 자택으로 재출국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축구협회는 전력 강화 위원회를 열어 아시안컵을 돌아보고 대표팀 운영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지만, 클린스만 감독이 예정보다 이르게 출국하여 이 자리에 참여할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클린스만 감독에 대한 경질론이 제기되고 있고 클린스만 감독의 계약 기간이 2026년 7월까지인 점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에 대한 회의론도 나오고 있다.정치인들 또한 권성동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클린스만 감독을 비판하고 "미국간 김에 오지마"라는 발언과 화상전화로 해임을 전하라는 등에 비판을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귀국 현장에서 사퇴 의사 여부와 대표팀 지휘에 대한 자격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응답하면서 사퇴에 대해서는 사퇴의사가 없다고 밝혔고, 국가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업무 방식에 대해서는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대한축구협회가 어떻게 응답할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을 조기 경질시 위약금으로 지급해야하는 적지 않은 금액에 대한 축구협회는 심각한 고민에 빠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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