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포츠중계 픽티비에서 송출한 해외 스포츠중계 2024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별, 이강인(파리 셍제르맹)과 설영우(울산HD)가 미국 ESPN선정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11 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은 12일(한국 시각)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대한민국은 대회 준결승 탈락에도 불구하고 우승팀 카타르와 함께 가장 많은 2명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팀의 주축 선수인 손흥민(토트넘)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이번 BEST11에서는 제외됬다.

이강인은 4-1-4-1 포메이션의 특히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정되었다. 조별리그에서 바레인을 상대로 2골넣은 넣어 승리르 이끌었고, 말레이시아 3차전 에서는 1골 1도음을 넣어 한국 선수 중 최다 골을 기록한 손흥민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또한 오픈 플레이를 통한 기회 창출과 기대 어시스트 부문에서 대회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설영우는 왼쪽 풀백으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의 올스타 팀에 선정됐습니다. 그는 다양한 전술적 배치에도 불구하고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등 팀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토너먼트에서 15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옵타에 따르면, 기회 창출 3위, 기대 어시스트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ESPN 선정 BEST XI우승팀 카타르에서 아크람 아피프(MVP)와 골키퍼 메샬 바샴,이외에 아이멘 후세인(이라크), 무사 알타마리(요르단), 에흐손 판치샨베(타지키스탄), 사만 고도스(이란), 해리 수타(호주), 알리 라자미(사우디아라비아), 압둘 라흐만 웨이스(시리아)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혔던 이란은 베스트11에 선수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