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중계)

음바페!! 이번엔 아스날이야? 도데체 어디로 갈거니?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26세, 파리 생제르맹)가 이번에는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입니다.

현재 음바페는 여러 클럽과 협상 중이며, 계약이 종료되기 6개월 전인 선수는 '보스만 룰'에 따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습니다. 

PSG는 음바페가 남아주길 바라고 계약연장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지만 음바페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의 다음 클럽으로 유력했으나, 현지 매체들은 레알 마드리드의 제시한 금액이 음바페 측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음바페가 레알로 이적하려면 연봉을 현재 수준의 거의 절반으로 낮춰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음바페는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새로운 축구인생의 도전하고 싶어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어 아스날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음바페의 우상인 티에리 앙리의 영향력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앙리는 AS모나코와 유벤투스를 거쳐 1999년부터 2007년까지 아스날에서 활약했으며, 8시즌 동안 370경기에 출전하여 276골을 넣었습니다.

음바페와 앙리는 고향 출신이 비슷하며, 이런 공통점 때문에 음바페가 아스날에서 뛰고 싶어하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음바페가 PSG와 1년 연장 옵션에 합의한 뒤, 일정한 이적료를 포함하여 떠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이적 시장에서 음바페의 움직임은 계속 주목받을 전망이며, 그의 다음 클럽이 어디인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