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패배 속에서 위안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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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패배 속에서 위안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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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패배 속에서 위안을 찾았습니다."


박진만 : "패배 속에서 위안을 찾았습니다."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4일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 연습경기에서 0-8로 대패했습니다. 


이호성은 선발로 나와 2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인천고 출신으로 2023년 1라운드 8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이호성은 186cm의 신장에 90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합니다. 


안정적인 제구력과 변화구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호성은 구단을 통해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첫 실전치고는 커맨드와 로케이션이 잘 됐던 것 같습니다. 


"다음 경기에서는 이번 경기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진만 감독이 지휘하는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4일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지바롯데 마린스와의 연습경기에서 0-8로 대패했습니다. 


앞서 지난 11일 주니치 드래곤즈전 4-10 패배, 12일 닛폰햄 파이터스전 1-13 패배에 이어 연습경기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패배 속에서도 전혀 소득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올 시즌 삼성 5선발 후보로 뽑힌 이호성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라스트 시즌 감기, 배탈 등 잔부상으로 고생이 많았던 이호성은 비시즌 동안 회복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이호성은 일찍이 박진만 감독에 의해 장기적으로 선발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신인 시즌 때와는 달리 올해는 확실히 보여줘야 하는 시즌입니다”라고 말을 이어가며 이호성은 “지금 무리해서 잘하는 것보다는 시즌에 들어가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면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지난 시즌 1군 경기 출전 수는 적었지만 5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 2.65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10월 6일 수원 KT 위즈전에서는 5이닝 동안 4피안타 4사사구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쳐 데뷔 첫 선발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일본 출국 당시 이호성은 “내가 5선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 역시 의식하고 있습니다. 


후보가 아닌 내 자리로 만들고 싶습니다. 기회가 온다면 잡아서 좋은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박진만 감독은 지난 시즌 중에 “민호도 호성이의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해 칭찬했습니다."


어린 선수답지 않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면서 평상시에도 조금 덤덤한 것 같습니다”라고 기대감을 표현했습니다.


과연 이호성이 삼성의 5선발 자리를 확보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한편, 삼성은 이호성 이후 이재익 1이닝 3실점, 홍승원 1이닝 2실점, 이승민 2이닝 무실점, 최하늘 1이닝 무실점, 홍정우 1이닝 2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타선 역시 4안타에 그쳤습니다. 이날 1루수로 나선 데이비드 맥키논이 3타수 1안타, 김재성이 2루타, 김성윤과 김현준이 각각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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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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