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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경질 확정! 무너진 "원팀" 한국 대표팀 어디로?

대한민국은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유효슈팅0개라는 충격적인 내용으로 완패했다.

클린스만 경질이 확정되었지만 대표팀 내 선수간에 관계가 문제되어 재조명 되고있다.

준결승이 있던 전날 저녁식사시간에 축구대표팀 내 선수간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

이에 여론이 집중되는 이강인 하극상 손흥민!

이강인은 어린시절부터 스페인에서 오랜시간 지내며, 뛰어난 실력으로 본인의 축구인생에 특급대우를 받으며 지내왔다. 

이강인은 해외 문화에 너무 젖이 있는것 아니냐며 축구팬들은 이강인을 강하게 비판하고있다.

"남자끼리 뭐 그럴수 있는거 아니냐"

"이강인 인성에 문제있다"

"이강인 싸가지 없다"

"이강인 개념없다"

등등 자극적인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국회의원 홍의원까지 나서면서 일이 일파만파 커지고있다.

홍준표 의원은 자신에 SNS를 통해 이번 축구국가대표팀 사태를 언급했다.

"정치권어서 소위 싸가지 없다는 비판을 받으면 능력여하를 불문하고 퇴출 되듯이 축구가 스포츠계에서도 그런 논리는 그대로 적용 됩니다.

둘다 국민들 정서를 바탕을 둔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정치 잘하고 공 잘차기에 앞서 선후배는 서로 존중해야 하는데 잠깐 떳다고 싸가지 없이 행동하는 사람은 팀웍을 해치게 되어 대표팀의 경기력을 저하 시킵니다.

더구나 축구와 같은 단체경기에서는 팀웍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참에 대표선수도 싸가지 없는 사람, 겉멋에 취해 헛발질 일삼는 사람은 정리하십시오.

국민적 행사인 대표팀 경기를 축제로 즐길수 있도록 그런 사람은 퇴출 시키십시오." 라고 쓴소리했다.

또한 정몽규 축구협회회장 또한 사퇴하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에 생각보다 너무 많은 여론이 집중되어, 앞으로에 행보가 궁금해진다.

팩트 체크

1.이강인,설영우,정우영 저년 급히먹고 탁구치며 낄낄댐

2.손흥민 주장, 경기 전날의 저녁은 화합과 단합을 위해 공식일정이다며 제지

3. 이강인 손흥민에 반발하여, 손흥민 이강인 멱살잡음

4. 이강인 손흥민에 주먹날리고, 몸싸움이 있었음

5. 이상황속 손흥민 손가락 탈구

이후 보도

1.영국의 THE SUN 에서 사건 전말 보도

2.대한축구협회 다른건 느린데 이건 빠르게 인정

3.이강인 본인 SNS계정을 통해 사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