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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내분 사태의 중심에 선 이강인!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통신업체 kt는 이강인 광고 모델로 기용한 통신업체 kt가 진행하는 포로모션을 조기 종료한다고 알렸다.

업계에 따르면 KT는 전국 대리점·판매점에 이강인이 광고 모델로 나선 삼성전자 갤럭시 S24 시리즈 프로모션 포스터를 내렸다.

 이 회사는 구매 혜택 프로모션을 종료 했다.

kt는 이번달 17일까지 갤럭시 S24 시리즈 프로모션을 예고했으나 조기에 종료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강인과 후원 계약 종료 여부에 대해선 “다각적으로 검토 중”이라면서 “결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앞서 이 회사는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대회 최우수선수상 격인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과 후원 계약한 뒤 6년간 광고모델로 기용해왔다.

KT는 바레인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직후인 지난 달 16일에 이강인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강인은 주장 손흥민(토트넘) 등과 함께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전 직전에 발생한 대표팀 내분 사태, 일명 ‘탁구사태’ 중심에 서 있다.

여론이 일파만파 부정적인 흐름으로 흐르자 kt는 이와같은 결단을 내린것으로 보인다.

이후 대한축구협회에서 이번 탁구사태를 통해 이강인선수에 징계여부도 논의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축구대표팀 징계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있다.

이번 기회로 여러방면 한번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