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상금 53억원, 꼴찌도 4200만원 받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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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53억원, 꼴찌도 4200만원 받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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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53억원, 꼴찌도 4200만원 받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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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상금 53억원, 꼴찌도 4200만원 받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미국프로골프 투어의 시즌 세 번째 시그니처 대회로 열리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2000만달러에 달하는 총상금에 걸맞게 선수들에게 두둑한 상금이 돌아갑니다.


16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70명이 참가해 2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상위 50위까지 본선에 진출해 우승자를 가립니다.


70명만 참가하는 만큼 이번 대회는 일반 대회와는 조금 다른 상금 분배율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PGA 투어의 일반 대회 상금 분배율은 우승자가 18%를 가져갑니다. 


그러나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선 20%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앞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선 우승자가 360만달러를 받았으나 이번 대회는 400만달러를 가져갑니다.


2위 상금도 220만달러를 받아 일반 대회 우승상금을 크게 웃돕니다. 


올해 일반 대회로 진행된 소니오픈 우승상금은 149만4000달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62만달러, WM피닉스 오픈 158만4000달러였습니다.


3위는 140만달러를 받아 어지간한 대회의 우승상금에 준하고, 4위도 100만달러의 거액을 챙길 수 있습니다.


컷오프가 있지만, 상금은 70명 모두가 받습니다. 최하위 70위 상금은 3만2000달러다. 참가만 해도 약 4250만원의 상금은 확보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컷오프 기준인 50위 상금은 5만2000달러이고, 톱10에 들면 55만6000달러 이상의 상금을 챙길 수 있습니다.


PGA 투어의 단일 대회 최다 상금은 지난해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으로 총상금 2500만달러에 우승상금 450만달러였습니다.


지난해 기준 4대 메이저 우승상금은 마스터스 324만달러, PGA 챔피언십 315만달러, US오픈 360만달러, 디오픈 300만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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