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7일) 류현진, 김하성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대한 뉴스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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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 류현진, 김하성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대한 뉴스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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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해외야구 뉴스 모음:

(2월17일) 류현진, 김하성 등 해외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대한 뉴스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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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프렐러 단장, 류현진에게 엄청난 투자에도 9년간 승률 0.469, PO 진출 고작 2회다



류현진 측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측이 만났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 애슬레틱스는 17일(한국시간) "왼손 선발 투수가 부족한 샌디에이고는 베테랑 류현진과 이야기를 나눴지만, 두 번째 토미존 수술을 받은 류현진은 '헐값' 계약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했습니다.


샌디에이고가 류현진에게 얼마를 제시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샌디에이고 단장(GM)은 AJ 프렐러입니다. 


샌디에이고 측이 류현진 측이 원하는 금액에 못미치는 제안을 했다는 뉘앙스입니다. 


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자신이 제시한 금액을 구단이 수용할 때까지 기다리는 스타일이다. 류현진의 계약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그가 2014년 샌디에이고의 새 GM으로 부임했을 때 팀 페이롤은 9천만 달러였습니다. 


그의 재임 기간 9년 동안 샌디에이고의 승률은 0.469로 반타작도 안 됩니다. 


포스트시즌에는 단 두 차례만 진출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페이롤은 눈덩이처럼 불어 2020년에 30개 구단 중 10위에 랭크됐습니다. 


이어 2021년 6위, 2022년 2억 900만 달러로 5위로 올라섰다. 그리고 2023년에는 2억 3600만 달러로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에 이어 3위가 됐습니다.


문제는 투자한 만큼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설상가상으로 지역 방송사와의 중계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더욱 자금 압박을 받고 있다. 돈을 빌리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잰더 보가츠 등 화려한 스타들을 보유하고도 성적을 내지 못한 것입니다.


특히 최근 몇년간 감당하지도 못할 연장계약을 하면서 돈을 펑펑 쓰다 재정 악화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결국 긴축 모드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프렐러로서는 비싼 선수들을 대거 정리하는 한편 선수 영입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돈을 쓸 프렐러가 류현진에게 도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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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유격수 밀어냈다! 김하성, ‘유격수 골드글러브’ 도전



김하성이 올 시즌에는 유격수로 변신하다.


대형 주전 유격수 보하르츠를 밀어낸 김하성은 첫 훈련부터 안정적인 수비를 뽐았다.


유틸리티 골드 글러브 수상 기념 글러브를 자랑하던 김하성이 취재진에게 뼈있는 말을 한다


선수들은 김하성과 글러브를 바꾸거나 기를 받아가는 등 최고의 수비수에 기대감을 보였다.


여기에 김하성도 완벽한 수비로 실력을 뽐내며 자신이 왜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찼는지를 입증했다.


김하성: "포지션 변경사항이 있어서요 아시게 될 거예요."


궁금증에 대한 해답은 바로 유격수로의 변경하다


지난 시즌까지 2루를 비롯해 여러 포지션에서 뛰었던 김하성은 이번 시즌 유격수로 낙점됐다.


보하르츠도 김하성의 실력을 인정했다.


산더르 보하르츠: "김하성은 아주 특별한 수비수이고 재능이 있는 선수다. 특히 수비에서 잘못된 점을 얘기할 것이 없다."


올 시즌 유격수 부문에서 골든 글러브를 탄다면, 한국인 최초 골드글러브 수상 경력에 이어 2년 연속, 다른 포지션에서 최초라는 새 역사를 또 한 번 달성한다.


김하성 : "사실 이제 꿈보다는 목표로 바뀐 것 같고 좀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큰 자극제가 되는 것 같다."


지난 시즌에는 유틸리티 이번 시즌에는 유격수 골드글러브를 향해 김하성이 힘차게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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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넉살 좋은 매력에 SD코치도 빠져든다. 당당한 빅리거 고우석의 힘찬 워밍업



17일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진행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프링캠프 현장, SD 유니폼을 입은 고우석이 구슬땀을 흘리며 빅리그에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날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팀의 첫 완전체 훈련이었습니다. 


고우석이 동료들과 함께 스트레칭을 진행하며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빅리그 로스터 진입을 위해 훈련을 시작한 동료 투수들의 얼굴에서 들뜬 마음에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고우석의 글러브에 관심을 보이며 이야기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분위기에 위축이 될 법도 했지만 묵묵히 자신만의 훈련을 펼쳐나갔습니다. 


스트레칭을 하던 고우석은 코치에게 먼저 다가가 아침인사를 건네며 긴장감을 떨쳐내는 모습이었습니다.


고우석은 지난 12일 캠프에 미리 합류해 한차례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팀 적응에 힘썼습니다.


워밍업을 마친 고우석은 동료 투수들과 함께 캐치볼과 수비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내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시리즈에 참가하기 위해 땀방울을 흘리는 고우석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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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521억원 GG 유격수 복귀…트레이드 가치 ‘상승’



김하성이 2년만에 유격수로 전격 복귀했습니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17일(이하 한국시각) 김하성과 잰더 보가츠의 수비 포지션을 맞바꾼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가치가 상승한 김하성으로선, 올 시즌 활약에 따라 가치가 더 올라갈 절호의 기회를 맞이할 전망입니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는 시즌에 들어간 상황이지만, 나머지 28개 구단은 여전히 비 시즌 기간입니다. 


이때 김하성을 트레이드로 영입한 구단이 시즌 후 김하성에 대한 퀄리파잉오퍼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 것인지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유권해석이 필요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나 말 그대로 규정상의 이슈일 뿐입니다. 결국 김하성은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에 이적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디 어슬래틱의 지적이 큰 의미는 없다고 봐야 합니다. 


디 어슬래틱은 16일 김하성이 서울시리즈 이전은 물론 서울시리즈 직후에도 퀄리파잉오퍼 이슈로 트레이드 될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즌 중 트레이드 되는 예비 FA가 시즌 후 그 팀으로부터 퀄리파잉오퍼를 못 받는다는 규정을 거론했습니다.


문제는 김하성이 서울시리즈 이후, 메이저리그 본토 개막전 이전에 트레이드 되면 어떻게 되느냐는 점입니다. 


샌디에이고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려볼 만한 상황이라면 김하성을 지킬 가능성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김하성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대단히 커집니다. 


오직 우승을 위해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바이어를 자처한 구단들이 예비 FA의 퀄리파잉오퍼까지 생각하고 트레이드를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헤비닷컴은 샌디에이고의 페이컷 기조를 거론하면서 당분간 큰 지출을 즐긴 과거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고 봤습니다.


그러면서 김하성의 잠재적 거래처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꼽았습니다. 


헤비닷컴은 “김하성에게 가장 확실한 적임자는 토론토입니다. 올 시즌 컨텐더를 원하기 때문에 내야 업그레이드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헤비닷컴은 17일 김하성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A.J 프렐러 단장은 김하성을 지킬 것처럼 얘기했지만, 트레이드를 사전에 동네방네 알리는 일은 없습니다. 


달튼 바쇼를 비롯한 트레이드 패키지가 샌디에이고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김하성을 데려오기 위해 적어도 (바쇼 외에)한 명의 다른 선수가 추가돼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계속해서 헤비닷컴은 “세인트루이스는 특히 파드레스 로스터의 구멍을 메울 수 있는 트레이드 패키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헤비닷컴은 김하성의 트레이드가 여름에 일어날 것으로 봤습니다. 


“프렐러는 개막전 이전에 트레이드가 성사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트레이드 마감일 이전에 심각하게 고려할 것입니다." 


다양한 외야수와 구원투수를 보유했다. 좋은 상대가 될 수 있는 팀이다”라고 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후안 소토, 트렌트 그리샴(이상 뉴욕 양키스)의 이적 후 외야 보강이란 확실한 과제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2024시즌 후 아무런 대가 없이 김하성이 떠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라고 했다. 김하성이 2025년 상호옵션을 거부할 게 확실하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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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 일정:


03.20 수


19:05

LA다저스-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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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목


19:05

샌디에이고-LA다저스

메이저리그



03.29 금


02:10

시티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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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LA에인절스-볼티모어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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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시티즌스 뱅크 파크

애틀랜타-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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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시카고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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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신시내티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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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 메이드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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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토


07:50

트로피카나 필드

토론토-탬파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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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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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1 일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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