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2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PICKTV 0 1400 02.2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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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2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목록:

1. 해외야구중계

1.1. 김하성, 잰더 보가츠 척척 맞아가는 호흡에 미소가 절로 나오다

1.2. 충격 발표, 오타니가 ‘ML 선수랭킹 1위’ 아니다

1.3. "우리는 에이스 메릴 켈리가 필요하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4. FA 김하성, 내년에 이정후와 만난다?

1.5. 야마모토 던지고 김하성 치고…고척 개막전 한 달 앞으로

1.6. 이정후가 '최악 영입 2위'라고?

2. 해외야구 다음 일정

1.1. 김하성, 잰더 보가츠 척척 맞아가는 호흡에 미소가 절로 나오다

올시즌부터 유격수로 돌아가게 된 김하성이 2루수 잰더 보가츠와 손발을 맞추며 스프링캠프 훈련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하성은 팀의 완전체 훈련 첫 날부터 유격수로 나서 수비훈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첫 단체 훈련에 김하성과 잰더 보가츠의 포지션 변경을 발표했습니다. 빅리그 커리어 동안 2루수 경험이 없었던 보가츠는 스프링캠프를 통해 2루 수비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가 올시즌을 유격수 김하성-2루수 잰더 보가츠의 키스톤 콤비를 꾸리기로 한 것입니다. 픽티비 스포츠중계: 김하성을 유격수 자리에 놓는 것이 파드리스의 공수 전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평가였습니다.

훈련 전 함께 캐치볼을 소화한 두 선수는 손을 맞잡고 어깨를 부딪히며 올시즌부터 이뤄낼 키스톤 콤비에서 찰떡호흡을 예고했습니다

1.2. 충격 발표, 오타니가 ‘ML 선수랭킹 1위’ 아니다

MLB 네트워크는 최근 2024시즌 메이저리거 랭킹 탑100을 순차적으로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탑10에선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다, 1위가 오타니 쇼헤이가 아닙니다.

오타니의 2024시즌 랭킹은 4위다. “작년 9월 수술 때문에 다저스에서 보내는 첫 시즌에 마운드에 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해외스포츠중계 그것이 새 시즌의 이 리스트에서 순위가 더 높지 않은 이유”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2024시즌 메이저리그 선수랭킹 1위는 누구일까요. 2023시즌 내셔널리그 MVP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입니다.

아쿠나는 2023시즌 159경기서 타율 0.337 41홈런 106타점 73도루 149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최초로 40-70을 달성했습니다.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MVP에 오른 아쿠나는 파워와 스피드의 결합으로 오늘날 가장 강력한 충격적인 선수”라고 했습니다.

1.3. "우리는 에이스 메릴 켈리가 필요하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KBO리그 최고로 평가받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메릴 켈리가 시범경기에서 투구이닝에 제한을 두기로 했습니다.

MLB에 따르면 켈리는 3월 9일 첫 등판을 할 예정입니다. 스포츠중계 9월과 10월에 대비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합니다. 스프링트레이닝 게임보다 그때 하는 경기가 훨씬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켈리는 정규시즌서 30경기에 등판해 177⅔이닝을 던져 12승8패, 평균자책점 3.29를 마크한 뒤 자신의 첫 포스트시즌서 무대서는 4차례 등판해 24이닝을 던져 3승1패, 28탈삼진,평균자책점 2.25, WHIP 0.83으로 제 몫을 했습니다.

토리 로불로 감독은 "메릴은 꾸준함의 모델입니다. 언제나 그를 믿을 수 있고, 5이닝 이상 8이닝까지 책임질 수 있는 투수다" 라고 칭찬했습니다.

1.4. FA 김하성, 내년에 이정후와 만난다?

2023-2024 메이저리그 오프시즌의 주인공 중 하나로 기대됐던 샌프란시스코는 적지 않은 지출을 하며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지난해 문제점이었던 공격 쪽에서 스타일이 서로 다른 두 선수를 영입해 타선을 강화했고, 조던 힉스(FA), 마운드에서는 로비 레이(트레이드)를 영입해 로테이션 강화에 나섰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공격력은 지난해 리그 최하위 수준이었고, 이 때문에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오프시즌에 이정후와 호르헤 솔레어를 동시에 영입하며 타격을 강화했습니다.

올해에 중견수는 이정후로 채워 넣었는데, 또 다른 센터라인의 핵심인 유격수 문제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두 시장 모두 최고의 ‘빅네임’은 김하성(29‧샌디에이고)입니다. 픽티비 국내스포츠중계 김하성은 2024년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활약하고 있고, 성사 가능성과 별개로 김하성과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내내 연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5. 야마모토 던지고 김하성 치고…고척 개막전 한 달 앞으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LA 다저스의 새 에이스 야마모토의 서울 시리즈 등판이 확정되면서, 샌디에이고 김하성 선수와의 맞대결이 펼쳐지게 됐다.

지난 겨울 다저스와 12년간 최대 3억 2,5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야마모토의 빅리그 데뷔전이 서울에서 열리게 된 것이다.

샌디에이고는 아직 개막 2연전 선발 투수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스포츠중계 '서울 시리즈' 등판 의욕을 보이고 있는 다르빗슈와의 일본인 투수 간 선발 맞대결 가능성도 있다.

지난해 9월 팔꿈치 수술을 받아 올 시즌 타자로만 뛰는 오타니는 라이브 배팅에서 홈런을 쏘아 올리는 등 개막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1.6. 이정후가 '최악 영입 2위'라고?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2일 개막을 앞두고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현직 구단 임원 및 감독, 코치, 스카우트 등 총 31명이 생각을 전했습니다.

올 시즌 가장 알짜 보강을 한 구단, 최고의 FA 영입 등이 있는 반면 최악의 FA 계약 부문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최악의 FA 영입에는 이정후(26)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게된 루카스 지올리토가 8표로 1위를 기록했고, 조던 힉스와 이정후가 각각 7표로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지난 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으로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했습니다.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732억원) 규모입니다.

이정후는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활약해왔습니다. 국내스포츠중계 KBO리그 7년 동안 3할4푼을 기록하며 역대 KBO리그 타자 통산 타율 1위(3000타석 기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편, 최고의 FA 영입으로는 오타니 쇼헤이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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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 일정:

03.20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