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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야구중계

1.1. 야마모토, 류현진 기록을 깰 수 있을까?

1.2. 최지만, MLB 개막전 로스터 진입 청신호?…'다크호스'로 선정

1.3. 좌완 마쓰이 유키 쓰러지다... 고우석에게 클로저 기회 온다?

1.4. 센가 고다이, 류현진 영입 후보로 꼽혔는데, 시작부터 '부상 날벼락'

2. 국내야구중계

2.1. 한화 5-5 삼성 무승부

2.2. 롯데 한동희: ‘165km 괴물’ 사사키 앞에서 대형 홈런

2.3. 삼성라이온즈: 김재윤, 임창민 무실점...

1.1. 야마모토, 류현진 기록을 깰 수 있을까?

2019년 류현진은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무실점 역투로 역대 아시아 투수 최초의 평균자책점(ERA)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력한 도전자가 나타났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야마모토 요시노부입니다.

해외스포츠중계, 야마모토는 2017년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에서 데뷔, 지난해까지 통산 172경기에 등판해 70승 29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2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3년 연속 1점대를 기록했고 3년 연속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23경기에서 16승 6패 평균자책점 1.21을 기록했습니다.

야마모토는 29일 시범 경기에 첫 등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2. 최지만, MLB 개막전 로스터 진입 청신호?…'다크호스'로 선정

MLB가 26일 올 시즌 각 팀의 개막전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다크 호스'들을 선정했습니다.

최지만은 1루·지명타자 경쟁자 루크 보이트와 함께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보이트는 빅리그 통산 타율 0.253, 95홈런, 425안타, 276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MLB 스포츠중계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되면 보너스 포함 350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최지만은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데뷔한 뒤 8시즌 동안 타율 0.234 67홈런 23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최지만이 경쟁을 이겨내고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개막전에 나올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1.3. 좌완 마쓰이 유키 쓰러지다... 고우석에게 클로저 기회 온다?

일본프로야구 최고 클로저 출신 좌완 마쓰이 유키가 쓰러졌습니다. MLB은 “샌디에이고의 켁터스리그 개막전서 훌륭한 데뷔전을 치른 뒤, 허리 경련으로 등판하지 못했다.” 

현제 시점에서 마쓰이의 허리 상태는 매일 체크해봐야 하는 상태입니다. 심각한 것 같지 않지만, 마냥 낙관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마쓰이의 부상은 고우석에겐 나쁘지 않은 일입니다. 픽티비: 그래도 마쓰이가 페이스를 올리는 속도가 늦어지면 팀으로선 자연스럽게 플랜B를 떠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샌디에이고 불펜에는 로베르토 수아레스라는 또 다른 마무리 후보도 있다, 그게 바로 알버트 수아레즈의 친동생입니다.

고우석은 아직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정식 데뷔하지 않았다, 이날 고우석은 현지 연습경기에 등판했습니다. 

1.4. 센가 고다이, 류현진 영입 후보로 꼽혔는데, 시작부터 '부상 날벼락'

뉴욕 메츠의 1선발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31)가 부상자 명단에서 시즌을 시작합니다. 에이스를 잃은 메츠로선 시즌 초반부터 쉽지 않은 레이스가 예상됩니다. 

MLB 미국 현지 언론은 26일 센가가 오른쪽 어깨에 자가혈청주사를 맞아 앞으로 최소 3주 동안 투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5년 7500만 달러 FA 계약을 맺고 메츠에 온 센가는 지난해 29경기(166⅓이닝) 12승7패 평균자책점 2.98 탈삼진 202개로 활약했습니다. 스포츠중계 내셔널리그(NL) 신인상 2위, 사이영상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당분간 센가 공백을 메우는 게 최대 과제인데 그 자리를 두고 타일러 메길, 호세 부토, 조이 루체시가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내야구중계

2.1. 한화 5-5 삼성 무승부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는 26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에서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치렀다. 5-5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삼성 선발 코너는 2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사구 3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 총 투구 수는 48개,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시속 145km였습니다.

코너에 이어 5선발 후보인 이호성이 3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1탈삼진 1실점, 투구 수 61개를 빚었습니다. 

두 팀 모두 9회 점수를 내지 못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막을 내렸습니다.

2.2. 롯데 한동희: ‘165km 괴물’ 사사키 앞에서 대형 홈런

롯데 한동희가 지난해의 아쉬움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착실히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입니다. 

(한)동희는 지난 25일 일본 오키나와 이토만 니시자키 야구장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교류전에서 지바 롯데 에이스 사사키 로키가 지켜보는 가운데 대형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그는 “타이밍을 맞추는데 신경을 많이 썼는데 잘 맞아서 홈런으로 잘 이어졌습니다. 국내스포츠중계 오늘 감각을 잘 기억해 남은 연습 경기 그리고 시즌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희는 12년 만에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과의 맞대결을 기대했습니다.  

“상무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입대할 때까지 팀 승리에 최대한 많은 도움이 되고 싶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다” 라고 말했습니다

2.3. 삼성라이온즈: 김재윤, 임창민 무실점...

KBO리그 팀과의 첫 대결인 한화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무승부를 기록하며 연패에서는 우선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5-5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선발로 나선 코너는 피홈런 포함 3안타를 허용했지만, 이호성과 이승현이 홈런을 내줬지만, 픽티비 국내스포츠중계 삼진도 3개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반적으로 불펜은 지난해보다 강해졌다는 점이 소득을 남았습니다.

병살타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고, 8회 등판한 임창민이 1아웃 이후 안타로 출루를 허용했지만, 김재윤은 역시 13개의 공을 던지며 뜬 공 3개, 삼자범퇴 이닝을 완성합니다.

강해진 뒷문을 확인한 삼성은 롯데자이언츠와 KBO리그 팀을 상대로 한 2번째 대결에서 오키나와 연습경기 첫 승리를 되찾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