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4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프리미엄 픽

2024년 3월 4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264126d9899c17070b91df8201b87c07_1709579421_7535.jpg
 


2024년 3월 4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목록:


1. 국내야구중계


1.1. "내 꿈은 KBO 선수…영웅들의 넉넉한 마음은 대만에서도 숨길 수 없네

1.2. 채은성: '류현진 효과' 한명의 힘

1.3. 전준표: 서울고 레전드와 맞대결 기다리는 151km 슈퍼루키

1.4. 고우석이 떠난 LG 새 마무리


2. 해외야구중계


2.1. 김하성 투런포 터졌다...

2.2. 필라델피아, 잭 윌러와 3년 1억 2600만 달러 계약 연장

2.3. '1조5010억짜리 맞대결' 오타니-트라웃

2.4. 추신수, 시애틀을 이탈한 최고 외야수


1. 국내야구중계

18bc0b9de8d46b116f21bb5a46bfe6c6_1709579021_6773.jpeg

1.1. "내 꿈은 KBO 선수…영웅들의 넉넉한 마음은 대만에서도 숨길 수 없네


고양 히어로즈가 고원공상고등학교, 삼민고등학교야구부 등 가오슝 소재 고등학교 야구부에 연습구를 전달합니다.  

고양 히어로즈는 연고지인 고양특례시에서 활동하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위해 매년 연습구를 기증해 오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중계: 고원공상고등학교 야구부 리라이파 감독은 “가오슝 고등학교 야구부를 위해 좋은 선물을 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립니다. 

삼민고등학교 야구부 주장 천요우팅은 “연습구를 지원해 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립니다. 

나의 꿈은 KBO 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주신 공으로 열심히 훈련해 그 꿈을 꼭 이루겠다”라고 했습니다.


264126d9899c17070b91df8201b87c07_1709579077_178.jpeg

1.2. 채은성: '류현진 효과' 한명의 힘


'에이스' 류현진이 한화로 돌아왔기 때문에 채은성는 더 홀가분한 마음으로 시즌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한화는 지난달 17~18일 진행된 호주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는 투수들의 호투를 앞세워 1차전 2-1, 2차전 5-3으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귀국 후 취재진을 만난 채은성은 "지난해보다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캠프를) 잘하고 돌아왔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연습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한 질문엔 "전년도보다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좋은 분위기를 가져온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빅리그 잔류와 KBO리그 스포츠중계 리턴을 놓고 고민한 류현진이 지난달 22일 한화와 8년 총액 170억원의 조건으로 계약했고, 한화행을 확정했습니다. 

채은성의 목표는 여전히 한 가지, 가을야구 무대를 밟는 것입니다. 

채은성은 "LG에 있을 때도 당장 우승하겠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가을야구에 올라가고, 이후엔 서서히 높이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64126d9899c17070b91df8201b87c07_1709579125_6342.jpeg


1.3. 전준표: 서울고 레전드와 맞대결 기다리는 151km 슈퍼루키


키움 히어로즈 신인 우완 투수 전준표는 자신감이 가득하다. 목표요? 한 이닝에 탈삼진 3개요.”

전준표는 서울고 출신으로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키움 지명을 받은 선수입니다. 

150km에 이르는 빠른 공을 앞세운 강력한 구위가 장점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제구력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자신감 만큼은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척돔으로 찾아와 항상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미소 지었습니다.



264126d9899c17070b91df8201b87c07_1709579173_9423.jpeg

1.4. 고우석이 떠난 LG 새 마무리


고우석이 빅리그로 진출하고, LG 트윈스 마무리는 유영찬이 이어 받습니다. 마무리로 낙점된 후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처음 세이브 상황을 경험한 유영찬은 올 시즌 30세이브를 목표로 나아갑니다. 

지난 2월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돌아왔습니다.  

연습경기는 승패와 관계없이 LG의 9회말 공격까지 진행됐기에, 경기는 9회초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유영찬이 지난해 연봉 3100만원에서 올해 연봉은 5400만원이 인상된 8500만원에 계약했습니다. 

고우석의 빈 자리를 메워야 합니다. 국내스포츠중계 유영찬은 “그런 부담은 없습니다. 그런 부담은 없다,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야 시즌 시작하면서 좋게 시작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2. 해외야구중계

18bc0b9de8d46b116f21bb5a46bfe6c6_1709579238_6857.jpeg

2.1. 김하성 투런포 터졌다…


MLB 사상 첫 ‘서울시리즈’에 출전할 김하성(샌디에이고)과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의 방망이가 연일 뜨겁습니다. 

김하성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오타니는 3안타 경기로 고감도 타격을 자랑했습니다.

김하성은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까지 출전한 6경기 중 5경기에서 안타를 쳐 타율 0.417(12타수 5안타)을 기록 중입니다. 

출전한 6경기에서 모두 출루에 성공했고 도루도 2개를 기록했다. 올해 되찾은 유격수 자리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타니는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오타니는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면서 정규시즌 개막 경기 출전을 목표로 삼았는데 지금 분위기라면 서울시리즈에 무리 없이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8bc0b9de8d46b116f21bb5a46bfe6c6_1709579299_9877.jpeg

2.2. 필라델피아, 잭 훨러와 3년 1억 2600만 달러 계약 연장


필라델피아 필리스: 잭 훨러와 계약을 연장합니다.

계약 규모는 3년 옵션은 추가되지 않은 1억 2600만 달러 입니다.

그가 처음 필라델피아와 계약했을 당시 리스크가 큰 계약이라는 우려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그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습니다.

윌러는 필라델피아에서 보낸 지난 네 시즌 101경기 등판, 스포츠중계 629 1/3이닝 던지며 43승 25패 평균자책점 3.06 기록했습니다.

앞서 필라델피아는 놀라와 7년 1억 7200만 달러에 재계약한데 이어 훨러와도 장기 계약을 맺으며 원투펀치를 한동안 보유할 수 있게됐습니다.



264126d9899c17070b91df8201b87c07_1709579347_7024.jpeg

2.3. '1조5010억짜리 맞대결' 오타니-트라웃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와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이 헤어진 지 5개월 만에 시범경기에서 적으로 만나게 됐습니다. 

오타니는 지난해 12월 10년 7억달러(약 9327억원)의 조건에 FA 계약을 맺고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트라웃의 12년 4억2650만달러(약 5683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몸값 기록입니다. 

두 선수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나란히 홈런을 치는 장면을 이제는 볼 수 없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서 픽티비 3게임에 출전해 타율  1홈런, 0.714(7타수 5안타), 3득점, 5타점, 2볼넷, 출루율 0.778, 장타율 1.529, OPS 2.207을 마크했습니다. 

반면 트라웃은 이날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중견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시범경기 7게임에서 1타점, 타율 0.125(16타수 2안타), 1득점, OPS 0.355를 마크 중입니다. 

합계 몸값 11억2650만달러(약 1조5010억원)의 실전 첫 타격 맞대결이 WBC 만큼은 아니겠지만, 그 자체로 여전히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264126d9899c17070b91df8201b87c07_1709579394_469.jpeg

2.4. 추신수, 시애틀을 이탈한 최고 외야수


추신수가 시애틀 매리너스를 떠난 최고의 외야수로 추억됐습니다.

시애틀 커뮤니티 사이트 '소도모조'는 시애틀을 떠나 최고의 외야수가 된 4명을 꼽으면서 추신수를 포함시켰습니다.

시애틀은 2006년 7월 27일 추신수와 숀 노팅엄을 클리블랜드로 보내고 대신 벤 브루사드와 현금을 받았습니다.

추신수는 2005년 시애틀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습니다. 해외스포츠중계 그해 10경기에 나서 18타수 1안타에 그쳤다. 2006년에는 4경기에서 11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픽티비에서 야구 해외스포츠중계 다음 경기들을 시청하세요!


다음 경기 일정:



03.20 수


[19:05] 메이저리그 LA다저스-샌디에이고



03.21 목


[19:0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LA다저스



03.29 금


[02:10] 메이저리그 밀워키-뉴욕 메츠


[04:05]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볼티모어


[04:0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필라델피아


[05:1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시카고W


[05:1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캔자스시티


[05:10] 메이저리그 워싱턴-신시내티


[05:1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휴스턴


[05:10] 메이저리그 피츠버그-마이애미


[05:10]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


[05:10]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LA다저스


[05:10] 메이저리그 토론토-탬파베이


[08:35] 메이저리그 시카고C-텍사스


[11:0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오클랜드


[11:10] 메이저리그 보스턴-시애틀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