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5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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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5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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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5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목록:


1. 국내야구중계


1.1. 개막전 승리로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1.2. 양현종 10년 연속 170이닝

1.3. 최하위 아픔 딛고 반전을 꿈꾸는 키움

1.4. 주형광 롯데 코치 "투수진 2019년보다 확실히 좋다"

1.5. 윤도현, 캠프 MVP (이범호 신임 감독이 반했다)

1.6. 김태룡: 1R 원석 빛나기 시작한다...


2. 해외야구중계


2.1. NY양키스 최고 유망주 그렉 버드, 멕시코에서 희망 키운다

2.2. 2023 NL MVP 아쿠냐 주니어, 애틀란타 "개막전 뛸 기대"

2.3. 이정후: 타율 0.462, OPS 1.302 역시 실망이란 없다




1. 국내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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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막전 승리로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드라마와 같았던 2차전과 3차전의 승리와 눈물로 팬들과 함께한 29년만에 한국시리즈 우승했습니다. 


그리고 그 감동을 2024년 개막전 승리로 이어가면서 2연패의 첫 삽을 뜨려던 LG 트윈스의 야심찬 계획은 '괴물'의 등장으로 난관에 부딪쳤습니다.


'LG 킬러'인 스포츠중계 류현진이 고향팀 한화 이글스로 돌아오더니 심지어 개막전에 맞춰 딱딱 몸을 올리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LG에 이어 롯데에 17승을 거뒀고, KIA에 15승, 삼성에 14승을 챙겼습니다.


지난해 우승팀 LG를 응원하기 위한 LG팬들과 류현진이 돌아와 강해진 한화를 응원하려는 한화팬들의 티켓 전쟁도 볼만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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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양현종 10년 연속 170이닝



양현종(36·KIA)은 김광현(SSG)과 함께 오랫동안 한국 야구를 책임져왔습니다. 


KIA 윤석민, 한화 류현진, SK 김광현이 트로이카 시대를 이룰 때 양현종은 조금 늦게 선발로 올라서면서 적응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양현종은 2014년부터 완전한 KIA의 에이스였고 국내스포츠중계 지난해까지 9년 연속 170이닝을 던지고 2022년까지 8년 연속 10승을 거두며 리그 최초의 기록들을 써왔습니다.


20대 젊은 투수들이 잘 성장했고 리그 주축으로 많이 올라왔지만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만 한 톱스타는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양현종은 다시 맞이하게 될 멋진 승부를 위해서 특별한 준비를 한다. “170이닝은 올해 내게 숙제, 임무 같은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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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최하위 아픔 딛고 반전을 꿈꾸는 키움



지난해 최하위에 머물렀던 키움이 올시즌 반전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돌아옵니다.


키움 선수단은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기본기 훈련과 컨디셔닝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캠프 기간 훈련 성과를 토대로 시범경기 동안 최종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픽티비: 선택과 집중으로 시즌 운영 계획을 보다 구체화시키겠다. 시즌 개막 전까지 남은 기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키움 선수단은 귀국 다음 날인 7일 휴식을 취하고 8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훈련을 실시한 뒤 9일 오후 1시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시범경기 첫 상대로 두산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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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주형광 롯데 코치 "투수진 2019년보다 확실히 좋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스프링캠프를 치른 주형광 투수코치는 "캠프가 정말 즐거웠습니다, 확실히 2019년보다 현재 롯데 투수진이 강합니다"


주 코치는 스프링캠프에서 함께 훈련한 투수 20명을 모두 1군에 넣고 싶지만, 현실은 탈락자 7∼8명을 골라야 합니다.


주 코치는 "개막 엔트리에 들어갈 투수 9∼10명 정도는 정했는데, 3∼4명은 김태형 감독님께서 시범경기를 통해 결정할 것입니다"


스포츠중계: 나균안의 아내 A씨가 '불륜과 폭행' 문제를 제기했고, 나균안은 이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7일 자체 평가전에 등판한 뒤 시범경기 기간 12일 대전 KIA 타이거즈, 1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최종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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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윤도현, 캠프 MVP (이범호 신임 감독이 반했다)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4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6일 귀국합니다. 


선수단은 지난달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으로 몸을 만든 뒤 총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번 스프링캠프 MVP는 투수 박준표와 내야수 윤도현이 받았고, ‘모범상’에는 투수 황동하와 내야수 이우성이 선정됐습니다. 


KIA 선수단은 귀국 후 하루 휴식을 취하고 8일 창원으로 이동한 뒤 9일 NC와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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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김태룡: 1R 원석 빛나기 시작한다...



2023년 신인드래프트. 두산은 1라운드(전체 9순위)에 북일고 투수 최준호를 지명했습니다. 


1m90에 가까운 큰 키에서 나오는 높은 타점의 공과 안정적이고 유연한 매커니즘이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태룡 두산 단장은 "미래를 보고 뽑은 원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곽빈 역시 2018년 1차지명으로 입단해 팔꿈치 수술을 받았습니다.


재활을 마치고 꾸준하게 성장세를 보인 그는 지난해에는 23경기에서 12승7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팀 에이스로 거듭났습니다. 


이상군 감독의 응원에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해외스포츠중계 최준호는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나도 그걸 가장 중요하게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올 시즌 첫 목표는 1군 데뷔했습니다. 최준호는 "아직 1군 선수라고 할 수 없는 만큼, 1군에 올라가고 싶습니다. 




2. 해외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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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Y양키스 최고 유망주 그렉 버드, 멕시코에서 희망 키운다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의 주전 1루수였던 그렉 버드가 멕시코로 향합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출신인 버드는 지난 2011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뉴욕 양키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에 진출했습니다. 


버드는 당시 AFL 올스타전에서 비거리 450피트(약 137.2미터)의 대형 투런홈런을 터트려 최우수 선수(MVP)로도 선정됐습니다. 


2022년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 A에서도 타율 0.218, 6홈런 222타점으로 부진했습니다. 


결국 마이너리그 계약도 어렵게 되자 버드는 지난해 호주로 건너갔습니다. 그리고 올해 멕시코 프로팀과 계약하며 또 한번 재기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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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23 NL MVP 아쿠냐 주니어, 애틀란타 "개막전 뛸 기대"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의 무릎 부상이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SPN: "애틀랜타는 아쿠나 주니어가 의료 검진 결과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한 후 그가 시즌 개막전에 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쿠냐 주니어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한 후 MRI 검사를 받았습니다. 


ESPN에 따르면, 아쿠냐 주니어의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에 애틀랜타는 "그는 점진적으로 야구 활동을 늘릴 것"이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3월 29일 시즌 개막전에서 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쿠나 주니어는 지난 시즌 41홈런과 73도루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초로 40-70 클럽에 가입하며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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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정후: 타율 0.462, OPS 1.302 역시 실망이란 없다



빠른 공에 약점이 있지 않을까라는 의구심에 홈런을 날렸습니다. 


최악의 계약이라는 의견에는 연속경기 안타에 도루, 볼넷 등 선수로써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로 답을 대신했습니다. 


자신을 향하던 불안감을 보란듯이 지워버리는 무시무시한 활약입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래틱’은 지난달 22일 최악의 FA 계약 2위로 이정후를 꼽았습니다. 


픽티비 메이저리그에서 1경기도 뛰지 않은 미지의 한국 선수에게 6년 1억1300만 달러(약 1507억원)는 너무 과하다는 것과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정후는 시범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샌프란시스코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픽티비에서 야구 해외스포츠중계 다음 경기들을 시청하세요!


다음 경기 일정:



03.20 수


[19:05] 메이저리그 LA다저스-샌디에이고



03.21 목


[19:0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LA다저스



03.29 금


[02:10] 메이저리그 밀워키-뉴욕 메츠


[04:05]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볼티모어


[04:0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필라델피아


[05:1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시카고W


[05:1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캔자스시티


[05:10] 메이저리그 워싱턴-신시내티


[05:1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휴스턴


[05:10] 메이저리그 피츠버그-마이애미


[05:10]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


[05:10]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LA다저스


[05:10] 메이저리그 토론토-탬파베이


[08:35] 메이저리그 시카고C-텍사스


[11:07]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오클랜드


[11:10] 메이저리그 보스턴-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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