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7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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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7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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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7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목록:


1. 해외야구중계


1.1. 일본 야구대표팀, 투수 6명이 삼진 15개

1.2. 이정후 1억1300만 달러가 '패닉 계약'?

1.3. 코리안 빅리거의 ‘얼굴’, 지금은 김하성이 그 얼굴이다

1.4. 이정후 MLB 한 경기도 안 뛰었는데... 모두가 놀란 초대형 계약

1.5. 성폭행 논란, 트레버 바우어, 오타니와 맞대결?


2. 국내야구중계


2.1. 황준서+김택연: KBO 데뷔 전 오타니와 붙는다?

2.2. 문동주에게 문제 있다?

2.3. 한화 채은성: 류현진 상대로 2루타 터트렸다

2.4. (뒷돈 수수 혐의) KIA 장정석 전 단장·김종국 전 감독 기소




1. 해외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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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일본 야구대표팀, 투수 6명이 삼진 15개



일본 야구 대표팀이 유럽 대표팀을 상대로 퍼펙트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팀은 7일 일본 오사카의 교세라돔에서 열린 유럽 대표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습니다.


일본은 6명의 투수가 등판해 단 한 번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으며 팀 퍼펙트 기록을 세웠습니다. 


마쓰야마 신야(주니치)와 와타나베 쇼타(라쿠텐)가 1이닝씩을 던졌습니다. 


다네이치 아쓰키(지바 롯데)가 2이닝 3탈삼진, 스미다 치히로(세이부)가 2이닝 4탈삼진으로 막으며 경기를 매조졌습니다.


일본은 해외스포츠중계 투수들의 호투 속에 2회 야마모토 유다이(DeNA)의 희생타, 8회 상대 실책으로 1점씩을 뽑으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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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정후 1억1300만 달러가 '패닉 계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왜 이정후를 그토록 원했는지가 드러났다, 마땅한 선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시즌 샌프란시스코가 1번 타자로 기용한 선수는 무려 9명이었다. 모두 실패했습니다.


코디 벨린저가 있지만 그는 10년 2억7천만 달러를 요구하고 있었는데 이정후가 포스팅을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가 포스팅하자마자 다른 팀과 비교되지 않는 베팅을 했습니다. 


KBO 출신인 데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전혀 없는 선수에게 1억 달러가 넘는 계약은 좀 심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와 밥 멜빈 감독은 스포츠중계 이정후가 그런 돈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확신했습니다.


시범경기이긴 하지만 이정후는 1억1300만 달러 계약이 결코 '패닉 계약'이 아닌 '합리적 계약'임을 증명해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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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코리안 빅리거의 ‘얼굴’, 지금은 김하성이 그 얼굴이다



메이저리그에는 늘 한국을 대표하는 ‘얼굴’들이 있어왔습니다.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박찬호와 김병현이 있었고, 2000년대 중반 이후로는 추신수가 바통을 이어받았습니다. 


2013년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로는 류현진이 오랜기간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대표로 각인되어왔습니다.


그 뒤를 잇는 새 얼굴은 김하성이 이어받는 것처럼 보입니다.


김하성은 2019년 시즌 후 메이저리그에 도전, 픽티비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뒤로 전형적인 ‘성장형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FA가 되면 1억 달러는 가볍게 넘을 대형 계약을 따낼 것이라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가 됐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김하성이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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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정후 MLB 한 경기도 안 뛰었는데... 모두가 놀란 초대형 계약




아직 메이저리그 한 경기도 안 나왔지만 이정후는 한국인 빅리그 선구자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리그 정규 경기입니다.


MLB.com은 "이정후는 아직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이미 기록을 세웠다"면서 이정후가 한국인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506억 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한국인 선수 중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첫 계약을 체결한 사례 중 최초로 1억 달러 이상을 받은 것입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 해외스포츠중계 에 따르면 이정후의 이 타구는 시속 109.7마일(176.5㎞)의 타구 속도를 기록했고, 발사각도는 18도, 비거리 418피트(127m)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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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성폭행 논란, 트레버 바우어, 오타니와 맞대결?




두 번의 만장일치 MVP 주인공 오타니 쇼헤이와, 트레버 바우어의 맞대결이 이뤄질까?


바우어는 '아시아 브리즈'에 참가, 다저스의 마이너리그 팀 상대로 연습경기에 등판할 예정입니다.


애리조나주 피닉스를 거점으로 3월 중순까지 메이저리그 산하 팀들과 연습경기를 진행합니다. 


바우어는 지난 2015년부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5년 연속 10승을 기록했습니다. 


트레버는 한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고소를 당했고, 수사를 받은 바우어는 제한 선수 리스트로 다저스 전력에서 제외됐습니다. 


바우어는 이번 아시아 브리지 소속으로 투구하는 게 '쇼케이스'가 됩니다. 바우어의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이 있을까요? 


오타니가 타격 연습 차원에서 아시아 브리즈와 마이너 연습경기에 참가하게 된다면 바우어를 상대할 수도 있습니다.






2. 국내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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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황준서+김택연: KBO 데뷔 전 오타니와 붙는다?



KBO는 7일 스페셜 게임에 출전할 한국 대표팀 '팀 코리아'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총 35명의 선수 중 2024시즌 신인은 둘뿐이었다. 한화 이글스 좌완투수 황준서와 두산 베어스 우완투수 김택연입니다. 


장충고 출신인 황준서는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인천고를 거친 김택연은 전체 2순위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제 메이저리거들과 승부에서 날개를 펼칠 시간입니다. 


팀 코리아는 투수 17명, 포수 3명,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서울시리즈는 오는 20일, 21일 오후 7시 5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국내야구중계 MLB의 2024시즌 공식 개막 2연전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가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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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문동주에게 문제 있다?



문동주가 류현진과의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만 놓고 보면 문동주의 승리지만 과정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최고 구속은 148km가 나왔고, 커터(2개), 직구(35개), 슬라이더(3개), 커브(12개), 체인지업(1개) 등을 점검했습니다.


문동주는 1회 페라자에게 2루타, 노시환에게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2회에는 선두타자 최재훈에게 2루타, 이도윤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했다. 하지만 이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로 돌려세우며 실점은 면했습니다. 


"만족스럽지 않았다. 류현진 선배님이랑 함께 마운드에 오르는 영광스러운 자리가 주어졌는데 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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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한화 채은성: 류현진 상대로 2루타 터트렸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을 상대로 2루타를 친 채은성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해까지 1143경기에서 타율 0.293(3858타수 1129안타) 119홈런 67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98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채은성의 바람은 7일 이뤄졌다. ‘팀 류현진’과 ‘팀 문동주’의 대결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자체 청백전에 ‘팀 문동주’의 4번타자 겸 1루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류현진과 맞대결 이후에도 채은성은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국내스포츠중계 7회초 우완 정이황의 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최종 성적은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이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또한 ‘로봇 심판’으로 불리는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ABS)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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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뒷돈 수수 혐의) KIA 장정석 전 단장·김종국 전 감독 기소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는 7일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을 배임수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외식업체 대표 김모씨도 배임증재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 수사는 장 전 단장 반복적인 금품 요구에 자괴감을 느낀 박동원이 구단에 사실을 알리고, 스포츠중계 구단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자체 조사를 거쳐 검찰에 수사 의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검찰은 이후 장 전 단장을 다시 불러 조사하는 등 보강 수사를 거쳐 이날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픽티비에서 야구 해외스포츠중계 다음 경기들을 시청하세요!


다음 경기 일정:



03.20 수


[19:05] 메이저리그 LA다저스-샌디에이고



03.21 목


[19:0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LA다저스



03.29 금


[02:10] 메이저리그 밀워키-뉴욕 메츠


[04:05]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볼티모어


[04:0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필라델피아


[05:1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시카고W


[05:1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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