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1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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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1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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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1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목록:


1. 해외야구중계


1.1. 오타니 옛 라이벌 후지나미 신타로가 또 무너진다.

1.2. 토론토: 여전히 5선발 적임자가 안 보인다

1.3. 이정후, 우상 이치로와 역사적 첫 만남

1.4. 고우석, 충격의 0.1이닝 5실점...

1.5. 트레버 바우어: 159km 무력 시위에도 ML 무반응



2. 국내야구중계


2.1. LG 오지환, 시범경기 첫 홈런포!

2.2. 윤영철, 번뜩이는 모서리 투구

2.3. 구승민 선수 큰 부상 아니길

2.4. 류현진이 연봉 단독 1위가 아니다?

2.5. 정우영: ML 쇼케이스 나선다



1. 해외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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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타니 옛 라이벌 후지나미 신타로가 또 무너진다.



오타니 쇼헤이의 고교 시절 라이벌 후지나미 신타로 또 무너졌습니다.


11일 메이저리그 해외스포츠중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시범경기에 6번째 투수로 등장, ⅔이닝 3피안타 1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하며 패전투수가 됐습니다.


후지나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메츠와 1년 335만달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결국 이날 부진으로 2경기서  3피안타 1⅔이닝 1자책 2실점 1홀드 평균자책점 5.40입니다. 


지난 시즌 후지나미에게 가장 부족했던 부분이 일관성이었습니다. 


공은 빠른데 커맨드의 안정감은 부족했습니다.


그러나 보기 좋게 결승타를 맞으면서 메츠로선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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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토론토: 여전히 5선발 적임자가 안 보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여전히 5선발을 두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토론토는 케빈 가우스먼, 호세 베리오스, 크리스 배싯, 기쿠치 유세이 등 탄탄한 1~4선발을 갖추고 있는 팀이다, 그러나 선발투수진의 마지막 자리인 5선발은 '적임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해에는 류현진이라는 존재가 있었다. 스포츠중계 짧았지만 류현진이 재기에 성공했음을 보여준 시즌이었습니다.


마침 류현진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토론토와 맺었던 4년 8000만 달러의 FA 계약이 종료됐고 다시 FA 시장에 나왔습니다. 


'MLB.com'은 토론토가 여전히 5선발을 두고 경쟁이 펼쳐지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바꿔 말하면 가장 큰 고민거리이기도 한 것입니다.


사실 5선발이 고민인 팀은 토론토 뿐이 아닙니다. 마이애미 말린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카고 컵스, 뉴욕 메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신시내티 레즈, LA 다저스 등 여러 구단이 5선발 자리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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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정후, 우상 이치로와 역사적 첫 만남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롤모델을 직접 영접하며 확실한 동기부여를 얻었습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MLB.com에 따르면 이정후는 이날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의 주선으로 스즈키 이치로 시애틀 구단 특별 보좌관을 만났습니다. 


이정후는 이치로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멜빈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이치로는 2001년부터 2019년까지 해외스포츠중계 메이저리그에서 19년 동안 2653경기 타율 3할1푼1리 3089안타 117홈런 780타점 1420득점 509도루를 기록한 전설의 외야수입니다. 


통산 7차례 최다안타 1위, 10차례 올스타 선정, 골드글러브 10회 수상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이기도 합니다. 


이정후는 어린 시절 이치로를 우상으로 삼고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그의 등번호 51번 또한 이치로를 따라 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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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고우석, 충격의 0.1이닝 5실점...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고우석이 충격적인 투구를 하고 말았습니다.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결코 좋지 않은 결과입니다.


고우석은 11일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했습니다. 아웃 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홈런 1개 포함, 4안타를 허용하고 1볼넷을 내주며 5실점 하는 부진한 투구를 하고 말았습니다.


시작부터 꼬였다. 3루타였다. 고우석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피홈런입니다.


결국 1이닝을 채우지 맛하고 셰인 레이놀즈와 교체됐습니다. 픽티비 샌디에이고가 4대5 그대로 패하며 고우석이 패전까지 떠안았습니다.


고우석은 시범경기에 4차례 등판해 3⅓이닝을 던져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16.20, 2볼넷, 5탈삼진, WHIP 3.00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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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트레버 바우어: 159km 무력 시위에도 ML 무반응



메이저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는 트레버 바우어가 무력시위를 하고 있지만 미국 복귀 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본으로 돌아가는 일은 더더욱 없습니다.


바우어는 11일 LA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경기서 등판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2명의 타자를 상대로 탈삼진은 4개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구속은 약 159km까지 나왔지만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은 한 명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화려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바우어는 다저스와 3년 1억 200만 달러이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계약 첫 해부터 꼬였습니다. 스포츠중계 17경기 8승 5패 평균자책점 2.59로 승승장구했지만 갑작스럽게 성폭행 의혹이 휩싸였습니다.


이후 항소한 결과 194경기로 징계가 줄었지만 다저스는 바우어를 방출했습니다. 현재로선 백수가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2. 국내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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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LG 오지환, 시범경기 첫 홈런포!



개막전에서 류현진과 상대하는 프로야구 국내스포츠중계 LG의 오지환이 시범경기 개막 세 경기 만에 첫 홈런을 신고했다.


시속 143km 초구 직구를 노려쳤다.


시범경기 개막 세 경기 만에 나온 오지환의 첫 홈런이다.


오지환의 한 방으로 LG가 3대 0으로 달아났다. 6회에도 큼직한 타구를 날렸는데 김성윤의 호수비에 잡혀 아쉬움을 삼켰다.


베테랑 최정이 결승타를 때린 SSG는 이숭용 감독에게 시범경기 첫 승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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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윤영철, 번뜩이는 모서리 투구




KBO는 2024년 시즌을 앞두고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을 전격적으로 도입했다. 


투수가 유리할지, 타자가 유리할지, 투수가 유리하다면 제구력 위주의 투수가 유리할지, 강속구 투수가 유리할지는 지켜봐야한다.


2년차 좌완 윤영철이 이 존을 잘 이용한다. 픽티비: 윤영철은 강속구 투수는 아니지만 뛰어난 디셉션 동작,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정교한 제구력으로 신인 시즌 좋은 성과를 냈다. 


자신이 원하는 곳에 공을 높은 확률로 던질 수 있다. 


공 하나씩을 조절하며 타자들을 유인하고, 원하면 허를 찌르는 높은 쪽 변화구를 던질 만한 배짱도 가지고 있다.


그런 윤영철이 ABS 시스템을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큰 화제였다. 그리고 첫 등판에서는 나름 긍정적인 면을 확인했다. 


큰 부상만 없다면 구위는 계속 올라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윤영철의 향후 과정을 주목해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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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구승민 선수 큰 부상 아니길



시범경기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3연승에도 상대 선수의 부상이 먼저 걱정이었다.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 베어스는 1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두산은 선발 라울 알칸타라와 브랜든이 모두 출격했다. 스포츠중계 알칸타라는 시범경기 첫 등판이었고  3⅔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내려왔다. 


최고 구속은 152km까지 나왔고 패스트볼 38개, 포크볼 19개, 슬라이더 10개, 커브 2개를 구사했다. 


깔끔한 승리에도 두산 이승엽 감독은 상대 선수의 부상을 먼저 걱정했다. 


이날 롯데 필승조 구승민이 8회 선두타자 김인태의 타구에 우측 어깨 부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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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류현진이 연봉 단독 1위가 아니다?



KBO는 11일 2024년 KBO 리그에 소속된 선수의 연봉 통계를 발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와 8년 총액 170억원에 계약을 한 류현진은 올해 연봉왕에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올 시즌 25억원을 받는다, 하지만 단독 1위는 아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LG 트윈스와 4년 총액 65억원에 계약한 박동원은 류현진과 동일한 25억원을 받는다.


박동원은 LG의 FA 영입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한편 최고 연봉 선수로는 투수 부문에서는 KT 고영표, 롯데 박세웅이 각각 20억, 13억 5000만원으로 2,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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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정우영: ML 쇼케이스 나선다



LG 트윈스는 MLB 월드투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를 치른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는 선수들에게는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장이다. 


빅리그를 목표로 하는 LG 정우영도 샌디에이고전에 나설 계획이다.


키움은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등 메이저리거를 여럿 배출했다.


정우영은 올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린다.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려면, 좋은 성과를 남겨야 한다.






픽티비에서 야구 해외스포츠중계 다음 경기들을 시청하세요!


다음 경기 일정:



03.20 수


[19:05] 메이저리그 LA다저스-샌디에이고



03.21 목


[19:0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LA다저스



03.29 금


[02:10] 메이저리그 밀워키-뉴욕 메츠


[04:05]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볼티모어


[04:0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필라델피아


[05:1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시카고W


[05:1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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