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3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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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3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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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3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목록:


1. 해외야구중계


1.1. 김병현, 박찬호, 김광현, 이대호 MLB 서울시리즈 중계 참여

1.2. '6억8,400만 달러 듀오' MRI 검진

1.3. 잭슨 메릴: SD 최고 유망주, 서울 개막전에서 ML 데뷔한다

1.4. 성장캐 이정후의 매력, ML도 빠져든다

1.5. JD 데이비스, 4억6천만 원 더 받으려다 76억 원 날리다



2. 국내야구중계


2.1. 우승팀 LG, 백업 경쟁이 더 치열하다.

2.2. '170억 보상 듀오' 진짜 1군이 보인다.

2.3. 대니얼 카스타노: 4이닝 5K 무실점…최고 148km 시속

2.4. 한 치 오차도 없다…류현진 복귀 타임라인 ‘착착착’




1. 해외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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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김병현, 박찬호, 김광현, 이대호 MLB 서울시리즈 중계 참여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MLB 정규시즌 개막전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축하 공연과 중계진 라인업이 발표됐습니다.


서울 시리즈의 모든 경기는 메이저리그 선수 출신 김선우와 메이저리그 전문가 송재우 씨가 해설위원을 맡는다. 캐스터는 정용검 캐스터 등이 함께합니다.


아울러 코리안 메이저리거 출신의 김병현, 박찬호, 김광현, 이대호 등이 게스트로 참여해 선수 시절 경험과 통찰력을 중계진들과 함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17일 팀 코리아-샌디에이고전, 다저스-키움 18일 샌디에이고-LG, 팀 코리아-다저스전 등 스페셜 게임에 이어 20, 21일 이틀간 다저스-샌디에이고의 경기가 치러집니다.


한편 축하 무대에는 걸그룹 에스파와 (여자)아이들이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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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6억8,400만 달러 듀오' MRI 검진




게릿 콜, 애런 저지 MRI 검진을 받았다. 뉴욕 양키스에겐 가슴 철렁한 한 주였습니다. 


애런 저지는 복부 통증을 호소한 뒤 월요일에 MRI 검사를 받았으며 이번 주 내로 스윙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키스는 앞서 게릿 콜이 등판 이후 회복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껴 팔꿈치 MRI 검진을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지는 이어 팔로우 스윙 동작에서 복근 한가운데에 불편함을 느꼈다며, 자신이 오프 시즌에 해 온 운동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양키스는 애런 저지와 게릿 콜이라는 확실한 투타 핵심의 전성기 구간에 월드 시리즈 우승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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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잭슨 메릴: SD 최고 유망주, 서울 개막전에서 ML 데뷔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특급 유망주 잭슨 메릴이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꿈꿉니다. 


메릴은 13일 애리조나와의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경기에 9번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2021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27순위) 지명으로 샌디에이고에 입단한 메릴은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않은 유망주입니다. 


샌디에이고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다저스와 개막 2연전을 치릅니다. 


이번 서울 시리즈에서는 고우석, 김하성, 야마모토 요시노부, 오타니 쇼헤이 등 한일 메이저리그 스타들이 대거 출전하면서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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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성장캐 이정후의 매력, ML도 빠져든다



이정후의 매력에 메이저리그(ML)도 빠져드는 모양입니다. 


그해 가장 강렬한 뉴페이스에게 주어지는 신인상 후보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대표로 당당히 뽑혔습니다.


MLB는 13일에 2024년 가장 개인상 수상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구단별로 한 명씩 꼽았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속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콜로라도 로키스, LA 다저스 등 5개 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수 중 MVP를 수상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는 최근 외야수에서 2루수, 다시 2루수에서 유격수로 포지션 전환을 예고한 무키 베츠(LA 다저스)였습니다. 


지난해 12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이정후는 입단 순간부터 시범경기 내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기대감에 미국 매체 야후 스포츠는 이정후를 2024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스터리 박스로 꼽기도 했습니다. 


이정후가 KBO리그에서처럼 한계를 뛰어넘고 메이저리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많은 한국 야구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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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D 데이비스, 4억6천만 원 더 받으려다 76억 원 날리다



연봉조정 청문회에서 승리한 후 실직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ㅅ브니다.


'비운'의 주인공은 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3루수 JD 데이비스입니다.


데이비스는 2023 시즌 후 연봉중재 자격을 얻었다. 샌프란시스코와 2024 연봉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비스는 690만 달러를 써냈고 샌프란시스코는 655만 달러를 적어냈다. 불과 35만 달러 차이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가 베테랑 3루수 맷 채프먼과 3년 5400만 달러에 계약한 것이다. 데이비스가 필요없게 됐습니다.


데이비스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됐으나 580만 달러를 주겠다는 팀을 찾기는 힘듭니다.




2. 국내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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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우승팀 LG, 백업 경쟁이 더 치열하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백업도 두터웠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면서 트레이드, 은퇴 등 빠져나간 공백을 채웁니다.


야수 14명은 지명타자까지 주전 9명, 백업은 5명입니다. 백업 5명은 2번째 포수, 내야 유틸리티, 대타 자원, 외야 2명(대주자, 대타)입니다.


염 감독은 김현종을 개막 엔트리에 넣는다고 공언했습니다. 염 감독은 지난 10일 “김현종을 개막 엔트리에 넣어서 한 달 정도 뛰게 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염 감독은 11일 대구 원정에서 최원영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습니다. 5월 최원영이 정식선수가 되면 최승민과 자리를 바꿔 경쟁 구도가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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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70억 보상 듀오' 진짜 1군이 보인다.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에서 FA 보상선수로 LG 트윈스에 오면서 김유영과 윤호솔이 올시즌엔 확실히 좋아진 피칭으로 1군을 향하고 있습니다.


김유영과 윤호솔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 나란히 등판해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LG 염경엽 감독은 올시즌을 시작하면서 둘에게 기대감을 표시했었습니다. 


"윤호솔과 김유영이 좋은 피칭을 해준다면 우리가 기대한 대로 모든 불펜 투수들이 승리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유영과 윤호솔이 올해는 1군에서 볼 수 있을까요. 현재까지는 '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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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대니얼 카스타노: 4이닝 5K 무실점…최고 148km 시속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투수 대니얼 카스타노가 최고 시속 148km를 뿌리며 투구 감각을 조율했습니다. 


카스타노는 4이닝 동안 13타자를 상대하며 1피안타 5탈삼진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50구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148km까지 나왔습니다. 


카스타노는 메이저리그 통산 24경기(88⅔이닝) 2승 7패 평균자책점 4.47을 기록한 좌완투수입니다. 


NC는 지난 시즌 외국인투수 에릭 페디가 리그 최고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75승 2무 67패로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카스타노는 총액 85만 달러(계약금 13만 달러, 연봉 52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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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한 치 오차도 없다…류현진 복귀 타임라인 ‘착착착’




류현진이 프로야구 개막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가고 있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에도 자연히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17일 롯데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입니다.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류현진이 컨디션을 점검할 마지막 경기입니다. 23일 잠실 LG와 개막전에 선발 출격합니다.


직구 최고 구속이 시속 148㎞까지 나왔다. 류현진은 “스피드가 생각보다 더 잘 나온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이날 등판을 무사히 마치면 류현진은 예정대로 잠실 LG와 개막전을 통해 KBO리그 공식 복귀전을 치릅니다. 


만약 시범경기가 우천 취소 되면 류현진의 정규시즌 등판 일정도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픽티비에서 야구 해외스포츠중계 다음 경기들을 시청하세요!


다음 경기 일정:



03.20 수


[19:05] 메이저리그 LA다저스-샌디에이고



03.21 목


[19:0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LA다저스



03.29 금


[02:10] 메이저리그 밀워키-뉴욕 메츠


[04:05]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볼티모어


[04:0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필라델피아


[05:1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시카고W


[05:1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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