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4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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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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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4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목록:


1. 해외야구중계


1.1. 오타니vs김하성

1.2. 딜런 시즈, 트레이드되자마자 서울행... 서울시리즈 뛸까?

1.3. 오타니 등 MLB 슈퍼스타들이 한국에 온다...

1.4. 한국계 메이저리거들의 부상자 명단 등재로 2024시즌 시작

1.5. 고척스카이돔 대대적인 리모델링



2. 국내야구중계


2.1. '먹통' 된 로봇심판...

2.2. 이범호 감독: “성범, 선빈, 도영의 밸런스 좋다"

2.3. 새 대표팀 클로저 박영현 “오타니와 당당하게 승부”

2.4. 로버트 더거: SSG 뉴 에이스, 실망스러운 2⅓이닝 3실점




1. 해외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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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타니vs김하성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한국과 인연이 있습니다. 다저스는 과거 박찬호와 류현진이 활약한 팀입니다. 지금은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가 다저스의 간판스타입니다.


오타니는 투수와 타자로 모두 정상에 우뚝 선 현역 최고의 선수입니다. 


LA에인절스에서 활약했던 지난해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AL) MVP에 등극했습니다. 


다저스는 오타니 외에도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야마모토 요시노부, 타일러 글래스노우 등 스타플레이어가 즐비합니다. 


샌디에이고는 지금 한국팬들에게 더 친숙합니다. 


한국인 최초로 MLB 골드글러브를 수상한 김하성이 속한 팀입니다. 


미국 진출 후 4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로서 고척스카이돔 그라운드를 다시 밟습니다. 


고척 스카이돔은 키움히어로즈에 뛸 당시 홈구장으로 김하성에게 너무나 친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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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딜런 시즈, 트레이드되자마자 서울행... 서울시리즈 뛸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전격 트레이드된 투수 딜런 시즈도 서울에 갑니다.


샌디에이고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우완 투수 세스를 유망주 4명과 트레이드했습니다.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는 8.1이닝 동안 14개의 삼진을 잡으며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했습니다. 시즈는 화이트삭스에서 5년간 활약했다.2024년 연봉은 800만 달러입니다.


샌디에이고가 서울시리즈 1, 2차전 선발 투수로 이미 다르빗슈 유와 조 머스그로브를 예고했기 때문에 시즈의 서울시리즈에서의 계획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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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오타니 등 MLB 슈퍼스타들이 한국에 온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드디어 한국에 옵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가 맞붙는 MLB 공식 개막전 2연전이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5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립니다. 


한국에서 열리는 첫 번째 MLB 정규시즌 9번째 정규리그 개막전입니다.


16일 양 팀 감독과 간판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17일과 18일 각각 LG트윈스, 키움히어로즈, 팀 코리아와 시범경기도 치릅니다.


4일 동안 총 6경기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라는 공식 명칭이 붙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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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한국계 메이저리거들의 부상자 명단 등재로 2024시즌 시작



토미 에드먼이 부상자 명단 등재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올리 마몰 감독이 14일 밝혔습니다.


마몰 감독은 에드먼이 수술한 손목 통증을 호소해 다음 주 타격을 완전히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에드먼은 포수, 1루수, 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슈퍼 유틸리티맨입니다.


이에 앞서 역시 한국계인 롭 레프스나이더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 대타로 나섰다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투수가 던진 공에 맞아 새끼발가락이 골절됐다고 말했습니다.


레프스나이더는 주전은 아니지만 플래툰 요원으로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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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고척스카이돔 대대적인 리모델링




MLB 서울시리즈는 단순한 야구 경기가 아니다. 서울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오세훈 시장이 직접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서울시는 고척스카이돔을 MLB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4억원을 쏟아부었습니다. 


MLB 사무국과 협의해 기존에 깔린 인조잔디 1만1493㎡를 싹 바꿨습니다. 


1만6700여 석 규모인 고척스카이돔은 4일간 열리는 6경기 모두 표가 매진됐습니다. 


일부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티켓 1장당 최대 200만원대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주최 측은 대회 기간 일반적인 프로야구 안전요원의 3배 이상인 400여명을 경기장 내외부에 투입합니다. 


서울시 등 관련 기관도 인력 150여명을 추가 투입해 주최 측의 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합니다.


첫 경기가 열리는 20일에는 에스파(aespa)가, 2차전이 열리는 21일엔 (여자)아이들이 공연을 펼칩니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선구자’인 박찬호와 김병현과 역시 빅리그 경험이 있는 이대호와 김광현 등도 게스트로 등장합니다.







2. 국내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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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먹통' 된 로봇심판...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가 ABS 없이 치러졌습니다.


이날 경기는 끝까지 ABS 없이 주심의 볼, 스트라이크 판정으로 9회까지 진행이 됐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입한 ABS가 경기 내내 작동하지 않은 건 시범경기 24경기 만에 처음입니다. 


경기는 3시간 22분이 걸렸고, 최주환의 동점타와 김동헌의 결승타로 키움이 5-4 승리를 거뒀습니다.


ABS가 판단하는 S존의 상하 기준은 각각 선수 신장의 56.35%, 27.64%로 설정하며, 중간면과 끝면 기준을 모두 통과해야 스트라이크로 판정합니다. 


공정하고 일관된 볼-스트라이크 판정을 통해 지속적인 심판 판정 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입한 ABS는 12일까지 시범경기 19경기 동안 99.9%의 투구 추적 성공률을 보였습니다.


투구 추적이 실패한 사례는 중계 와이어 카메라가 이동 중 추적 범위를 침범해 투구 추적이 실패한 경우 등이 사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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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범호 감독: “성범, 선빈, 도영의 밸런스 좋다"



KIA 타이거즈 타선은 2023시즌에도 LG 트윈스와 함께 가장 위력적이었습니다. 


올 시즌에도 두 팀의 타선이 리그 생산력 최고를 다툴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사이틀이 좋지 않다. 시간이 지나면 결국 타격감은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당시 기준 나성범, 김선빈, 김도영이 가장 타격 실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소속팀에서 빌드업을 하는 투수들이 갑자기 대표팀에 가면 리듬이 끊길 수 있다며 걱정하는 팀도 있지만, 이범호 감독은 정반대의 반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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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새 대표팀 클로저 박영현 “오타니와 당당하게 승부”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립니다.


20~21일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개막 2연전 입장권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서울시리즈는 국내 선수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 듯 합니다. 


국가대표팀 마무리 투수 박영현도 서울시리즈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KT 이강철 감독은 “현재 구위와 능력을 보면 마무리 적임자는 단연 박영현”이라면서 신뢰를 나타냈습니다.


입단 3년차를 맞아 적잖은 연봉을 받게 된 박영현은 “연봉이 크게 오르니까 앞으로는 뭔가를 ‘해야 하는’ 선수로 바뀐 듯한 느낌이 든다.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그의 시선은 세이브왕 트로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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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로버트 더거: SSG 뉴 에이스, 실망스러운 2⅓이닝 3실점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새로운 에이스가 되어야 할 로버트 더거의 시범경기 첫 등판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더거는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5피안타 3볼넷 1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더거는 올해 SSG와 총액 90만 달러에 계약하면서 KBO리그 무대를 밟았습니다. 


기대했던 것에 미치지 못하는 투구 내용을 선보이면서 우려를 낳았습니다. 앞으로의 시범경기를 더 지켜볼 필요가 생겼습니다. 


경기는 SSG가 4-5로 패했습니다. 더거의 3실점이 초반 분위기를 내준 요인이었습니다.




픽티비에서 야구 해외스포츠중계 다음 경기들을 시청하세요!


다음 경기 일정:



03.20 수


[19:05] 메이저리그 LA다저스-샌디에이고



03.21 목


[19:0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LA다저스



03.29 금


[02:10] 메이저리그 밀워키-뉴욕 메츠


[04:05]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볼티모어


[04:0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필라델피아


[05:1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시카고W


[05:1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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