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원 |
05.20
2024년 3월 15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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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6 03:33
2024년 3월 15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목록:
1. 해외야구중계
1.1. 오타니, 아내 처음 공개
1.2. 로버츠 감독 향한 계란 투척
1.3. 박찬호, 대망의 서울시리즈 1차전 시구 나선다
1.4. 배지환, 시련을 겪다...
2. 국내야구중계
2.1. ‘이승엽 홈런 대기록 -9개’ 458홈런 최정
2.2. 문동주: “오타니와 붙고 싶다”
2.3. KBO 최고 제구 고영표, ABS 날개까지 달았다
2.4. 홈런 설욕…김영웅
1. 해외야구중계
1.1. 오타니, 아내 처음 공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했습니다.
처음으로 공개한 아내 다나카 마미코 씨는 한 걸음쯤 뒤에서 오타니를 따랐습니다.
일본에서 농구 선수로 뛰었던 다나카 씨 역시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오타니와 다나카 씨는 약간 떨어져 걸었지만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 등은 아내의 손을 잡고 나란히 입국장으로 들어섰습니다.
스포츠중계 다저스는 17일과 18일 각각 키움, 한국 야구대표팀과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20일 서울 개막전을 치릅니다.
타티스 주니어는 서울 광장시장을 찾아 호떡과 만둣국 등을 먹는 모습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1.2. 로버츠 감독 향한 계란 투척
데이빗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을 향한 계란 투척 '테러'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LA 다저스 선수단은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한 팬이 눈살 찌푸리는 행동을 한 것이다. 해외스포츠중계 로버츠 감독이 환하게 웃으며 지나가는 순간 어디선가 계란 하나가 날아왔습니다.
다행히 달걀은 로버츠 감독을 빗나가 바닥으로 떨어졌지만, 로버츠 감독은 깜짝 놀란 듯 순간 눈이 동그래졌습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오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 개막전 서울시리즈를 치릅니다.
약 일주일 전부터 양 팀의 개막전 선발 투수들이 발표돼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2024년 메이저리그의 첫 경기라는 점 등 다양한 흥미 요소들이 전 세계 야구 팬들을 흥미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1.3. 박찬호, 대망의 서울시리즈 1차전 시구 나선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선구자 박찬호가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경기의 시구자로 나섭니다.
박찬호는 한국 야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올해는 박찬호가 미국 무대에 데뷔한 지 30년이 된 해이기도 합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통산 476경기에서 124승 98패 2세이브 20홀드 평균자책점 4.36을 마크했습니다.
스페셜 게임에서 국내 최정상급 중계진이 선발 투수와 관전 포인트를 분석하는 전문적인 중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20일과 21일 개막 2연전에는 1세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박찬호, 김병현이 프리뷰쇼 게스트로 나서 개막전의 뜨거운 열기를 전합니다.
1.4. 배지환, 시련을 겪다...
배지환이 시련을 겪고 있다.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다른 3명과 함께 주전 2루수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시범경기 중 엉덩이 부상을 입고 결장하고 있으며, 복귀 시점도 알 수 없습니다.
지난해 다소 아쉬움을 준 배지환은 절치부심하며 올해 반등을 노렸으나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신분마저 워험해지게 됐습니다.
한편 피츠버그 2루수 자리는 트리올로와 페구에로 중 한 명이 차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국내야구중계
2.1. ‘이승엽 홈런 대기록 -9개’ 458홈런 최정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중심타자 최정의 홈런포가 시범경기부터 뜨겁습니다.
최정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타수 3안타 1홈런 1볼넷 3타점으로 활약하며 11-6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홈런 10개를 보태면 이승엽 두산 감독이 갖고 있는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467개)를 넘어섭니다.
최정은 시범경기에서 뜨거운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국내스포츠중계 지난 10일 롯데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홈런포를 터뜨렸다. 롯데 우완 투수 이인복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2.2. 문동주: “오타니와 붙고 싶다”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2024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 2연전,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다저스는 17일 키움 히어로즈와 18일 야구대표팀, 샌디에이고는 17일 야구대표팀, 18일 LG 트윈스를 각각 상대합니다.
KBO리거들의 관심은 역시 다저스, 특히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입니다.
투수의 이름값, 구위, 화제성 등을 종합하면 역시 문동주(한화 이글스)나 이의리(KIA 타이거즈)가 제격입니다.
문동주의 경우 지난 2월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오타니와 맞붙고 싶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2.3. KBO 최고 제구 고영표, ABS 날개까지 달았다
프로야구 KT 위즈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홈런 한 방을 맞았지만 특유의 안정감을 보였습니다.
새로 도입된 ABS 아래 고영표의 제구력이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당초 올 시즌을 마치고 FA가 될 수 있었던 고영표는 KT와 다년 계약으로 일찌감치 팀에 잔류했습니다.
5년 총액 107억원(보장 95억원, 옵션 12억원)으로 KT 최초 비FA 다년 계약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스포츠중계 이날이 시범경기 첫 등판이자 마지막 등판이 된 고영표는 다음주 2군 연습경기를 통해 마지막 실전을 치른 뒤 정규시즌에 들어갑니다.
2.4. 홈런 설욕…김영웅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3타수 1안타(1홈런) 3타점을 선보였습니다. 국내스포츠중계 3점 홈런으로 결승타를 장식,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영웅은 3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2일 LG 트윈스전, 14일 롯데전에 이어 이날까지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습니다.
김영웅은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타자 부문 MVP를 거머쥐었습니다.
픽티비에서 야구 해외스포츠중계 다음 경기들을 시청하세요!
다음 경기 일정:
03.20 수
[19:05] 메이저리그 LA다저스-샌디에이고
03.21 목
[19:0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LA다저스
03.29 금
[02:10] 메이저리그 밀워키-뉴욕 메츠
[04:05]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볼티모어
[04:0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필라델피아
[05:1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시카고W
[05:1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캔자스시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