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8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프리미엄 픽

2024년 3월 18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4feb4d713e4b64ec65e329f75ea190ba_1710773814_7743.jpg

 


2024년 3월 18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목록:


1. 해외야구중계


1.1. 고졸 신인 듀오의 화려한 데뷔

1.2. 10타자 연속 퍼펙트, 레예스 6이닝 1실점

1.3. LA다저스, 투·타 전력 완벽

1.4. KIA 주장 나성범 햄스트링 부상

1.5. 임창민, 김재윤, 오승환 이어던지기

1.6. 빅리거에 주눅들지 않은 고졸 신인 김택연, 황준서, 류중일

1.7. 류중일 감독 "투수력은 만족, 타선 아쉬워"



1. 해외야구중계


859d8558ffed26ff22173a9c31d7607f_1710773405_9055.jpeg

1.1. 고졸 신인 듀오의 화려한 데뷔



KBO리그의 대형 신인 투수 둘이 정식 데뷔도 하기 전에 화려한 신고식을 했습니다. 


두산 신인 우완 김택연과 한화 신인 좌완 황준서이 팀 코리아를 통해 무려 LA 다저스 타자들을 상대로 던지면서 그 이름을 알렸습니다.


둘은 1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연습경기에서 나란히 등판했다. 2-4로 뒤진 6회말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황준서는 1B-2S에서 시속 146㎞ 높은 직구로 헛스윙을 끌어내 바르가스를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김택연은 두산의 차세대 마무리 1순위, 스포츠중계 황준서는 한화의 5선발 후보로 올시즌 데뷔를 준비하던 중 메이저리거를 상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고 실제 등판 기회를 얻어 빼어난 피칭으로 활약했습니다. 


한국의 젊은 투수들이 모두 동원돼 나간 팀 코리아는 17일 샌디에이고, 18일 다저스를 상대로 호투했고 그 중 고졸신인인으로 아직 정규시즌 데뷔도 하지 않은 김택연과 황준서의 쾌투는 신선한 충격을 안겼습니다.




859d8558ffed26ff22173a9c31d7607f_1710773467_5452.jpeg

1.2. 10타자 연속 퍼펙트, 레예스 6이닝 1실점



삼성 라이온즈 새로운 외국인투수 대니 레예스가 개막 예열을 무난하게 마쳤습니다. 


18일 202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6이닝을 탈삼진 3개를 곁들여 단 2안타 1볼넷으로 꽁꽁 묶고 1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스트라이크가 58구에 이를 정도로 제구도 좋았다. 해외스포츠중계 최고구속은 150km를 찍었습니다. 


LG 트윈스와 12일 경기에서 4⅔이닝 3피안타(2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습니다. 


24일 수원에서 열리는 KT와 정규리그 개막 2차전에 등판할 것으로 보입니다.





859d8558ffed26ff22173a9c31d7607f_1710773513_5492.jpeg

1.3. LA다저스, 투·타 전력 완벽



투·타 완벽한 전력을 과시한 LA 다저스가 팀코리아를 꺾고 스페셜게임을 2승으로 마쳤습니다. 


완승으로 2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개막전 담금질을 순조롭게 마치는 동시에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LA 다저스는 18일 2024 MLB 월드투어 스페셜 게임에서 맥스 먼시의 맹타와 투수들의 호투에 힘입어 5-2로 승리했습니다. 


KBO리그 젊은 스타들로 구성된 팀코리아를 상대로 다저스는 안정적인 투타 전력 밸런스를 과시하며 깔끔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픽티비 이날 승리는 다저스 젊은 3명의 투수가 합작한 완벽한 마운드의 승리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기대감이 컸던 오타니는 전날 키움 선발 투수 아리엘 후라도에게 2연속 삼진을 당한데 이어 이날은 3연타석 범타로 물러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약점이 없을 정도의 안정적인 경기력이 돋보인 다저스였습니다.





859d8558ffed26ff22173a9c31d7607f_1710773559_3229.jpeg

1.4. KIA 주장 나성범 햄스트링 부상



개막을 앞둔 프로야구에서 KIA 타이거즈가 나성범의 부상 이탈이라는 악재를 마주했습니다.


KIA 구단은 18일 “나성범이 전남대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진을 실시한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을 입은 나성범은 2주 뒤 재검진을 할 예정이다. 국내스포츠중계 그의 복귀 시점은 재검진 이후 정해질 전망입니다.


나성범은 지난해에도 부상으로 고생했다. 그는 지난해 정규시즌 개막 전 종아리 부상을 당해 6월말에 복귀한 바 있습니다. 


나성범은 올해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큰 기대를 모았으나, 또 부상이라는 암초를 만났습니다. 


올해 LG, KT와 함께 우승 후보로 꼽혔던 KIA는 나성범의 부상 공백을 막아야 하는 과제를 안았습니다.




4feb4d713e4b64ec65e329f75ea190ba_1710773665_3405.jpeg

1.5. 임창민, 김재윤, 오승환 이어던지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를 눌렀습니다.


삼성은 18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시범경기 KIA전에서 8-3으로 이겼습니다.


삼성은 시범경기 전적 4승5패를 마크했다. KIA는 3승6패가 됐습니다.


SSG 랜더스가 NC 다이노스를 3-1로 눌렀습니다.


SSG는 2연패를 끊고 3승6패가 됐고, NC는 5승4패를 마크했습니다.




d629eb2dd189bbec94d03ef1395e9a79_1710773716_4642.jpeg

1.6. 빅리거에 주눅들지 않은 고졸 신인 김택연, 황준서, 류중일




메이저리그 팀들과 경기를 치른 한국 야구 대표팀 선수들의 공통된 말이었습니다. 


엘에이 다저스의 경기는 KBO리그 마운드에 희망을 심어줬습니다. 


17일 샌디에이고와 경기에서는 문동주, 원태인이, 18일 다저스와 경기에서는 김택연, 황준서 등이 인상적인 활약을 했습니다. 


황준서와 김택연은 2024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 2순위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에 지명된 선수들입니다. 


올 시즌 뒤 포스팅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김혜성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혜성은 다저스전에서 3회초 무사 1루 때 상대 선발 바비 밀러의 시속 157㎞ 강속구를 받아쳐 2루타를 뿜어냈습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20일, 21일 메이저리그 공식 개막전을 치릅니다.





d629eb2dd189bbec94d03ef1395e9a79_1710773764_0619.jpeg

1.7. 류중일 감독 "투수력은 만족, 타선 아쉬워"



한국 야구 대표팀은 MLB 정규시즌 개막전을 서울에서 치르기 위해 방한한 샌디에이고, 다저스와 17~18일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LA 다저스와 평가전을 마친 류중일 한국 야구 대표팀 감독이 투수력에 만족감을 내비쳤습니다.


17일 샌디에이고에는 0-1로 졌고, 이날 다저스에는 2-5로 패배했습니다.


비록 패배하기는 했으나 투수진의 선전은 돋보였습니다.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 해외스포츠중계 선발 등판한 문동주가 1회에만 4개의 볼넷을 내주는 등 2이닝 1실점했지만, 나머지 투수들은 줄줄이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신인 김택연(두산), 황준서(한화)가 6회말 차례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합작한 것도 소득이었습니다.


김택연, 황준서의 호투에는 유독 흐뭇함을 드러냈습니다. 


류 감독은 "오는 23일 개막하면 각 구장을 다니면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할 것입니다. 아쉬운 모습을 보인 타선을 어떻게 꾸릴지 코치진과 의논할 생각입니다".











픽티비에서 야구 해외스포츠중계 다음 경기들을 시청하세요!


다음 경기 일정:



03.20 수


[19:05] 메이저리그 LA다저스-샌디에이고



03.21 목


[19:05]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LA다저스



03.29 금


[02:10] 메이저리그 밀워키-뉴욕 메츠


[04:05]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볼티모어


[04:0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필라델피아


[05:1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시카고W


[05:1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캔자스시티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