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0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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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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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0일 전문사이트 픽티비의 스포츠중계 오늘의 야구 뉴스 



목록:


1. 해외야구중계


1.1. 두산, 시범경기 무패 1위 신바람...

1.2. 키움, 2024시즌 홈경기 입장 요금 확정

1.3. KIA 선수단, 눈 건강 상태 양호

1.4. 김택연: 다저스 상대로 강속구 쾅쾅

1.5. 드디어 만났다: 다르빗슈 vs 오타니

1.6. 오재원: 끝없는 추락

1.7. 정우영: 157km 사이드암, 쇼케이스 부진



1. 해외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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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두산, 시범경기 무패 1위 신바람...


두산이 8승 1무를 기록하며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1위로 마쳤습니다. 

시범경기 전승은 달성하지 못했지만 역대 세 번째 ‘시범경기 무패’ 기록을 남기고 23일 개막하는 정규시즌을 맞습니다.

두산은 19일 한화와의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7-7로 비겼습니다. 

두산은 비로 노게임이 선언된 12일 롯데전을 제외하고 9경기에서 8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대표 투수로 성장한 곽빈은 18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해외스포츠중계 LA 다저스와의 연습경기에도 선발 등판해 최고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뿌리며 2이닝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불펜엔 ‘괴물 신인’ 김택연이 있다.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오른손 투수 김택연은 18일 다저스전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제임스 아우트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류현진은 시범경기에 두 차례 선발로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정규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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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키움, 2024시즌 홈경기 입장 요금 확정


키움 히어로즈가 2024시즌 고척스카이돔 홈경기 입장 요금을 확정했습니다.

R.d-club: 60,000원, 주말 99,000원입니다. 

1층 테이블석: 55,000원, 주말 88,000원입니다

2층 테이블석: 45,000원, 주말 72,000원입니다. 

내야석인 다크버건디석: 20,000원, 주말 28,000원입니다.

버건디석: 18,000원, 주말 25,000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오는 29일 열리는 LG 트윈스와 2024시즌 홈 개막전 입장권은 22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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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KIA 선수단, 눈 건강 상태 양호


야구 선수들에게 눈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타자의 경우 팔과 다리 이상으로 중요한 게 눈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으면 150km 안팎으로 빠르게 날아오면서 상하좌우로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공을 정확하게 때려내기는 힘듭니다. 

투수도 마찬가지로 시력이 좋아야 포수의 사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원하는 코스에 정확하게 던질 수 있습니다. 

수비할 때도 역시 시력이 중요하다. 특히 뜬공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공을 끝까지 바라보고 쫓아가는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오는 23일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구단 지정병원인 밝은안과21병원 의료진은 지난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해 선수단 안과 종합검진을 실시했습니다.

스포츠중계 선수단은 기본적인 시력 검사와 굴절 검사, 각막 및 전안부 이상 등을 검사받았다. 검진 결과 대부분 선수들의 눈 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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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김택연: 다저스 상대로 강속구 쾅쾅



세계 최정상급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맞아 거침없는 돌직구를 뿌린 김택연의 투구를 지켜본 인천고 계기범 감독이 칭찬했습니다.

아직 KBO리그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19세 신인이 메이저리그 월드 투어 서울시리즈에서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두산의 오른손 새내기 투수 김택연입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루키 김택연은 지난 18일 국내스포츠중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평가전에서 6회 말 구원투수로 나와 아웃카운트 2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 

최고 시속 151㎞의 빠른 볼을 앞세워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와 제임스 아웃먼을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김택연은 지난해부터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영건입니다. 

150㎞대 중반의 빠른 공을 비롯해 커브와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수준급으로 던지면서 KBO리그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택연은 올 시즌 입단 동기인 한화 이글스 황준서, 롯데 자이언츠 전미르, KT 위즈 원상현 등과 신인왕 경쟁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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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드디어 만났다: 다르빗슈 vs 오타니


일본의 스타플레이어 두 명이 고척돔에서 생애 첫 대결을 펼칩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와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에서 맞붙습니다.

샌디에이고와 다저스는 20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두 사람이 MLB에서 투타 대결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외스포츠중계 두 선수가 함께 뛴 건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유일합니다. 둘은 일본 대표팀의 리더로서 팀을 하나로 묶으면서 일본을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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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오재원: 끝없는 추락


전직 KBO리거이자 국가대표 내야수 출신 오재원이 마약 혐의를 받습니다.

19일 오재원을 마약류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했습니다. 

오재원은 최근 마약 투약 간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 경찰로부터 풀려났지만, 경찰은 추가 단서를 확보해 오재원을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두산 왕조의 주전 2루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결국 두산 왕조가 막을 내리자 오재원도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은퇴 후 스포츠케이블 방송사의 해설위원으로 짧은 기간 동안 일했습니다. 

스포츠중계 이밖에 삼성 양창섭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빈볼 저격, SNS 라이브 비방, 학생 시구자가 NC 입단을 희망하자 수도권 구단 추천 등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결국 오재원은 여론이 악화되자 스스로 해설위원직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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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정우영: 157km 사이드암, 쇼케이스 부진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강속구 사이드암 정우영이 개막 엔트리에 포함될까 걱정입니다. 

당초 계획은 개막전을 준비하는 것이었으나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에서 등판 결과로 계획이 수정될 수도 있습니다. 

염경엽 감독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키움과의 시범경기 최종전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매치에 대한 소감을 잠시 언급했습니다.

그는 가장 먼저 아쉬운 점으로 정우영의 투구와 컨디션을 꼽았습니다. 

홈런 허용후 프로파를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켰고, 그러자 염 감독은 정우영을 내리고 김진성을 구원 투수로 올렸습니다.

구위가 정상이 아니라면, 개막 엔트리에 넣을까. 2군에서 구위를 끌어올리고 올라올까 걱정입니다.

정우영에게 올해는 중요한 시즌이다. 정우영은 고우석의 길을 따라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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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 일정:



03.29 금


[02:10] 메이저리그 밀워키-뉴욕 메츠


[04:05]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볼티모어


[04:05] 메이저리그 애틀랜타-필라델피아


[05:1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시카고W


[05:1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캔자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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