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 무료스포츠 전문사이트 픽티비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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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0일 무료스포츠 전문사이트 픽티비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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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1.1 무료 스포츠 중계

1.2 국내 스포츠 중계

1.3 해외 스포츠 중계

1.4 픽티비만의 서비스

1.5 독점 콘텐츠에 대한 접근

1.6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인터페이스

1.7 스포츠 경기 상세분석

1.8 매일 눈길을 끄는 스포츠 이야기를 모아보는 스포츠 뉴스

1.9 픽티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스포츠 시청 방법

1.10 픽티비의 고객 지원

1.11 결론

1.12 픽티비 오늘의 축구뉴스 (중국에 패배했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1.13 픽티비 오늘의 축구뉴스 (맨시티 스타의 ‘뜨거운’ 하루 마무리 화제)

1.14 픽티비 오늘의 축구뉴스 (토트넘, 3년 만에 '10배 주고' KIM 데려가나)

1.15 픽티비 오늘의 축구뉴스 (‘승부차기 선방쇼’로 영웅이 된 AV 골키퍼)

1.16 픽티비 오늘의 야구뉴스 (이것이 ‘5837억원’ 몸값의 위엄)

1.17 픽티비 오늘의 농구뉴스 (KCC, DB 꺾고 챔프전 진출 확률 90.5% 잡다)




해외스포츠중계:


* U-23 아시안컵 B조 아랍에미레이트 VS 일본 00:30

* U-23 아시안컵 C조 태국 VS 사우디아라비아 00:30

* U-23 아시안컵 C조 타자키스탄 VS 이라크 03:00

* U-23 아시안컵 D조 말레이시아 VS 베트남 22:00

* 프리이어리그 34라운드 브라이튼 VS 첼시 23:00

* 프리이어리그 34라운드 루턴 타운 VS 브렌트포드 23:00

* 프리이어리그 34라운드 맨유 VS 뉴캐슬 23:00

* 프리이어리그 34라운드 셰필드 VS 번리 23:00

* 프리이어리그 34라운드 토트넘 VS 맨시티 23:00

* 라리가 32라운드 빌바오 VS 그라나다 04:00

* 라리가 32라운드 셀타 비고 VS 라그팔마스 21:00

* 라리가 32라운드 라요 바예카노 VS 오사수나 23:15

*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프랑크푸르트 VS 아우크스부르크 03:30

*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볼포스부르크 VS VFL 보훔 22:30

*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쾰른 VS 다름슈타트 22:30

*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호펜하임 VS 묀헨글라트바흐 22:30

*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하이덴하임 VS 라이프치히 22:30

* 세리에A 33라운드 제노아 VS 라치오 01:30

* 세리에A 33라운드 칼리아리 VS 유벤투스 03:45

* 리그1 30라운드 니스 VS 로리앙 04:0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VS 시카고C 03:2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 VS 신시내티 07:4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VS 피츠버그 07:4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W VS 필라델피아 07:4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VS 워싱턴 07:45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VS 뉴욕 양키스 08:05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VS 클리블랜드 08:!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VS 애틀란타 08:2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VS 캔자스시티 08:4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VS 미네소타 09:1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VS 세인트루이스 09:15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VS 콜로라도 09:4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VS 샌디에이고 10:4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VS LA 다저스 11:1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VS 샌프란시스코 11:15

* NBA 미국프로농구 플레이 인 토너먼트 새크라멘토 VS 뉴올리언스 10:30




국내스포츠중계:


* K리그1 8라운드 수원FC VS 제주 14:00

* K리그1 8라운드 포항 VS 김천 16:30

* K리그1 8라운드 서울 VS 전북 16:30

* K리그2 8라운드 부천 VS 부산 14:00

* K리그2 8라운드 성남 VS 충북청주 16:3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KT VS 롯데 17: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LG VS SSG 17: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NC VS KIA 17: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삼성 VS 한화 17: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키움 VS 두산 17:00

* 남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수원 KT VS 창원 LG 14:00





픽티비의 고품질 스트리밍 서비스로 국내 스포츠 경기 중계부터 해외 스포츠 경기 중계까지 모든 스포츠 중계를 무료로 시청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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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무료 스포츠 중계


별도의 회원가입이 없고 로그인을 하지않아도 바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청할수있도록 운영되고있으며 모든 스포츠 경기의 스포츠 중계는 로그인없는 무료 스포츠 중계를 진행하고있습니다. 또한, 다른 무료 스포츠 중계 사이트와는 다르게 빠른 속도로 버퍼링이 없으며 뚜렷한 영상 시청이 가능하도록 고화질의 영상을 송출함으로 시청할수있습니다.



1.2 국내 스포츠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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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해외 스포츠 중계


해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버퍼링 없이 빠른 속도로 시청 가능합니다. 많은 시청자가 있어도 버퍼링이 발생하지않도록 스포츠 중계 전용 서버를 사용하여 버퍼링 없고 끊김없는 시청이 가능하며 해외에서 진행되는 메이저 스포츠 종목인 축구, 농구, 야구, 배구, 하키, 테니스, 럭비, E스포츠, 권투뿐만아니라 모든 해외 스포츠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수 있으며 EPL,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등 해외 리그와 올림픽, 월드컵, 세계선수권대회등 모든 국제경기도 시청할수있습니다.


 


1.4 픽티비만의 서비스


스포츠 스트리밍 전용 서버를 사용하는 픽티비의 빠른 속도로 중계되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의 중계는 시청하시는 시청자에게 빠른 속도감이 주는 스포츠 중계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할 수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픽티비만의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시청자가 스포츠 경기를 시청할때 많은 즐거움과 시청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1.5 독점 콘텐츠에 대한 접근


픽티비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면, 다른 플랫폼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독점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는 중단이나 버퍼링 없이 당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이벤트를 풀 HD로 시청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1.6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인터페이스


픽티비의 스트리밍 서비스 인터페이스는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간편하고 탐색이 용이합니다. 이로 인해 사용자는 원하는 콘텐츠를 신속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깔끔하고 정리되어 있어, 사용자가 좋아하는 스포츠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레이아웃은 직관적이며,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분이 명확한 카테고리와 메뉴 구성이 있습니다. 또한, 이 인터페이스는 다양한 장치에서의 이용을 고려하여 최적화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사용자가 좋아하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결국, 픽티비의 스트리밍 서비스 인터페이스는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불편함 없이 스포츠 시청을 즐길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별도의 가이드 없이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시청 경험을 제공합니다.


 


1.7 스포츠 경기 상세분석


스포츠 경기에 대한 꼼꼼한 분석을 제공해드립니다. 모든 종류의 스포츠 경기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시청 포인트를 파악하고, 이전 경기의 결과부터 현재 순위, 득점 상황, 실점 상황 등 모든 관련 데이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8 매일 눈길을 끄는 스포츠 이야기를 모아보는 스포츠 뉴스


하루의 스포츠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슈들을 스포츠 뉴스에서 매일 전달합니다. 모든 스포츠 뉴스는 당일 경기 결과부터 선수의 개인적인 이슈에 이르기까지, 스포츠 팬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모든 사항들을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1.9 픽티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스포츠 시청 방법


픽티비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를 시청하려면, 다음과 같은 단계를 따라주세요



* 픽티비에서 현재 스트리밍되고 있는 목록을 확인합니다.

* 관심 있는 스포츠 경기의 "시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접속합니다.

* 현재 진행 중인 경기 외에도 최대 4CH까지 다른 스포츠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 스트리밍 목록에 없는 경기는 관리자에게 요청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시청 중 문제가 발생하면, 픽티비의 24/7 고객 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도움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1.10 픽티비의 고객 지원


픽티비는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불편함 없이 원활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고객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 지원팀은 언제든지 이용자의 문제 해결과 질문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계정 설정이 필요하시거나, 서비스 이용 중 문제가 발생했을 때, 또는 서비스에 대한 질문이 있으실 때, 저희 팀이 도와드리겠습니다. 더불어 FAQ, 자습서, 그리고 사용자간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 포럼 등 다양한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픽티비와 함께라면, 원하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자유롭게 즐기면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1.11 결론


픽티비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여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스포츠를 보는 새로운 방식을 즐기게 합니다.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이 서비스는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 비교해 봤을 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래서 픽티비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모든 스포츠 팬들에게 추천합니다.





2024년 4월 20일 오늘의 축구뉴스



1.12 중국에 패배했어도 이상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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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중국한테 패배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9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 U-23 대표팀과 202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아랍에미리트 경기에서도 황선홍호의 경기력은 아쉬웠습니다. 경기는 지배했지만 공격 작업이 세밀하지 못했고, 상대의 수비 조직을 공략하는 걸 어려워했습니다. 중국전을 앞두고는 황선홍호의 문제를 개선했어야 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일본과의 1차전에서 전반 20분도 되기 전에 수적 우위를 가지고도 패배했을 정도로 경기력이 심각했습니다. 그런 중국을 상대로는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면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가져가는 모습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황선홍호의 경기력은 경악스러웠습니다. 전반 15분 압두웨리한테 결정적인 기회를 허용하더니 계속해서 두드려맞았습니다. 압두웨리는 전반 21분에도 페널티박스에서 좋은 슈팅으로 한국을 위협했습니다. 전반 23분에는 김정훈이 셰 원넝의 슈팅을 선방해냈습니다. 황선홍호는 중국의 역습에 전혀 대비가 안된 팀처럼 느껴졌습니다.


전반 중반이 넘어가면서 다시 한국이 점유율을 높이기 시작했지만 중국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습니다. 전반 34분 중국의 틈을 파고든 이영준의 선제골이 아니었다면 한국은 중국와 0대0으로 끝나는 걸 다행이라고 여겨야 했습니다.


후반전 초반에도 경기력이 더 좋았던 팀은 중국이었습니다. 후반 초반에는 수비수들끼리 우왕좌왕하다가 어이없게 류 주룬에게 실점할 뻔했습니다. 선수 개개인의 문제만이 아니었습니다. 전술적인 준비 자체가 잘못된 방향처럼 느껴졌습니다. 선수들끼리의 호흡이 전혀 맞아가는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의 체면을 위기 때마다 살려준 건 이영준이었습니다. 이영준이 득점하기 전에도 한국은 수비진의 어이없는 백패스로 실점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2대0으로 승리한 결과만 보면 중국을 압도한 것처럼 보이지만 경기력은 처참했습니다. 조직력에서도 중국보다 좋은 점수를 줄 수가 없는 경기였습니다. 한국은 개인 능력으로 공격을 풀어가는 느낌이었다면 중국은 선수들과의 패스플레이를 통해 한국을 위협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본선도 아닙니다. 아시아 국가들의 수준이 많이 상향평준화됐다고 해도, 중국을 상대로 경기력이 밀리는 건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당장 국가대표팀 경기에서도 한국은 중국을 압도하는 모습을 최근에 보여줬습니다.


중국을 상대로 이러한 경기력이라면 남은 아시안컵도 걱정스러운 수준입니다. 다음 경기인 한일전에서 참패를 당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모습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올림픽 진출권 확보도 어려울 것입니다. 선수들의 개인 능력으로 위기를 이겨내며 올림픽 진출권을 확보해도 결국 본선에서는 처참한 결과를 마주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1.13 맨시티 스타의 ‘뜨거운’ 하루 마무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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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는 ‘악동’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밉지 않습니다. 술을 좋아하고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시즌이 끝나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가서 흥청망청 술파티를 즐깁니다.


그릴리시는 지난 해 6월 트레블을 달성한 후 경기가 열렸던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팀이 있는 영국 맨체스터로 날아간 후 곧바로 대기해 놓은 전세기를 타고 스페인의 환락의 섬으로 날아가서 밤새며 파티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비몽사몽 술이 덜 깬 상태에서 그릴리시는 다시 맨체스터로 돌아와 팀의 트레블 기념 우승 퍼레이드에 참가했습니다. 여기에서도 그릴리시는 술병을 들고 나발을 불었고 결국 상의를 탈의한채 쇼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런 맨시티의 영웅인 그릴리시가 매일밤 특별한 야간 의식을 거행하면서 하루의 마무리를 짓습니다. 특히 이 의식을 통해서 하루의 피로를 풀고 개운한 몸상태로 다음 경기를 대비합니다.


영국 더 선이 최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그릴리시는 매일 ‘야간의식’을치릅니다. 바로 사우나입니다. 함께 살고 있는 여자 친구 사샤 앳우드의 조언을 받아들여서 이같은 ‘사우나 의식’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그릴리시는 가장 좋아하는 것이 술이고 파티입니다. 그렇다보니 몸에 독소가 많이 남아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그의 옆에는 여자친구인 모델 사샤 앳우드가 있습니다.


맨체스터 체셔의 560만 파운드짜리 저택에 함께 살고 있고 있기에 그릴리시는 평상시는 술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여자 친구의 관리를 받고 있는데 최근 저택에 오두막이 하나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다름아닌 전통적인 스웨덴식 사우나 오두막입니다.


이 오두막에서 그릴리시는 ‘야간 의식’을 진행합니다. 그는 매일 밤 이 사우나에 들어가서 피로를 풉니다. 그런데 사우나의 온도가 무려 110도라고 합니다. 10분 동안 땀을 흘리며 독소를 제거한다는 것입니다. 국내 사우나에 는 110도나 되는 도크가 없습니다.


그릴리시는 이렇게 10분간 독소를 제거한 후에는 야외에 앉아 신선한 바깥 바람을 10분간 더 즐깁니다. 이런 생활을 매일 합니다.


기사에 따르면 그릴리시는 고온 사우나를 좋아하며 이제 나이가 들수록 술보다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철이 든 모양새입니다.


이 사우나 건강법에 대해서 한 소식통은 “함께 살고 있는 파트너인 앳우드가 건강과 운동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데 여자 친구의 조언에 따라 그릴리시도 원할 때마다 개인 사우나에 들어가는 것을 즐기고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이것이 그릴리시의 새로운 일과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잘 생긴 그릴리시는 외모 덕분에 잉글랜드에서 아주 인기 있는 스타입니다. 최근에는 오는 여름 방송예정인 한 마요네즈 광고를 촬영했습니다. 여기에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동료들도 함께 했다고 합니다.








1.14 토트넘, 3년 만에 '10배 주고' KIM 데려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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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에 영입할 수 있었던 김민재를 토트넘 홋스퍼가 3년 만에 1000억원 넘는 금액에 영입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매체 'TBR 풋볼'은 지난 18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아마도 6000만 파운드(약 1030억원) 또는 7000만 파운드(약 1200억원)의 제안을 들으면 뮌헨도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토트넘이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1000억원이 넘는 금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토트넘은 과거에 그를 100억원 정도의 금액에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이탈리아 AS로마를 이끌던 지난해 1월 나폴리와의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토트넘 시절 김민재를 영입하길 원했지만 토트넘이 도와주지 않았다"며 "당시 700만(약 102억원)~800만 유로(약 117억원)면 영입할 수 있었으나 토트넘은 500만 유로(약 73억원)만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이끌기 시작한 것은 2019년 11월이었습니다. 토트넘은 당시 황금 세대를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우승 청부사'라고 불리는 무리뉴 감독을 데려왔습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리그와 잉글랜드 FA컵 등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토트넘의 우승도 가능하게 할 듯했습니다.


결과는 실패였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우승까지 가까이 갔으나 토트넘의 우승을 이끌지 못하고 2021년 4월 토트넘의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그가 토트넘을 이끌던 시절 김민재는 중국의 베이징 궈안에서 뛰고 있었습니다. 당시 토트넘은 센터백 보강이 필요했기에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으나 턱없이 적은 금액을 제시해 무산됐습니다. 토트넘에는 한국인 손흥민이 있었기에 무리뉴 감독도 김민재를 예의주시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당시 토트넘이 영입했다면 역대 최고의 이적 중 하나가 됐을지도 모릅니다. 무리뉴 감독은 김민재와 화상통화까지 했었습니다.


김민재가 유럽으로 향한 것은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서 물러나고 4개월 뒤인 2021년 8월이었습니다. 김민재는 튀르키예 리그인 페네르바체로 향하며 본인의 유럽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김민재의 활약이 정점을 찍은 것은 지난 시즌이었습니다. 그는 페네르바체에서 한 시즌 만에 활약한 뒤 이탈리아 세리에A의 나폴리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수비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서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을 받았고 나폴리를 33년 만에 세리에A 정상으로 올려놨습니다. 유럽 무대에서도 본인의 진가를 증명한 김민재였습니다.


김민재를 많은 구단이 눈독 들였고 김민재의 선택은 독일의 거함 뮌헨이었습니다. 뮌헨을 이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직접 전화할 정도로 김민재의 이적에 공을 들였습니다. 뮌헨이 검증된 김민재를 영입하는데 쓴 돈은 5000만 유로(약 735억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폴리와 계약 당시 방출 조항이 있었기에 뮌헨으로의 이적이 가능했습니다.


뮌헨에서의 김민재는 전반기와 후반기가 다릅니다. 전반기에는 투헬 감독의 첫 번째 옵션으로 거듭나며 혹사 논란까지 일었으나 후반기에는 주전에서 완전히 밀리며 세 번째, 네 번째 옵션이 됐습니다. 마테이스 더 리흐트와 이번 겨울 토트넘에서 영입된 에릭 다이어가 김민재 대신 뮌헨의 주전 센터백으로 올라섰습니다. 실력은 입증된 김민재이기에 주전에서 밀린 그의 이적설은 당연했습니다.


지난 여름 뮌헨과 함께 김민재를 원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부터 세리에A의 인터 밀란, 이전 소속팀인 나폴리까지 그를 원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토트넘까지 가세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적 가능성은 작습니다. 그를 주전으로 쓰지 않는 투헬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물러난다고 밝혔기 때문에 김민재는 다음 시즌 다시 주전 경쟁에 나설 전망입니다. 뮌헨의 유력 기자인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김민재는 현재 상황에 좌절했지만 뮌헨을 떠날 생각은 없다"며 "그는 팀에 남아 다음 시즌 자신의 모습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습니다.








1.15 ‘승부차기 선방쇼’로 영웅이 된 AV 골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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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아는 사람이라면, 경고 2장을 받을 시 퇴장을 당한다는 규정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19일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잉글랜드)와 릴(프랑스)의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콘퍼런스리그 8강 2차전에서는 골키퍼가 경고 2장을 받고도 퇴장을 당하지 않는 기이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상황은 이랬습니다. 애스턴 빌라의 주전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전반 39분 경고 1장을 받았습니다. 경기를 지연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이후 연장전까지 승부가 결정나지 않아 이어진 승부차기입니다. 마르티네스는 릴의 첫 번째 키커 나빌 벤탈렙의 슈팅을 선방한 뒤 릴 팬들을 향해 격한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이에 주심으로부터 팬들 앞에서 과한 동작을 했다며 두 번째 경고를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규정대로라면 마르티네스는 즉시 퇴장당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마르티네스는 퇴장을 당하지 않았고, 끝까지 그라운드에 남아 릴의 마지막 키커 벤자민 안드레의 슈팅을 막아내며 애스턴 빌라의 4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마르티네스가 퇴장당하지 않은 이유는 승부차기와 관련된 경고 재설정 때문이었습니다. 국제축구평의회(IFAB) 규정 제 10조 3항 ‘승부차기’에 따르면, 승부차기에 돌입할 경우 정규시간과 연장전에 받은 카드는 소멸하고 다시 경고가 없는 상태로 돌아갑니다. 마르티네스가 경고 2장을 받기는 했지만, 1장이 승부차기에서 나왔기에 경고 누적으로 인한 퇴장을 당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승부차기에서 경고가 나올 일이 극히 드물다 보니 잘 알려지지 않은 규정이었습니다.


필드 위에 있던 선수들도 당황하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같은 팀의 더글라스 루이스가 주심에게 달려가 항의를 했는데, 주심이 직접 퇴장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마르티네스는 경기 후 자신이 왜 경고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마르티네스는 “첫 번째 경고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지고 있는데 심판이 경기 지연을 한다고 경고를 줬다. 뭘 원했는지 모르겠다”며 “(두 번째 경고는) 승부차기 도중 공을 놓는 지점에 공이 없었다. 그래서 볼보이에게 공을 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경고를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쨌든 마르티네스는 승부차기에서의 대활약으로 영웅이 됐습니다. 1차전에서 2-1로 이겼으나 이날 1-2로 패해 릴과 합산스코어가 3-3이 됐던 애스턴 빌라는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승부차기만의 독특한 규칙으로 퇴장을 당하지는 않았지만, 이후 4강 1차전에는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스턴 빌라 역시 마르티네스의 출장 정지 징계가 확실시 된다며 UEFA 판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20일 야구뉴스



1.16 이것이 ‘5837억원’ 몸값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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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이번에는 홈런이 아닌 ‘발’로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뽐냈습니다.


트라웃은 19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 2번·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마르셀 오수나(애틀랜타)와 함께 8개의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는 트라웃은 이날 경기에서는 다소 잠잠했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 출루에도 존재감은 여전했습니다.


트라웃은 팀이 0-2로 끌려가던 6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출루했습니다. 그리고 2루와 3루를 연달아 훔쳐 한 이닝에 도루 2개를 기록했습니다. 트라웃의 ‘한 경기 2도루’는 2018년 7월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처음입니다. 햇수로는 무려 6년 만입니다.


사실 트라웃은 데뷔 초창기만 하더라도 타격과 스피드 모두 뛰어난 타자였습니다. 한 시즌 30도루를 3번 기록했고, 40도루도 한 차례 달성했습니다. 20홈런-20도루를 5차례 달성했고, 30홈런-30도루 고지에도 한 번 올랐습니다.


하지만 부상이 잦아지면서 최근 몇 년간은 도루 숫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었습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트라웃이 기록한 도루 숫자는 총 6개인데, 올해는 벌써 5개를 했습니다. 심지어 실패 하나 없이 성공률 100%입니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10년 7억 달러로 기록을 경신하기 전까지 에인절스와 12년 총 4억2350만 달러(약 5837억원)에 계약해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었던 트라웃은 부상으로 점철됐던 지난 몇 년간을 뒤로하고 이번 시즌 다시 반등할 기세입니다.


트라웃의 도루는 결과적으로 이날 에인절스가 뽑은 유일한 득점으로 연결됐습니다. 테일러 워드의 타석 때 연달아 2루와 3루 도루를 성공시킨 트라웃은 1사 후 미겔 사노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았습니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타선이 침묵을 지키며 탬파베이에 1-2로 패했습니다.





2024년 4월 20일 농구뉴스


1.17 KCC, DB 꺾고 챔프전 진출 확률 90.5%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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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라건아와 최준용의 활약을 앞세워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1승을 남겨놓았습니다.
부산 KCC는 1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원주 DB를 102-90으로 물리쳤습니다. KCC는 2승 1패로 한 발 앞섰다. 1승 1패에서 3차전을 이긴 팀의 챔피언결정전 진출 확률은 90.5%(19/21)입니다. DB는 4,5차전을 모두 이겨야 하는 위기에 놓였습니다.

양팀은 1쿼터부터 역전을 12번이나 주고받을 정도로 접전 속에 득점 경쟁을 펼쳤습니다. KCC가 32-31로 앞섰습니다. 이날 1쿼터에 나온 63점은 2005년 3월 21일 오리온스와 SBS의 6강 플레이오프 2차전의 1쿼터 63점(오리온스 30-33 SBS) 이후 19년 만에 최다 득점이자 역대 공동 4위입니다.

KCC는 2쿼터 막판 46-46, 동점 상황에서 허웅과 최준용의 연속 득점으로 한 발 앞선 뒤 정창영의 3점슛과 알리제 존슨의 골밑 득점으로 57-51로 6점 우위 속에 전반을 마쳤습니다.

KCC는 3쿼터 중반 김영현과 디드릭 로슨에게 3점슛을 내주며 66-62로 쫓길 때 라건아와 송교창, 허웅의 연속 6점을 앞세워 이날 처음으로 72-62, 10점 차이로 앞섰습니다.

DB가 서민수와 박인웅의 3점슛으로 다시 추격하자 KCC는 3쿼터 막판부터 4쿼터 초반까지 최준용의 못 말리는 득점 몰아치기로 87-70으로 점수 차이를 벌렸습니다. 남은 시간은 7분 31초였습니다.

KCC는 이후에도 흐름을 DB에게 내주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DB는 3쿼터 5분 41초를 남기고 김종규의 5반칙 퇴장 후 3점슛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는데 3점슛 정확도가 떨어져 벌어지는 점수 차이를 막지 못했습니다.

DB는 경기 종료 3분 47초를 남기고 작전시간을 부른 뒤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여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라건아(27점 10리바운드)와 최준용(25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허웅(19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송교창(10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KCC의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DB는 로슨(25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슛 4개)과 이선 알바노(18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서민수(10점 3어시스트), 이용우(10점)의 분전에도 김종규(4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강상재(4점 6리바운드)의 부진으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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