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1일 무료스포츠 전문사이트 픽티비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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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1.1 픽티비 축구뉴스 ("토트넘 이적은 옳은 결정")

1.2 픽티비 축구뉴스 (KDB-홀란드의 행동에 충격)

1.3 픽티비 야구뉴스 (압도적 리그 1위 KIA 불펜)

1.4 픽티비 야구뉴스 (김하성, 이러니 GG 수상하지)

1.5 픽티비 농구뉴스 (LG 챔프전까지 1승 남았다)

1.6 픽티비 농구뉴스 (드로잔, "시카고가 좋다")



해외스포츠중계:


* U-23 아시안컵 D조 쿠웨이트 VS 우즈베키스탄 

*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울버헴튼 VS 아스널 03:30

*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에버튼 VS 노팅엄 21:30

*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애스턴 빌라 VS 본머스 23:00

*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 VS 웨스트햄 23:00

* 라리가 32라운드 발렌시아 VS 레알 베티스 01:30

* 라리가 32라운드 지로나 VS 카디스 04:00

* 라리가 32라운드 헤타페 VS 레알 소시에다드 21:00

* 라리가 32라운드 알메리아 VS 비야레알 23:15

*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 VS 바이에른 뮌헨 01:30

*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베르더 브레멘 VS 슈투트가르트 22:30

* 세리에A 33라운드 엠플리 VS 나폴리 01:00

* 세리에A 33라운드 베로나 VS 우디네세 03:45

* 세리에A 33라운드 사수올로 VS 레체 19:30

* 세리에A 33라운드 토리노 VS 프로시노네 22:00

* 리그1 30라운드 FC 낭트 VS 렌 00:00

* 리그1 30라운드 RC 랑스 VS 클레르몽 04:00

* 리그1 30라운드 릴 VS 스트라스부르 22:00

* 리그1 30라운드 스타드 랭스 VS 몽펠리에 22:00

* 리그1 30라운드 르아브르 VS 메스 22:00

* THE FA컵 준결승 맨시티 VS 첼시 01:15

* THE FA컵 준결승 코벤트리 VS 맨유 23:3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VS 뉴욕 양키스 02:05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VS 미네소타 03:1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VS 세인트루이스 03:15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VS 시카고C 03:2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VS 샌프란시스코 05:05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보스턴 VS 피츠버그 05:05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VS 워싱턴 05:05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VS LA다저스 05:05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W VS 필라델피아 07:05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VS 클리블랜드 07:1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에엔절스 VS 신시내티 07:4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VS 캔자스시티 08:2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VS 애틀란타 08:2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VS 콜로라도 09:10

*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VS 샌디에이고 09:40

* NBA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올랜도 VS 클리블랜드 02:00

* NBA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피닉스 VS 미네소타 04:30

* NBA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필라델피아 VS 뉴욕 07:00

* NBA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LA레이커스 VS 덴버 09:30




국내스포츠중계:


* K리그1 8라운드 강원 VS 인천 14:00

* K리그1 8라운드 대구 VS 대전 16:30

* K리그2 8라운드 안양 VS 수원 14:00

* K리그2 8라운드 안산 VS 김포 14:00

* K리그2 8라운드 경남 VS 서울E 16:30

* K리그2 8라운드 충남아산 VS 전남 16:3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KT VS 롯데 14: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LG VS SSG 14: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NC VS KIA 14: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삼성 VS 한화 14: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키움 VS 두산 14:00

* 남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부산 KCC VS 원주 DB 18:00





2024년 4월 21일 오늘의 축구뉴스



1.1 "토트넘 이적은 옳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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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모드리치는 2012년 토트넘 훗스퍼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습니다. 이후 그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로 성장했고 2018년엔 발롱도르까지 수상했습니다.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팀이 된 토트넘. 모드리치는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토트넘에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레알 소식을 전하는 '마드리드 엑스트라'에 따르면, 모드리치는 "토트넘에 온 것은 옳은 결정이다. 내 커리어의 진행 방향에 대해 스크립트를 쓸 수 있다해도, 이것보다 더 나은 결과를 쓸 순 없다. 선수들은 프리미어리그(PL)를 떠나도 이들을 팔로우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나 역시 그렇다. 특히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있는 팀은 더 면밀히 지켜본다. 또한, 난 여전히 토트넘도 팔로우하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모드리치는 현존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입니다. 피지컬이 특출난 것은 아니지만 뛰어난 축구 지능을 바탕으로 '도사'와도 같은 능력을 보여줍니다. 왕성한 활동량과 투지는 기본 옵션이며 공격과 수비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최대 장점은 볼 간수 능력과 탈압박이며 이를 활용해 경기를 조율하는 데에도 능합니다.


모드리치를 대표하는 클럽은 레알입니다. 2012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활약하고 있으며 통산 525경기 39골 84어시스트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습니다. 레알 소속으로 들어 올린 트로피만 20개가 넘으며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제패할 때도 '주역'으로 활약했습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크로아티아 대표로 3위에 올랐고 이 활약에 힘입어 2018년 발롱도르의 수상자가 되기도 했습니다.


모드리치의 활약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38세로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지만, 레알 내에서의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이번 시즌 컵 대회 포함 37경기 2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드리치 인생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팀은 레알이지만, 지금의 그를 있게 한 팀은 토트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국 리그에서 성장한 그는 2008-09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하며 PL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여기서 곧바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적 첫해부터 주전으로 자리 잡은 그는 2011-12시즌까지 총 4시즌 동안 통산 160경기 17골 2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토트넘 역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그는 런던을 떠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토트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여전히 친정팀의 활약을 팔로우하고 있습니다.









1.2 KDB-홀란드의 행동에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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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와 엘링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 때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가브리엘 아그본라허와 앨런 브라질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두 선수가 빠진 맨체스터 시티는 승부차기 접전 끝에 레알에 패했습니다.


맨시티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레알과 1-1로 비겼고, 승부차기 혈투 끝에 패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는 8강에서 여정을 마무리했고 레알은 지난 시즌의 '복수'에 성공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3-3 무승부로 마무리된 지난 1차전. 원정 다득점이 폐지된 만큼, 2차전 승리 팀이 곧 8강 진출팀이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두 팀 모두 필사적으로 승리를 노렸습니다. 홈에서 경기를 치른만큼, 맨시티가 조금 우세한 위치를 점했고 실제로 경기 내용면에서도 맨시티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정규 시간 내에 승부를 가르지 못했습니다. 이에 선수들의 체력은 떨어질 대로 떨어졌습니다. 교체에 보수적인 펩 과르디올라 감독조차 선수들의 체력적 한계를 무시할 순 없었습니다. 그는 연장전에만 무려 3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했습니다. 홀란드, 더 브라위너, 마누엘 아칸지가 빠져나가고 훌리안 알바레스와 마테오 코바시치, 존 스톤스가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 세 장의 교체는 모두 선수들의 부탁에 의해 이뤄진 것이었습니다.


경기 종료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누처럼, 엘링과 케빈이 내게 교체를 요청했다. 그들은 지속할 수 없었다. 우리가 보인 경기력은 정말 굉장했다. 나는 많은 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케빈과 엘링, 마누는 내게 교체를 요청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어쩔 수 없긴 했지만, 아쉬운 선택이었습니다. 더 브라위너 대신 들어온 코바시치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실축을 했기 때문. 만약 더 브라위너가 나가지 않고 승부차기에 나섰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수도 있었을 터.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에서 패널로 활약하는 아그본라허와 브라질 역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그본라허는 "맨시티 선수들은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그들은 흩뿌려진 것처럼 보였다. 이것에 대해 이야기 해야 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홀란드와 더 브라위너가 교체를 요청했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아그본라허의 발언에 브라질은 급작스럽게 끼어들며 "나는 그 행동에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습니다.


아그본라허가 곧 말을 이었습니다. 그는 "그들은 교체를 요청했다. 피로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시즌 중 가장 '큰' 경기에서 교체를 요청했다. 특히 홀란드는 정말 아쉬웠다. 더 브라위너도 111분을 뛰었다. 그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그는 뛰어난 페널티킥 키커 중 한 명이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2024년 4월 21일 오늘의 야구뉴스


1.3 압도적 리그 1위 KIA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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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KIA 타이거즈 경기를 보러 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에이스의 호투와 파괴력 있는 타선으로 2위 팀을 완파한 데 이어 깜짝 스타의 탄생까지 알리면서 홈구장을 찾은 1만 7462명의 팬을 즐겁게 했습니다.
KIA는 20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9-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KIA는 17승 6패로 2위 NC(14승 9패)와 격차를 3경기 차로 벌렸습니다.

경기에 앞서 KIA는 개막 후 홈 10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3월 23일부터 4월 19일까지 총 10번의 홈 경기가 열렸고 4차례의 매진을 포함해 15만 2414명의 누적 관중을 기록하며 챔피언스 필드 개장 이후 개막 10경기에서 최다 관중이 모였습니다. 이는 한 시즌 최다 관중 및 100만 관중을 불러 모은 2017년과 비교해도 2만 7622명이 더 많은 수치입니다.

한국시리즈를 우승했던 2017년보다 빠른 페이스의 관중몰이. 과연 납득이 가는 경기였습니다. 선발 투수 제임스 네일은 7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3자책점 이하)를 달성, 시즌 4승째를 달성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1.09에서 1.14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타선에서는 이우성이 승기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스리런포와 함께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기록했고, 최원준이 9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도루로 제2의 테이블세터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김도영 역시 3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공격에서는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NC가 5회 5득점 빅이닝, 7회 3득점으로 8회가 됐을 때는 이미 9-1로 경기의 승패가 한쪽으로 기울었을 때였습니다. 보통 이때라면 앞서가는 팀 팬들도 긴장감이 떨어지게 되지만, 이날만큼은 달랐습니다.

KIA 이범호 감독은 네일을 84구만 던지게 한 후 8회에는 김사윤을 올려보냈습니다. 김사윤은 광주화정초-무등중-화순고 졸업 후 2013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8순위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 입단한 프로 12년 차 좌완. 야구팬들에게는 김정빈이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선수입니다.
김사윤은 선두타자 최정원에게 투심 패스트볼 2개로 가볍게 스트라이크 2개를 잡더니 낮게 떨어지는 시속 136㎞ 슬라이더로 헛스윙을 끌어냈습니다. 대타 김한별은 꼼짝도 하지 못했습니다. 초구부터 시속 144㎞ 투심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를 잡더니 4구째 시속 142㎞ 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을 끌어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시속 130㎞의 느린 체인지업이 눈높이로 들어오자 김한별은 대응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타자는 손아섭. 현역 타자 타율 1위의 선수답게 역시 까다로웠습니다. 김사윤의 공 두 개를 가볍게 걷어내더니 볼 3개를 연거푸 골라냈습니다. 김사윤은 다시 투심 패스트볼 2개를 던져 헛스윙을 유도했으나, 이 역시 걷어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8구째, 바깥쪽으로 멀어지는 투심 패스트볼을 참지 못했습니다. 헛스윙 삼진이었습니다.

이 장면에 KIA 더그아웃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김사윤은 쑥스러운 듯 멋쩍은 미소와 함께 더그아웃으로 향했습니다. 이 역시 홈구장에 찾아와 볼 만한 명장면이었습니다.

김사윤은 데뷔 초 최고 시속 148㎞의 빠른 공과 다양한 변화구를 던질 줄 아는 매력적이라는 평가였습니다. 그러나 SSG에서는 제구 불안에 시달리며 끝내 자신의 기량을 꽃피우지 못한 만년 유망주였습니다. 결국 2022년 5월 임석진과 함께 포수 김민식의 반대급부로 고향 팀 KIA로 트레이드됐습니다.
10년을 잡히지 않은 제구가 하루아침에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2022년 1군에서 가능성을 시험받았으나, 31경기 3승 2홀드 평균자책점 7.00, 27이닝 28사사구(24볼넷 4몸에 맞는 볼) 23탈삼진으로 부진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이름까지 김정빈에서 김사윤으로 바꿔 봤으나, 아예 1군 무대조차 밟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김사윤은 2017년 1군에 데뷔한 후 지난해까지 96경기 4승 2패 1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6.65의 기록을 남겼고 이대로 잊히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달라진 모습으로 KIA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13일 대전 한화전에서 ⅔이닝 3피안타 2사사구(1볼넷 1몸에 맞는 볼) 4실점(0자책)으로 올해 첫 1군 등판을 치렀습니다. 이후 17일 인천 SSG전에서 1이닝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더니 이날 현역 타율 1위 손아섭 포함 NC 타자 3명을 상대로 퍼펙트 피칭을 펼치면서 매 경기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자책점 3.18로 리그 2위 SSG의 4.37보다 멀찍이 앞선 압도적인 불펜을 자랑했던 KIA였습니다. 추격조에 가까운 김사윤마저 반전 있는 투구를 보여주면서 KIA 불펜은 더 무서워졌습니다.







1.4 김하성, 이러니 GG 수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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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활약을 펼쳤습니다.

김하성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에서 6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습니다.

김하성은 4타석에서 안타와 볼넷 한 개씩을 얻어내면서 두 차례 출루에 성공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1리.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에 이은 8경기 연속 출루, 1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이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첫 타석 출발은 좋지 않았습니다. 2회말 토론토 선발투수 야리엘 로드리게스를 상대해 풀카운트까지 갔지만 136㎞ 높은쪽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4회말에는 우익수 뜬공.

첫 출루는 7회말에 나왔습니다.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습니다.

9회말 2사에서 첫 안타가 나왔습니다. 조던 로마노의 시속 154㎞ 직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공격도 공격이지만, 수비에서 김하성의 진가가 나왔습니다. 2회초 토론토 돌튼 바쇼가 좌익수와 유격수 3루수 방면으로 빗맞은 타구를 날렸습니다. 2루 베이스 부근에 있었던 김하성은 집중력있게 따라가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좌익수 쥬릭슨 프로파가 앞으로 대쉬하면서 공을 잡으려고 했지만, 김하성의 빠른 판단과 발이 빛났습니다. 지난해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던 그 모습이었습니다.

김하성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만점 활약을 펼쳤지만, 샌디에이고는 토론토에 1-5로 패했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투수 맷 월드론이 4⅔이닝 동안 7안타를 맞으며 5실점을 했습니다. 1회 저스틴 터너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고, 2회 연속 안타로 4실점을 하면서 무너졌습니다. 샌디에이고는 3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뒤이어 득점이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2024년 4월 21일 오늘의 농구뉴스


1.5 LG 챔프전까지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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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같은 역전극이었습니다. 윤원상이 짜릿한 위닝샷으로 창원 LG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LG도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LG는 20일 오후 2시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수원 KT와 원정경기에서 76-7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LG는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합니다. LG는 직전 2차전은 내줬으나, 지난 16일에 열린 1차전에서는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

KBL에 따르면 4강 플레이오프에서 1승1패를 기록한 뒤 3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확률은 무려 90.5%나 됐습니다. 총 21회 중 19회였습니다. LG도 그 기회를 잡았습니다.

LG 승리의 히어로는 윤원상이었습니다. 이날 3점슛 3개 포함 11점을 넣었을 뿐 아니라, 경기 종료 직전 승부의 마침표를 찍는 버저비터 위닝샷을 터뜨렸습니다. 스코어 73-73 동점 상황. LG의 마지막 공격 상황에서 이재도의 패스를 받은 윤원상은 과감히 3점슛을 날렸고, 이는 그대로 림을 통과했습니다.

극적인 위닝샷에 윤원상은 달려가며 포효했습니다. LG 동료들도 힘껏 끌어안으며 세리머니를 펼쳤습니다. 조상현 LG 감독도 기쁜 듯 울먹였습니다.
이외에도 LG는 아셈 마레이가 25점 2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습니다. 저스틴 구탕도 10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습니다.

반면 KT는 에이스 허훈이 12점, 외국인선수 패리스 배스는 21점 11리바운드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는 막지 못했습니다.

분위기가 유리한 쪽은 KT였습니다. 3쿼터까지 57-53으로 앞섰습니다. 하지만 4쿼터 LG가 반격에 나섰습니다. 4쿼터 시작부터 정성우에게 3점슛을 내줘 53-60이 됐으나, 양홍석이 곧바로 추격의 외곽포를 터뜨렸습니다. 이후 LG는 윤원상과 유기상의 득점으로 추격했습니다.
KT도 문정현, 마이크 에릭의 활약 덕분에 점수차를 유지했습니다. 5분여를 남긴 시점에서 KT의 70-63 리드. 하지만 LG는 마레이가 대추격을 이끌었습니다. 마레이의 연속 득점에 스코어는 69-70 한 점차. 여기에 마레이는 71-71을 만드는 동점 득점에 역전 득점까지 기록했습니다.

KT도 허훈의 득점을 앞세워 73-73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LG에는 윤원상이 있었습니다. 믿을 수 없는 위닝샷을 뽑아내고 역전극의 주인공으로 올라섰습니다.

LG와 KT는 오는 22일 같은 장소에서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릅니다. LG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KT는 반전을 위해 승리가 필요합니다.









1.6 드로잔, "시카고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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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잔이 차기 시즌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시카고 불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인 토너먼트 8번 시드 결정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만나 91-112로 패했습니다. 시카고는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전력의 우위를 점한 팀은 시카고였습니다. 비록 원정이었지만, 마이애미에서는 에이스 지미 버틀러(201cm, F)가 결장했습니다. 테리 로지어(188cm, G)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카고는 상대의 탄탄한 수비를 뚫지 못하며 경기에서 패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시카고는 상대 수비에 고전했습니다. 1쿼터 총득점은 17점에 불과했다. 시도한 13개의 3점슛 중 3개만 림을 갈랐습니다. 반대로 마이애미에 34점을 헌납했습니다. 2쿼터 더마 드로잔(201cm, G-F)를 앞세워 추격을 시도했습니다. 드로잔이 12점을 몰아쳤습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의 슛은 여전히 말을 듣지 않았고 점수 차를 확실히 좁히지 못했습니다. 전반점 종료 시점, 점수는 35-47이었습니다.

이후부터는 완전히 마이애미의 흐름이었습니다. 시카고의 공격은 여전히 풀리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마이애미는 2쿼터와 다르게 슛감을 회복했고 점수 차는 계속 벌어졌습니다. 흐름을 바꾸지 못한 시카고는 완패했습니다.

시카고는 드로잔-잭 라빈(196cm, G)-니콜라 부세비치(208cm, C)의 팀입니다. 다만 라빈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고 트레이드 루머까지 나돌았습니다. 부세비치는 노쇠화를 이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드로잔마저 FA로 풀립니다. 시카고는 드로잔과 연장 계약을 맺지 않은 상황. 즉 드로잔은 차기 시즌 FA가 됩니다.

드로잔의 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드로잔은 ‘클러치 포인트’를 통해 직접 본인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드로자는 “시카고에 있는 동안 너무나도 행복했다. 벌써 시카고에서 3시즌을 뛰었다. 개인적으로는 다음 시즌이면 내 16번째 시즌이다. 나는 25번째 시즌까지 뛰고 싶지 않다. 지금 시카고에 있는 것도 좋다. 하지만 나는 더 많이 이기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드로잔은 시카고에서 뛴 3시즌 동안 평균 25.5점 5.1어시스트 4.7리바운드로 맹활약했습니다. 하지만 드로잔의 활약과는 별개로 시카고는 플레이오프 진출 한 번이 전부였습니다. 당시에도 1라운드에서 탈락했습니다. 더 많이 이기고 싶은 드로잔이 이적을 할지 혹은 시카고가 전력 보강을 통해 드로잔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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