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무료스포츠 전문사이트 픽티비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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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6일 오늘의 국내야구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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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6일 오늘의 축구뉴스


홍명보 감독, 올해 최악의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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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스포츠중계



"패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홍명보 울산 HD 감독의 말입니다.


울산 HD는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순연 경기에서 1대2로 패했습니다. 울산(7승3무2패)은 무패행진을 '6'에서 마감했습니다.


경기 뒤 홍 감독은 "올해 들어 가장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고 생각한다. 대체적으로 좋지 않았다. 스코어도 마찬가지다. 패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체적으로 다 좋지 않았다. 앞에서 뛰는 양이 부족해 내려설 수밖에 없었다. 체력 열세도 조금 있던 것 같다. 오랜만에 나온 선수들도…. 심상민은 나름 준비했지만 시작부터 그런 상황이 나왔다. 원정 초반 15분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다. 넘겼는데 결과적으로는 패했다. 전체적으로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울산은 올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까지 치른 탓에 다른 팀보다 경기 수가 많습니다. 체력적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홍 감독은 "우리 풀백 자원이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상민은 90분을 커버해줬어야 다른 포지션도 여유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윤일록 이명재 등 선수들이 다른 팀보다 경기를 많이 하다보니 체력적 문제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심상민이 부상으로 교체된 것은 아쉽다"고 했습니다.









무서워서 감독할 수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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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중계



선수들이 교체에 뿔났다.


토트넘은 1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4라운드(순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2로 졌습니다. 이로써 토트넘은 실낱같던 4위 희망이 사라지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이 물거품됐습니다. 반면 맨시티는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갔습니다.


경기는 맨시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전반전은 0-0으로 팽팽하게 끝났으나, 후반전 들어 맨시티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경기가 급격하게 기울었습니다. 토트넘은 동점골을 넣지 못했고, 결국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내줘 엘링 홀란드에게 쐐기골을 허용했습니다. 경기는 2-1 맨시티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경기 결과와는 상관없이 눈살을 찌푸리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후반 10분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됐습니다. 선제골을 내준 뒤 4분 만에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 강화에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벤탄쿠르는 교체를 이해하지 못한 듯했습니다. 벤치로 들어가자마자 자신이 앉아야 할 의자에 발길질했습니다. 의자를 걷어차는 분노섞인 행동에 주변 동료들이 나서서 말리기까지 했습니다. 감독의 교체에 불만을 품을 수는 있으나, 이런 감정적인 행동이 좋게 보일 수는 없습니다.


맨시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에데르송 골키퍼는 후반 24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강하게 충돌했습니다. 부상 의심이 있었고, 1점 차의 살얼음판 같은 리드였기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례적으로 골키퍼 교체를 단행했습니다. 스테판 오르테가 골키퍼가 대신 투입됐습니다.


에데르송도 교체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자신은 계속해서 뛸 수 있다고 주장했음에도 교체한 것에 불만을 품었습니다. 터치 라인을 들어오자마자 불만을 표출했고, 과르디올라 감독이 말하며 이해시키려 했지만 쉽게 진정하지 않았습니다. 에데르송은 벤치 앞쪽에 있는 박스를 발로 걷어찼습니다. 벤치에 앉은 에데르송은 유니폼을 끌어올려 얼굴을 가렸고,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좌절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2024년 5월 16일 오늘의 야구뉴스


초반 아쉬운 수비 어떻게든 만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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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KIA 타이거즈 ‘멀티맨’ 내야수 홍종표가 빼어난 타격감을 선보이면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올 시즌 초반 실책이 많이 나오면서 느슨해진 팀 내야진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수 잇는 존재감입니다.


홍종표는 5월 15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으로 팀의 8대 4 승리에 이바지했습니다.


이날 홍종표는 전날 수비 도중 강습 타구에 팔목을 다친 내야수 김도영 대신 선발 3루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홍종표는 2회 초 수비에서 조수행의 강습 타구를 놓치면서 선제점을 허용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공식 기록으로는 안타로 기록됐지만, 실책성 플레이로 보일 수도 있었다.

홍종표는 2회 말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때리면서 실책성 수비를 만회하고자 움직였습니다. 4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도 홍종표는 1사 뒤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날려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3루까지 진루한 홍종표는 나성범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습니다.


홍종표는 7회 말에도 볼넷으로 출루해 ‘3출루 경기’를 완성했습니다. 이어 박찬호의 적시타 때 나온 상대 좌익수 포구 실책으로 1루에서 홈까지 내달려 결정적인 추가 득점에도 성공했습니다.


KIA는 8대 4 승리로 2연패 탈출과 함께 두산 10연승을 저지하면서 단독 선두 자리까지 수성했습니다.


이날 경기 뒤 홍종표는 “팀이 연패 중이었는데 경기 전에 선수단 미팅에서 결과에 신경 쓰지 말고 우리 플레이를 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리자고 했다. 선발 출장이라 더 미팅에서 했던 말을 명심하며 경기에 임했다. 초반 아쉬운 수비가 나와 어떻게 만회를 하고 싶었다. 동료 선수들이 지나간 것은 신경 쓰지 말고 더 자신감 있게 하라고 격려를 해줬고, 나 자신도 타석에서 더 집중력 있게 임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홍종표는 “첫 타석부터 타격감이 나쁘지 않아 유리한 카운트에서 자신감 있게 타격했고, 멀티 안타까지 기록하며 팀 승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지금은 1군 경기에서 백업으로 경기에 출전하고 있지만, 지금처럼 매 경기 잘 준비해서 어떤 위치에서든 내 역할을 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힘줘 말했습니다.


홍종표는 올 시즌 타율 0.355/ 11안타/ 4타점/ 5볼넷으로 내야 백업 역할을 쏠쏠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팀 실책 1위 KIA에 꼭 필요한 ‘내야 메기’기도 합니다. 과연 홍종표가 팀 내야진에 신선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정후 시즌 OUT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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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부상 정도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복귀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이정후의 어깨에 구조적인 손상(structural damage)이 발견됐다"며 "이정후는 17일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해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소견을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정후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수비 도중 아찔한 상황을 겪었습니다. 2사 만루에서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홈런성 타구를 위해 점프했는데, 펜스에 충돌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졌습니다.


구단 트레이너가 곧바로 이정후에게 달려가 상태를 체크했고,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던 이정후는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됐습니다. 경기 후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의 어깨를 '분리된(separated)' 것으로 설명했으나 샌프란시스코 구단이 '어깨 탈구(Dislocated Shoulder) 부상이라고 표현하면서 우려가 더 커졌습니다.


결국 이정후는 구조적인 손상을 발견했고, 좀 더 정확하게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세계적인 스포츠 분야 수술 전문 의사인 엘라트라체 박사를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엘라트라체 박사는 류현진(한화 이글스)의 어깨, 팔꿈치 수술을 집도한 의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수술을 맡겼으며, 지난해에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팔꿈치 수술을 받았습니다.


미국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15일 "이정후의 부상에 대해 긍정적인 점이 한 가지 있다면, 그가 우투좌타라는 점"이라며 "과거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한 스탠 콘테에 따르면, 이정후가 다친 어깨(왼쪽 어깨)가 공을 던질 때 사용하는 어깨가 아닌 만큼 어떤 수술을 받더라도 재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정후가 엘라트박체 박사를 만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엘라트라체 박사가 의료진과 같은 의견을 낼 경우 즉시 수술이 진행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콘테는 "엘라트라체 박사는 어깨 분야에서 최고로, 이런 부상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과 수술 방법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정확한 진단에 따라서 이정후의 공백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게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예상입니다. 매체는 지난해 6월 왼쪽 어깨 관절와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앤디 파헤스(다저스)의 사례를 제시했습니다. "부상이 심각할 경우 이정후에게 6개월 이상의 회복 기간이 필요할 수 있다. 파헤스는 지난해 6월 부상 이후 8개월간 재활을 진행했다"고 짚었습니다.


이정후는 KBO리그 시절에도 어깨 부상을 경험했습니다. 프로 2년 차였던 2018년 6월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주루 중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다가 부상을 입으면서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 여파로 한 달간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그해 한화 이글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외야 수비 중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왼쪽 어깨를 다쳤습니다. 결국 2018년 11월 왼쪽 어깨 전하방 관절와순 봉합수술을 받으면서 가을야구를 마감했습니다. 이정후의 소속팀이었던 키움 히어로즈는 한화와의 준플레이오프를 3승 1패로 마무리한 뒤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이정후의 공백을 체감하며 2승 3패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수술 이후 재활에 6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던 이정후는 빠른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키움 구단은 이정후의 복귀 시점을 2019년 5월로 잡았으나 이정후는 재활 기간을 단축했고, 2019년 정규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했습니다.


일단 구단은 엘라트라체 박사의 의견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가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게 되면 향후 일정이 정해질 것이다. 우린 두 번째 소견을 들은 뒤 모든 걸 확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12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빅리그에 입성한 이정후는 145타수 38안타 타율 0.262 2홈런 8타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41을 기록 중이었습니다. 지난 4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부터 6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습니다. 5월 성적만 놓고 보면 37타수 10안타 타율 0.270 1타점으로 준수했습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부상으로 큰 공백을 떠안게 됐습니다.


15일 다저스전 이후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진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마이클 콘포토는 "어쨌든 (엘라트라체 박사를 만나러 가게 된 건) 이정후에게 좋은 소식이다. 이정후가 부상을 당한 뒤 이튿날 그에게 '사랑한다'고 메시지를 전송했고, 이정후는 '나아질 거고, 강하게 돌아올 것'이라고 답장했다"며 이정후의 성공적인 복귀를 기원했습니다.










2024년 5월 16일 오늘의 농구뉴스

챔프전 뒤 앓아누운 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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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수원 KT의 주전 가드 허훈(29)은 지난 5일 챔피언결정전이 끝나자마자 그대로 앓아누웠습니다. 심한 감기몸살 증세로 링거 주사를 수차례 맞았고, 며칠 동안 집 바깥출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구단 납회식에도 참석하지 못할 만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챔피언결정전에서 비록 형 허웅(31)이 이끄는 부산 KCC에 졌지만, 승자만큼 뜨거운 박수를 받았던 동생 허훈을 14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나타난 허훈은 “다들 ‘얼굴이 반쪽이 됐다’며 깜짝 놀라더라. 챔피언결정전이 끝나고 몸무게가 5㎏ 가까이 빠졌다”고 했습니다.

최종 승자는 KCC였지만, 농구팬들은 챔피언결정전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허훈에게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허훈은 5경기 동안 평균 36분36초를 뛰며 26.6점 6어시스트 2.6리바운드에 3점 슛 3.6개를 기록했습니다. MVP를 차지한 친형 허웅의 성적은 5경기에 나와 18.8점 5.4어시스트 2.4리바운드 3점 슛 2.6개였습니다. 기록에선 동생 허훈이 형 허웅을 압도했습니다. 지난 1998년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하고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MVP가 됐던 아버지 허재를 떠올리게 하는 장면입니다.

몸살 기운을 이겨내며 코트를 누볐던 허훈은 “안 그래도 아버지가 ‘챔피언결정전이 6차전까지만 갔어도 MVP를 탔을 것’이라고 하시더라”며 “사실 5차전 당일 아침에는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몸이 아팠다. 말 그대로 ‘악으로, 깡으로’ 뛰었다. 그 여파가 모든 경기가 끝난 뒤 몰려왔다”고 했습니다.

허훈은 그동안 ‘철부지 막내’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번 챔피언결정전을 통해서 카리스마형 리더로 발돋움했습니다. 동료와 후배들을 다그치는 순간도 많았고, 필요할 때면 코칭스태프에게도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허훈은 “이 자리에서 다 말할 수는 없지만, 감독님과도 작은 마찰이 있었다. 라커룸에서 과도하게 불만을 표시한 경우도 있었다”면서 “이번 챔피언결정전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선수로서 선을 넘으면 안 되겠지만, ‘앞으로 이런 스타일의 리더가 돼야겠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챔피언결정전은 ‘허씨 형제’ 허웅과 허훈의 맞대결로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허훈은 “형이 잘했다기보다는 KCC의 멤버가 좋았다”며 농담을 하면서도 “형이 장신 가드로서 정말 잘했다. 특히 결정적일 때 중요한 슛을 넣어주면서 KCC가 흐름을 가져갔다”고 말했습니다.

허웅과 허훈은 코트에선 치열하게 싸웠지만, 경기장 밖에선 다시 우애 좋은 형제로 돌아갔습니다. 최근에는 함께 골프를 하면서 챔피언결정전 뒤풀이를 했습니다. 허훈은 “당분간 쉬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데 주력하겠다. 체중이 많이 빠졌는데 몸도 다시 불려야 한다. 올해는 우승 목전에서 물러났지만, 다음 시즌엔 정상 등극을 목표로 다시 준비하겠다”고 했습니다.








슈퍼팀 구축 원하는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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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의 전력 보강 의지가 확실합니다.

미국 현지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15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스타 도노반 미첼에 대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소식은 "이번 여름, 클리블랜드와 미첼이 연장 계약에 합의하지 못한다면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수 있다. 미첼을 원하는 유력한 팀은 바로 LA 레이커스다"라는 소식입니다.

미첼은 현재 클리블랜드의 확고한 에이스입니다. 다리우스 갈랜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고, 에반 모블리도 수비에서 활약은 엄청나지만, 공격에서는 갈 길이 멉니다. 이런 상황이니 클리블랜드는 미첼의 공격력에 절대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미첼도 에이스 역할을 맡으며 클리블랜드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타 재즈 시절도 강력한 득점원으로 이름을 알렸던 미첼이지만, 클리블랜드에서 한층 더 진화했습니다.

미첼은 이번 시즌 평균 26.6점 6.1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미첼이 클리블랜드에서 가장 발전한 부분은 바로 패스 실력입니다. 미첼이 기록한 평균 6.1개의 어시스트는 미첼의 커리어 최고 기록입니다.

이런 미첼을 당연히 클리블랜드는 절대 보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문제는 미첼이 2024-2025시즌이 끝나고 FA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클리블랜드는 미첼에게 어떤 금액이라도 재계약을 원할 것입니다.

문제는 미첼의 의사입니다. 미첼은 꾸준히 우승을 원한다는 인터뷰를 했던 선수입니다. 또 빅마켓 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도 표현했다. 미첼은 뉴욕에서 태어난 인물입니다. 클리블랜드 이적 전까지 미첼의 가장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 떠오른 팀은 뉴욕 닉스였습니다.

반면 미첼의 소속팀 클리블랜드는 확실한 스몰 마켓 팀입니다. 냉정히 전력도 우승과는 거리가 멉니다. 미첼 입장에서 클리블랜드는 두 가지 측면이 모두 충족되지 않은 것입니다.

레이커스는 얘기가 다릅니다. 레이커스는 NBA 최고의 빅마켓 팀입니다. 전력도 르브론 제임스와 앤서니 데이비스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클리블랜드보다는 우승 전력에 가깝습니다. 미첼이 만족할 수 있는 조건입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가 쉽게 미첼을 보낼 이유가 없습니다. 불과 1시즌 전에 유타에서 미첼을 트레이드로 영입할 때 내준 대가는 라우리 마카넨, 콜린 섹스턴, 오차이 악바지, 1라운드 지명권 3장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대가가 지급됐습니다. 클리블랜드 입장에서 미첼을 보낸다면 내줬던 대가를 회수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반면 레이커스는 매력적인 유망주도 없고, 드래프트 지명권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클리블랜드의 요구를 들어주기에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과연 미첼이 클리블랜드에 남을 수 있을까요. 이번 여름을 주목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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