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6일 무료스포츠 전문사이트 픽티비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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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6일 픽티비 스포츠뉴스 안내드립니다~!





*축구뉴스





선수단 삭발 수원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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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스포츠중계



K리그2 수원 삼성이 서울이랜드에 패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


수원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2024 시즌 15라운드에서 서울이랜드에 1-3으로 패했습니다.


수원은 연패를 5경기로 늘렸고, 승점 19점을 유지하며 6위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서울이랜드는 이 승리로 승점 22점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


수원은 이번 홈 경기에서 연패를 끊으려 했으나, 후반전에 내리 3골을 허용하며 졌습니다. 수원은 선제골을 넣으며 전반전을 1-0으로 마쳤지만, 후반전에 서울이랜드 이동률과 박민서의 골로 역전당했습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박민서의 프리킥 골과 이동률의 추가 득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수원은 이날 경기에서 김주찬, 뮬리치, 손석용 등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서울이랜드는 피터, 박정인, 브루노 실바 등을 출전시켰습니다. 양 팀은 초반에 탐색전을 펼쳤고, 수원이 먼저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전반 25분 이종성이 먼 거리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전반 33분에는 서울이랜드의 실바가 페널티킥을 요구했지만, 주심은 반칙이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전반 41분, 수원이 선제골을 터트렸습니다. 이랜드의 패스가 중원에서 끊기며 흐른 공이 손석용에게 갔고, 그는 골키퍼를 제치고 뮬리치에게 패스했습니다. 뮬리치는 빈 골문을 향해 슈팅을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갔습니다. 후반전에서도 수원은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이랜드의 골키퍼와 수비진의 선방에 막혔습니다​.


후반 40분, 서울이랜드 이동률이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그는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듯했으나 공이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후반 추가시간에 박민서가 프리킥을 성공시키며 역전골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동률이 추가 득점을 하며 경기는 1-3으로 끝이 났습니다​​.


수원은 홈에서 다시 한 번 쓰라린 패배를 맛봤습니다. 염기훈 감독 경질 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 선수단은 정신 무장을 위해 삭발을 감행하며 팀의 결속력을 다지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연패의 악순환을 끊고 재도약하기 위한 의지를 표명했지만 패배로 빛이 바랬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확신→투헬이 동행 거절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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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스포츠중계



바이에른 뮌헨 보드진들은 토마스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원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결별을 택한 것으로 믿는 듯 보입니다.


독일 '빌트'의 뮌헨 전담 기자인 크리스티안 폴크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뮌헨 보드진들은 투헬 감독이 이미 맨유에서의 일자리를 확보했기 때문에 새 계약 협상이 무산된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출신의 투헬 감독은 마인츠, 도르트문트를 거치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 첼시를 이끌며 프랑스 리그앙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팀을 이끈 기간이 길지 않았고, 이후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후임으로 뮌헨에 합류했습니다.


지난 시즌 도중 사령탑 교체를 단행한 뮌헨은 리그 11연속 우승이라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불안했습니다. 리그 최종전에서 도르트문트가 마인츠에 승리했다면 뮌헨은 우승할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 도르트문트가 비기고, 뮌헨이 쾰른을 잡아내면서 극적으로 챔피언 자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올 시즌에는 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무리는 아쉽게 끝났습니다. 뮌헨은 무관에 그쳤습니다. 시즌 초반 독일 슈퍼컵, DFB 포칼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가장 실망스러운 건 리그 성적입니다. 분데스리가 11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뮌헨은 레버쿠젠과 왕좌를 내줬습니다. 2위도 하지 못했습니다. 시즌 막판까지 흔들리며 슈투트가르트에 밀려 3위에 그쳤습니다.


앞서 뮌헨은 지난 2월 투헬 감독과 동행을 마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시 투헬 감독은 "나는 지금의 상황이 오직 나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책임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난 우리의 경기력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고, 꽤 오랜 시간 기분이 안 좋았다"고 선수들을 간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뮌헨은 투헬 감독이 후임 물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았습니다. 사비 알론소 감독과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한지 플릭 감독 등이 모두 뮌헨행을 고사했습니다. 이 때문에 투헬 감독과의 동행 가능성이 다시 거론됐지만, 최종적으로 떠나게 됐습니다.


그리고 뮌헨은 투헬 감독이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가 맨유로 가기 위해서라고 생각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독일 'SPOX'는 "투헬 감독이 궁극적으로 목표하고 있는 행선지는 맨유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야구뉴스




'또 가상 판정?' 발끈한 SSG


SSG 랜더스가 2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나온 판정에 대한 설명을 KBO에 요청합니다.

상황은 이랬습니다. 양팀이 1-1 동점이던 6회초 1사 1루에서 한화 채은성의 타구를 우익수 하재훈이 슬라이딩하며 잡았습니다. 판정은 우익수 플라이 아웃. 이 상황에서 한화는 비디오판독을 요청했고, 심판진은 당초 아웃 판정에서 우익수 앞 1루타로 정정했습니다. 1루 주자였던 안치홍은 2루를 밟지 않고 귀루했으나, 안타로 판정이 정정되면서 2루로 진루했습니다. SSG 이숭용 감독은 이 판정에 항의했지만, 비디오판독에 대한 항의 시 자동 퇴장 규정이 적용돼 퇴장 조치됐습니다.

이에 대해 SSG는 "안치홍이 심판 아웃 판정과 상관 없이 1루로 귀루하려 했고, 우리 선수들은 혹시 모를 판정 번복 상황에 대비해 끝까지 플레이를 진행해 박성한이 송구를 받아 2루 베이스를 밟았다"며 "하지만 이럼에도 아웃 판정 대신 주자 1, 2루로 재배치된 상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심판진이 우익수 앞 1루타로 판정을 번복했다고 해도 안치홍이 2루에서 무조건 세이프 됐을 것이라는 이른바 '가상 상황'을 만들어 주자를 재배치했다는 것.

SSG는 지난해에도 이 '가상 상황' 판정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습니다.

2023년 9월 21일 LG전 8회말 1사 만루에서 박성한의 타구가 심판에 맞고 페어가 됐으나, 심판진은 파울 및 볼데드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비디오판독을 거쳐 당시 1루 주자 한유섬이 아웃 됐을 것으로 판단, 1사 만루 상황을 2사 1, 3루로 바꾼 바 있습니다. SSG는 "이번에도 1루 주자 안치홍이 2루까지 진루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되지 않았는지에 대해 설명을 요청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안치홍은 경기 후 "상황이 애매해 바로 심판을 쳐다봤다. 1루심이 아웃 선언을 해서 귀루했다. 내가 먼저 '아웃같다'고 판단해 들어온 게 아니다"며 "만약 페어라고 판정됐다면 충분히 2루에서 세이프가 됐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결과가 어떻게 될진 몰라도, (하재훈의 포구) 자세가 던지기 쉬운 건 아니었다. 나도 심판이 페어 선언을 했다면 바로 2루로 뛰었을 것이다. 내 플레이가 지체되는 것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변화구 구속이 152㎞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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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터나 포크볼은 사실 10년 전까지만 해도 메이저리그에서 없는 구종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주 대중화된 구종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일본이나 한국 등 동양 리그 선수들이 선호하는 구종이었습니다. 특히나 스플리터와 스핀이 다른 포크볼은 미국에서 던지는 선수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스플리터에 주목하는 투수들이 늘어나면서 이제 메이저리그에서도 던지는 선수들이 제법 늘어났습니다.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들도 이제는 제법 많습니다. 스플리터는 구속이 커브나 체인지업에 비해 빠른 편이지만 낙폭이 있어 헛스윙을 유도하는 유리합니다. 패스트볼이 좋은 선수라면 궁합이 괜찮습니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는 스플리터 최고수가 나타났습니다. 다저스와 12년 총액 3억2500만 달러라는 메이저리그 투수 역대 최고액을 쓰고 화려하게 데뷔한 야마모토 요시노부(26)입니다. 야마모토는 일본에 있던 시절부터 스플리터를 잘 활용했습니다. 시속 150㎞대 중반에 이르는 빠른 공에 약 140㎞대 중반의 스플리터가 뚝 떨어지면 타자들이 정신을 못 차렸습니다. 야마모토의 패스트볼 수직무브먼트가 좋은 편이라 이 효과는 더 극대화됐습니다.

실제 야마모토의 스플리터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킬러 구종’으로 평가되며 단번에 리그 최정상급 위력을 가진 스플리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야마모토는 25일(한국시간)까지 올해 전체 투구 비율의 27%를 스플리터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꽤 높은 비중입니다. 그런데 피안타율은 0.183에 불과하고, 24개의 삼진을 이 스플리터로 잡아냈습니다. 헛스윙 비율은 34.9%에 이릅니다.

야마모토는 패스트볼과 커브도 가지고 있어 스플리터를 노리고 들어가는 게 어렵습니다. 패스트볼에 기본적으로 타이밍을 맞추고 있어야 하는데 스플리터와 커브가 확연히 다른 구속과 방향, 그리고 낙폭으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실제 야마모토는 포심으로 13개, 스플리터로 24개, 커브로 17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한 시즌 세 가지 구종 모두 50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내는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도 극히 드문데 야마모토가 그 페이스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야마모토의 최고수 자리에 도전자가 나타났습니다. 일본 괴물에 맞서는 미국 괴물, 폴 스킨스(피츠버그)가 그 주인공입니다. 2023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자인 스킨스(22)는 마이너리그 요식 행위를 마치고 최근 메이저리그로 콜업돼 팬들의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5로 잘 던졌습니다.

특히 18일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무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날 스킨스는 첫 7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았고, 결국 무피안타로 경기를 마친 메이저리그 역사상 첫 선수가 됐습니다. 괴물 같은 피칭은 평균 100마일(161㎞)에 가까운 강력한 포심패스트볼도 있지만, 역시 스플리터의 위력이 있었습니다.

스킨스의 스플리터는 올 시즌 평균 94.5마일(약 152㎞)의 어마어마한 구속을 자랑합니다. 메이저리그 포심패스트볼 평균에 육박한다. 이 스플리터의 구사 비율은 32.9%, 피안타율은 0.105, 헛스윙 비율은 38.3%에 이릅니다. 야마모토의 스플리터보다 훨씬 더 빠르고, 현재까지 나타난 기록도 더 좋습니다.

사실 스플리터인지 싱커인지 감이 잘 안 잡히는 구종입니다. 흔히 말하는 ‘스플링커’라고 불리는 신구종입니다. 그립 자체는 분명 일반적인 싱커 그립과 다릅니다. 검지와 중지를 제법 벌려 잡습니다. 그래서 회전수나 궤적 자체는 스플리터와 흡사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스플리터보다 빠르고, 낙폭은 크지 않지만 횡으로 움직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킨스는 이를 좌타자는 물론 우타자도 가리지 않고 던져댑니다. 우타자 몸쪽으로 들어오는 스플링커는 가운데로 몰리지 않는 이상 사실 맞혀봐야 좋은 타구를 기대하기 쉽지 않습니다.

스킨스에 앞서 스플링커를 던진 선수가 있으니 바로 미네소타의 특급 불펜 요안 두란입니다. 두란 역시 그립 자체는 스플리터에 가깝지만 싱커성 움직임을 갖춘 무자비한 빠른 공을 던집니다. 이는 공식적으로 학습된 그립이 아닌, 두란이 경기를 치르면서 배운 독특한 그립입니다. 두란에 이어 스킨스까지 이런 구종을 활용함으로써 앞으로 이 구종에 대한 연구와 그에 맞서는 파훼법까지 많은 연구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농구뉴스




‘2025년까지 귀화 불가’ 준 해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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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해리건(200cm, F)이 내년까지 귀화를 하기는 힘들지만, 명지대는 해리건이 KBL에서 뛸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KBL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통해 외국 국적 선수에게도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자격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조건은 있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 소속 선수로 5년 이상 등록된 외국 국적 선수여야 하며,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뒤 2시즌 계약기간 이내(약정기간 제외)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드래프트 직후 뛰는 데뷔 시즌은 계약기간에 포함되지 않는 약정기간입니다. 프로 데뷔 후 3시즌 내 귀화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재 대학무대에서 활약 중인 외국국적 선수는 건국대 3학년 프레디(203cm, C)와 명지대 3학년 해리건, 1학년 권알렉산더(197cm, F) 등 3명입니다.

프레디와 권알렉산더는 각각 휘문고와 광주고를 졸업한 뒤 건국대와 명지대에 입학했습니다. KBL이 정한 조건인 협회 5년 이상 등록 조건을 채워 졸업할 때 드래프트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미국 국적의 해리건은 2022년 명지대에 입학했습니다. 내년까지 다닌다고 해도 협회 등록 기간은 4년에 불과합니다.
KBL이 협회 등록 기간을 5년으로 정한 건 대학 4년만 다니고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KBL은 이를 고려하지 않았지만, 일반 귀화 신청을 하려면 국내에 5년 이상 거주해야 합니다.

드래프트 지명 이후 정한 시간 안에 원활한 일반 귀화 절차를 밟기 위해서라도 5년 이상 거주는 필요합니다.

해리건이 명지대 입학 후 KBL 진출까지 바라본 건 어머니가 한국 국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리건의 어머니가 국적회복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고, 이 경우 일반 귀화가 아닌 간이 귀화가 가능한데 이 역시 현재 일반 귀화와 비슷한 약 1년 9개월 걸린다고 합니다.
일반 귀화나 간이 귀화 소요 시간을 고려할 때 해리건은 4학년이 되는 2025년에는 드래프트 참가를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명지대는 2025년이 아니더라도 해리건이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프레디는 2025년 드래프트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프레디와 함께 대학무대에 데뷔한 해리건이 KBL에서도 프레디와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까요?









루카 돈치치, ‘클러치 3점슛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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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매직’이 2차전까지 접수했습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25일 미국 미네아폴리스주 미네소타 타겟센터에서 개최된 ‘2023-24시즌 NBA 플레이오프 서부컨퍼런스 결승 2차전’에서 종료 직전 터진 루카 돈치치(25, 댈러스)의 역전 3점슛에 힘입어 홈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109-108로 제압했습니다.

적진에서 2연승을 달린 댈러스는 파이널 진출에 단 2승만 남겼습니다. 3,4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댈러스는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혔습니다.

그야말로 에이스의 실력이 승패와 직결됐습니다. 미네소타는 종료 1분 29초를 남기고 앤서니 에드워즈가 자유투 4구를 모두 넣어 108-103까지 앞섰습니다. 홈팬들도 미네소타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돈치치의 어시스트를 받은 카이리 어빙이 추격의 3점포를 꽂았습니다. 그래도 2점을 앞선 미네소타가 공격권까지 가져 절대적으로 유리했습니다. 하지만 종료 12.1초전 에드워즈가 어처구니없는 패스미스를 범했습니다. 공격권을 가진 돈치치는 종료 3.1초를 남기고 루디 고베어의 수비를 벗겨내는 스텝백 3점슛을 터트렸습니다.

이날 가장 컨디션이 좋았던 나즈 리드의 마지막 3점슛이 빗나가면서 그대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승리를 확신했던 미네소타 홈팬들은 2연패에 절망했습니다. 에이스의 기량차이로 패했기에 변명거리도 없었습니다.

돈치치는 32점, 10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막판 클러치 3점슛이 백미였습니다. 어빙도 20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보조했습니다. 다니엘 개포드는 어빙과 돈치치의 패스를 앨리웁 덩크쇼로 연결하며 16점을 보탰습니다.

경기 후 돈치치는 막판 고베어의 수비에 대해 “내가 느린 선수지만 고베어보다는 빠르다. 항상 쏘던 자리에서 스텝백을 구사해서 슛에 자신이 있었다”며 웃었습니다.

제이슨 키드 댈러스 감독은 “보셨다시피 루카는 승부처를 사랑한다. 도망가지 않는다. 내가 가장 좋았던 점은 루카가 경기내내 동료들에게 에너지를 나눠줬다는 점”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댈러스가 절대적으로 유리해졌지만 방심은 없습니다. 돈치치는 “아직 우리가 이긴 것이 아니다. 먼 미래가 아니라 무조건 다음 경기만 생각한다”면서 파이널 진출을 다짐했습니다.

미네소타 에이스 에드워즈는 21점을 했지만 막판 턴오버로 모든 패배의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벤치에서 나와 3점슛 7/9를 퍼부은 리드의 23점 맹활약도 빛이 바랬습니다.

에드워즈는 “루카는 모든 것을 잘한다. 픽앤롤 외에도 다른 운영도 잘한다. 우리가 막아보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루카가 잘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어떻게든 막겠다”며 아쉬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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