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중계 - 오타니,6년 LAA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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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데뷔 후 6년 동안 정들었던 LA 에인절스와 이별을 앞두고 있는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 입니다.

팬들 역시 눈물로 그를 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9월 들어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고생하던 오타니는 결국 이로 인해 남은 시즌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게 됐습니다.


에인절스 구단은 더블헤더 2차전 종료 후 "오타니가 오른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파열로 남은 시즌 투수로 뛰지 못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9월 초에는 타격 훈련 도중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꼈습니다.


이에 지난 4일 오클랜드와 경기에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한 뒤(3타수 무안타 2볼넷) 그는 11경기 동안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교체로도 한 차례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지난 12일 시애틀전을 앞두고는 2번 지명타자로 깜짝 선발 라인업에 올랐으나, 곧 에인절스 측에서 명단을 수정하며 오타니의 이름을 뺐습니다.


로스터에만 있는 '유령 선수'가 된 오타니는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습니다.


18일 기준 오타니는 야구통계사이트 팬그래프와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 1위에 오른 상태입니다.


이대로라면 2021년 이후 2년 만에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화려한 성적 속에 오타니가 새 둥지를 찾아 떠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올 시즌 종료 후 FA(프리에이전트)가 되는 오타니는 한때 메이저리그 최초로 총액 5억 달러(약 6632억 원)의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가치가 다소 떨어졌지만 여전히 3억 달러(약 3979억 원) 전후의 몸값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그 계약을 맺을 팀은 에인절스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타니는 그동안 팀의 저조한 성적에 불만을 가져왔습니다.


에인절스는 2014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 이후 지난해까지 8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에인절스는 18일 기준 68승 82패, 승률 0.453의 시즌 전적을 기록 중입니다.


지구 1위 휴스턴과 14.5경기 차로 벌어진 에인절스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가 확정됐습니다.


이에 에인절스와 동행도 6년으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팬들은 오타니와의 이별을 마음속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인절스는 3차례 MVP를 수상한 구단 역사상 최고의 선수인 마이크 트라웃의 전성기에도 포스트시즌 1회 진출에 그쳤습니다.


여기에 오타니가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현재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에인절스는 두 스타플레이어의 전성기를 허무하게 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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