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김연경, 신판 편파판정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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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김연경, 신판 편파판정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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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김연경, 신판 편파판정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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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이자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는 김연경이 중국발 편파판정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연경은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식빵언니 김연경'에 김수지, 양효진과 함께 출연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배구에 관해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연경은 우승팀으로 중국을 꼽으면서, 한국을 2위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중국발 편파판정에 대한 우려의 시선을 보냈습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김연경과 함께 수많은 신화를 달성했습니다.


2012 런던올림픽, 2020 도쿄올림픽 4강 신화가 대표적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김연경은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끌고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거머쥔 바 있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중국에서 열리는 만큼, 김연경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떠올렸습니다.


당시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심판판정에 아쉬움이 있었다며 '중국발 편파판정'을 의심했습니다.


중국은 그동안 종합 국제대회에서 종종 편파판정에 대한 의심을 산 바 있습니다.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쇼트트랙에서 이해할 수 없는 판정으로 중국 대표팀이 이득을 얻으며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분명히 항저우 때도 그런 것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배구 뿐만 아니고 다른 종목들도 위험하다라며 다시 한번 '중국발 편파판정'을 경계했습니다.


중국의 1군 선수들이 나올 수 있습니다.


홈에서 하기 때문에 중국이 유력하지 않을까라며 한국을 2위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여자배구 대표팀은 10월1일 베트남전을 시작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일정에 돌입합니다.


일단 4강을 가면 그 이후의 순위는 솔직히 잘 가늠이 안 됩니다.


그날의 컨디션과 분위기가 좌우하기 때문에 중국도 1군 멤버가 나온다고 해도 손만 대도 득점이 나는 날이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연경은 “항저우랑 잘 맞는 애들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양효진은 “요즘 되게 몸이 좋아 보이는 (강)소휘나 (박)정아”라며 “정아가 중요한 경기에 중요한 점수대에 ‘클러치박’ 진짜 있다”라고 예상했습니다.


김연경은 KBS 배구 해설을 맡은 것에 대해 "조금 조심스럽게 해야 하지 않을까, 성격이 솔직해서 어떻게 할 순 없을 것 같다" 라고 했습니다.


어제도 레전드 해설위원님들이랑 촬영도 같이 했는데 그분들도 가장 기대가 되고 많은 어록을 남길 것 같은 사람으로 나를 많이 뽑았습니다.


주인공은 선수들이어야 하는데 내가 괜히 주접떠는 멘트를 했다가 괜히 나한테 이슈가 되면 안 좋은 거 같아서 이슈를 최대한 안 만들려고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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