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중계) 유로 2024: 이탈리아, 우크라이나와의 무득점 무승부로 대회 진출 확정

(해외축구중계) 리포트: 수비 챔피언 이탈리아가 유로 2024에 진출하다; 이탈리아는 독일에서 우크라이나와의 무득점 무승부를 거둬 내년 대회에 참가가 확정됨; 슬로베니아와 체

코 공화국도 독일에서의 대회 참가를 확정

수비 챔피언 이탈리아는 독일에서 우크라이나와의 무득점 무승부로 유로 2024에 진출했다.

이 포인트는 이탈리아가 긴장감 넘치는 경기에서 양 팀 중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는 상황에서 14점으로 마무리한 세 번째 우크라이나보다 더 나은 상대 전적을 기록하여 그룹 C에

서 2위로 올라가게 했다.

이탈리아를 이긴 적이 없는 우크라이나는 브란 크리스탄테가 미혈뢰크에게 어색한 도전을 한 뒤 경기 종료 직전에 페널티를 주장했지만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우크라이나는 3월에 열리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4회 연속 유로 선수권대회 참가 자격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오프 추첨은 목요일에 니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탈리아는 10월에 웸블리에서 3-1로 이기면서 이미 예선을 통과한 잉글랜드에게 6점 차를 두고 그룹 C에서 2위로 마무리했다.

이탈리아가 유로 2024 자격을 확보한 방법

(해외축구중계)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시작된 경기는 활기찬 스타트를 보였지만 이탈리아의 지안루이지 도나룸마와 우크라이나의 아나톨리 트루빈 모두 엔터테이닝한 경기

에서 단단하게 막아냈다.

유로 2024에 연속 8회 참가하게 될 이탈리아는 대부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더 많은 기회를 창출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카운터 공격을 시도하는 동안 차분함을 유지했다.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키에사는 7분에 데드락을 깨기 위한 기회를 가졌지만 박스 안에서의 그의 시도는 바 바로 위로 날아갔으며,

7분 후 도나룸마는 우크라이나의 게오르기 수다코프의 낮은 슛을 막아내며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수비수 조반니 디 로렌조는 하프타임 직전에 코너킥에서 골을 넣을 뻔했지만, 트루빈은 다비데 프라테시를 막기 위해 멋진 세이브를 펼쳤다.

이탈리아는 하프타임 이후에도 계속 우위를 지켰지만 우크라이나의 탐색은 더욱 증가했고, 미혈르크는 66분에 가까웠지만 도나룸마에게 막히면서 다른 멋진 세이브를 펼쳤다.

슬로베니아와 체코 공화국도 유로 2024 참가 자격 확보

(해외축구중계) 슬로베니아는 덴마크 뒤에 그룹 H에서 2위로 마무리하며 약 25년 만에 유로에 출전할 예정이다.

벤자민 베르비치의 늦은 골로 슬로베니아는 카자흐스탄을 2-1로 이기고 2000년 유로 이후로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체코 공화국은 홈에서 10명의 몰도바를 3-0으로 이기며 그룹 E 2위를 확정하고 내년 여름 독일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다.

알바니아는 페로 제도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그룹 E에서 상위 순위를 차지하여 체코 공화국에 우위한 상대 전적으로 1위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