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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2일 픽티비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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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1.1 픽티비 축구뉴스 (리버풀 유스가 K리그에 왔다)

1.2 픽티비 축구뉴스 (네덜란드는 왜 ‘오렌지 군단’일까?)

1.3 픽티비 야구뉴스 (KIA, 홈런 3방으로 한화 격침)

1.4 픽티비 야구뉴스 (최고 투수의 배신, 벌써부터 다저스 머리 터진다)

1.5 픽티비 농구뉴스 (돈 때문에 떠난 ‘KBL 신인왕’ 아바리엔토스)

1.6 픽티비 농구뉴스 (카루소 보낸 시카고, 라빈까지 보낸다?)





해외스포츠중계:


* 유로 D조 폴란드 VS 오스트리아 01:00

* 유로 D조 네덜란드 VS 프랑스 04:00

* 유로 F조 조지아 VS 체코 22:00

* 코파아메리카 A조 페루 VS 칠레 09:00

*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VS 시카고C 03:20

* 메이저리그 에리조나 VS 필라델피아 07:40

* 메이저리그 시카고W VS 디트로이트 07:40

*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VS 피츠버그 07:40

*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VS 뉴욕 양키스 08:05

* 메이저리그 보스턴 VS 신시내티 08:10

* 메이저리그 시애틀 VS 마이애미 08:10

* 메이저리그 토론토 VS 클리블랜드 08:10

*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VS 텍사스 09:05

*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VS 휴스턴 09:10

* 메이저리그 워싱턴 VS 콜로라도 09:40

* 메이저리그 밀워키 VS 샌디에이고 10:40

*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VS 오클랜드 10:40

*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 VS LA다저스 11:10





국내스포츠중계:


* K리그1 18라운드 대구 VS 전북 18:00

* K리그1 18라운드 대전 VS 광주 19:00

* K리그1 18라운드 강원 VS 김천 19:00

* K리그1 18라운드 서울 VS 수원FC 20:00

* K리그2 18라운드 충남아산 VS 경남 19:00

* K리그2 18라운드 수원 VS 성남 19:30

* K리그2 18라운드 안양 VS 서울E 19:3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한화 VS KIA 17: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KT VS LG 17: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롯데 VS 키움 17: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NC VS SSG 17:0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두산 VS 삼성 17:00





2024년 6월 22일 픽티비 스포츠뉴스





-축구뉴스-



1.1 리버풀 유스가 K리그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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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유스출신 공격수가 K리그에 뜬다!


성남FC가 1998년생 공격수 토니 코헤이아 고메즈(Toni Correia Gomes)를 영입했습니다. 등록명은 ‘코레아’로 등번호 25번을 달고 성남과 함께합니다.


코레아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유소년 출신으로 리버풀 U18와 U23에서 활약했습니다. 이후 잉글랜드 포레스트 그린 로버스, 포르투갈 아라우카, 이집트 1부리그, 튀르키에 2부리그 등을 거쳤고 성남 입단 직전 이스라엘의 하포엘 하데라에서 14경기 1득점을 기록했습니다.


175cm의 키로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 돌파가 장점인 코레아는 오른발을 주 발로 사용하며 측면에서의 움직임이 좋습니다. 구단은 코레아가 팀 적응도 빠르게 마쳤고 기존 공격진과 함께 팀 상승세에 보탬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남FC 최철우 감독은 “코레아는 열정 있는 선수고, 후이즈, 이정협 등과 함께 팀 공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선수들과 함께 하반기 팀 목표인 K리그1 승격에 다가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코레아는 “한국의 명문 구단인 성남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이름은 코헤이아지만 한국에서 뛰는 만큼 코레아라고 불리고 싶다. 팀에 빠르게 적응해서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며 각오를 전했습니다.


코레아는 성남FC 협력병원인 분당베스트병원에서 메디컬을 마쳤고 빠르게 K리그 데뷔를 치를 예정입니다. 









1.2 네덜란드는 왜 ‘오렌지 군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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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는 주황색이 없다. 하지만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색을 주황색이고 국내에서는 ‘오렌지 군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수많은 축구팀의 유니폼 색은 국기에 있는 색에서 가져옵니다. 대한민국은 태극 문양의 한 색인 빨간색을 사용합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는 하늘색, 흰색을 가져와 줄무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팀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네덜란드입니다. 네덜란드 국기는 빨간색, 흰색,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유니폼 색은 주황색입니다. 그들의 별명 또한 ‘오렌지 군단’입니다. 왜일까요?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1일(한국시간) “네덜란드의 유니폼과 문장은 주황색이다. 이는 국가 왕실인 ‘오렌지-나소’ 가문의 색상이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국기의 색이 아닌 국가 왕실의 대표하는 색을 유니폼에 적용한 것입니다.


축구뿐만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네덜란드 스포츠 대부분에서 주황색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키, 럭비 같은 스포츠도 주황색 유니폼을 착용합니다. ‘빙상 스포츠’ 강국답게 스피드 스케이팅 같은 종목에서도 쉽게 발견됩니다. 유니폼이 아니더라도 헬멧 같은 장비에도 사용됩니다. 흔하지 않은 색상 덕에 국제 대회에서 네덜란드 선수들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매체는 네덜란드가 독립 이후 몇 년 동안 국기가 실제로 파란색, 흰색, 주황색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네덜란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우승을 노립니다. 버질 반 다이크, 사비 시몬스, 멤피스 데파이 같은 최정예 멤버를 소집했습니다. 1988년 이후 3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야구뉴스-


1.3 KIA, 홈런 3방으로 한화 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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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가 떨어지며 중위권으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던 삼성 라이온즈가 확실히 살아났습니다. 순위 경쟁팀 두산 베어스를 제압하며 3연승을 달리고 단독 2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정규시즌 홈경기 두산전을 7-4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 전까지 4위를 달리던 삼성은 이날 승리로 최근 3연승을 질주하며 같은 날 패한 두산과 LG를 제치고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삼성은 선취점을 내주고 출발했습니다. 3회 초 2사 2루 때 두산 양의지가 삼성 왼손 선발 이승현을 공략해 1타점을 뽑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삼성 타선이 폭발하며 두산 영건 선발 최준호를 두들겼습니다. 삼성은 3회 말 김지찬이 1사 1·2루 때 우월 3점 포를 터뜨려 역전을 이뤘고, 윤정빈이 4회 말 2사 1루에서 우중월 투런포를 기록해 빠르게 승기를 굳혔습니다. 삼성은 5회 초 한 점을 내줬으나 곧 바로 5회 말 구자욱의 투런포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구자욱은 2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이영하의 3구째 슬라이더를 퍼올려 우중월 홈런으로 연결했습니다.

두산도 추격했습니다. 두산은 8회 이호성을 상대로 허경민과 김재환이 연속 안타를 때렸고, 양석환이 가운데 담장을 맞히는 2타점 2루타로 추격을 시도했습니다.

거기까지였습니다. 석 점 차가 되면서 삼성 필승조가 출격했습니다. 삼성은 김태훈을 투입해 후속 타자 강승호를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으로 잡아내며 불을 껐고, 9회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등판해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오승환은 이날 경기로 최고령 700경기 출장 기록(41세 11개월 6일)을 세웠습니다. 이전 기록은 임창용이 세웠던 41세 1개월 2일이다. 오승환은 이날 시즌 22호 세이브도 수확, 정해영(KIA 타이거즈)의 21세이브를 제치고 세이브 단독 1위로 치고 나갔습니다.

광주에선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의 스리런 홈런,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침몰시켰습니다.

김도영은 2회 말 한화 선발 황준서를 상대로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 타점을 기록한 데 이어 4회 말 2사 3루 때 장시환을 상대로 좌월 투런포까지 터뜨렸습니다. 시즌 19호. 이미 도루 22개를 때린 김도영은 박재홍, 이병규, 에릭 테임즈만이 이뤘던 전반기 20홈런 20도루 달성까지 홈런 1개만을 남기게 됐습니다.

KIA의 기세는 계속됐습니다. KIA는 5회에도 2사 2·3루 때 김태군의 2타점 좌전 적시타로 두 점을 더 달아났습니다. 한화는 6회 초에야 KIA 선발 윤영철을 상대로 수비 실책과 사구, 밀어내기 볼넷으로 기회를 잡았습니다. 채은성이 2타점 좌전 적시타로 추격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KIA의 대포 힘이 훨씬 강렬했습니다. KIA는 5-3 상황에서 6회 말 소크라테스가 한화 김범수를 상대로 우중월 투런포를 터뜨려 추격 의지를 꺾었습니다. 소크라테는 8회 말 찾아온 다음 타석 때도 중월 솔로포를 기록, 팀의 8-3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잠실에서는 KT 위즈가 LG 트윈스 천적 웨스 벤자민의 7이닝 2실점 호투와 9회 강현우의 밀어내기 볼넷에 힘입어 LG에 3-2로 승리했습니다. KT는 LG에 1, 2회 선취 2점을 내줬으나 6회 멜 로하스 주니어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팽팽했던 투수전이 이어진 경기 균형은 9회 초 깨졌습니다. KT는 LG 마무리 유영찬의 제구 난조 때 1사 만루 기회를 잡았고, 2사 후 강현우가 볼넷을 골라내며 결승점을 뽑아 승리했습니다. LG는 투수진이 총 11사사구를 기록하면서도 버텼으나 결국 결승점을 내주고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고척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의 31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저지하고 승리했습니다. 키움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6이닝 2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기록했고, 타선은 이용규가 1회 2사 만루 때 밀어내기 볼넷 타점을 시작으로 초반 석 점을 뽑은 끝에 5-2로 최중 승리했습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6패를 당했습니다. 최근 5경기 동안 3패를 당하며 하락세를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1.4 최고 투수의 배신, 벌써부터 다저스 머리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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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선발 예고가 가장 늦고, 또 부정확한 편에 속합니다. 이날 선발로 예고되어 있던 선수가 갑자기 등판이 취소되고, 오프너가 등장하기 일쑤입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스포츠뉴스 6월 14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 경기가 대표적이었습니다. 당초 다저스는 이날 선발로 야마모토 요시노부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습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바블헤드 데이이기도 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그런데 전날 경기가 끝난 뒤 선발 교체가 결정됐고, 오프너인 마이크 그로브가 선발로 나섰습니다. 야마모토의 등판일이 밀렸습니다. 타일러 글래스나우의 등판일도 덩달아 밀렸습니다.

다저스는 야마모토가 네 경기 연속 100구 이상을 던지고 있었고, 이에 몸 상태가 100%가 아닌 상황에서 선발 등판하는 것을 꺼렸습니다. 결국 오프너로 한 경기를 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야마모토의 팔을 보호해주려고 한 것입니다. 야마모토는 일본에서 6인 로테이션을 소화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등판해 조금 더 많은 투구 수를 던지는 게 익숙했습니다. 다저스는 야마모토의 어깨와 팔꿈치를 보호하기 위해 메이저리그의 전형적인 로테이션대로 돌리지 않았습니다. 메이저리그 선발 투수들은 보통 나흘 혹은 닷새를 쉬고 등판합니다. 하지만 야마모토는 엿새를 쉬고 나서는 게 일반적이었습니다.

사실 야마모토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보호해야 했습니다. 타일러 글래스나우는 팔꿈치 수술 경력이 있었고, 제임스 팩스턴은 베테랑이었습니다. 바비 밀러 등 젊은 투수들도 아직은 풀타임을 돈 경험이 없었습니다. 돌아온 워커 뷸러는 물론, 앞으로 돌아올 더스틴 메이나 토니 곤솔린도 팔꿈치 수술에서 복귀하는 선수들이었고, 후반기 돌아온 클레이튼 커쇼는 어깨 부상에서 돌아오는 선수였습니다. 로테이션 전원이 뭔가 추가 휴식이 필요한 선수들이었던 셈입니다.

실제 야마모토는 올 시즌 12경기에 나섰는데 나흘 쉬고 등판한 경우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닷새를 쉬고 등판한 경우가 8경기, 엿새를 쉬고 나선 경기도 3경기나 됐습니다. 나름대로 철저하게 관리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결국 회전근개 부상으로 17일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야마모토를 철저하게 관리한 다저스로서는 허탈한 순간이었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12년 총액 3억2500만 달러 계약을 한 다저스입니다. 다저스는 12년 계약을 한 만큼 철저하게 야마모토를 관리하고 단련시켜 메이저리그에 적응시킨다는 심산이었습니다. 첫 시즌도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도 야마모토의 몸에 탈이 났습니다. 언제 복귀할 수는 알 수 없지만, 복귀하더라도 정상 로테이션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내년이 더 큰 고민이라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오타니 쇼헤이(30)가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하기 때문입니다. 2023년 시즌 막판 팔꿈치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올해는 타자로만 뜁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투·타 겸업을 재개하기 위해 현재 차분하게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문제는 오타니도 정상 로테이션을 소화하는 선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투·타 겸업을 하는 오타니는 에인절스 시절에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만 등판했습니다. 그 이상은 몸에 무리라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팔꿈치 수술을 받고 돌아오는 만큼 다저스가 오타니를 정상 로테이션에 포함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역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큽니다. 몸 상태가 좋다는 가정 하에서도 일주일에 한 번 등판이 유력합니다. 야마모토가 몸에 확신을 주지 못한다면, 다저스는 일주일에 한 번만 등판하는 투수가 두 명이나 되는 셈입니다. 다른 선수들의 추가 휴식일을 챙겨주기 위해서는 그만큼 복잡한 로테이션 관리가 필요합니다.

야마모토와 오타니가 모두 로테이션에 포함되면 다저스는 6선발을 돌려야 할 상황이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글래스나우와 뷸러도 부상 전력이 많아 나름대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시선 때문입니다. 강속구를 던지는 바비 밀러도 올해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등 조짐이 썩 반갑지 않습니다. 로스터가 일본이나 한국보다 적은 메이저리그에서 6선발 로테이션은 사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만큼 다른 쪽에서 희생이 있어야 하고, 그래서 대다수의 팀들이 한시적으로는 실시해도 이를 시즌 내내 이어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저스가 어떤 수를 써낼 것인지 주목됩니다.
 



-농구뉴스-


1.5 돈 때문에 떠난 ‘KBL 신인왕’ 아바리엔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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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한국을 떠났던 KBL 신인왕 아바리엔토스가 한 시즌 만에 신슈에서 방출됐습니다.
일본 B.리그 신슈 브레이브 워리어스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론제이 아바리엔토스(25, 181cm)와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바리엔토스는 KBL 팬들에게 애증의 존재입니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울산 현대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정규리그 51경기에서 평균 13.6점 2.9리바운드 4.8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그 결과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필리핀 국적 최초의 신인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오프시즌 아바리엔토스는 갑작스럽게 팀 합류를 거부했습니다. 2023-2024시즌부터 KBL이 아시아쿼터선수 연봉 상한선을 규정을 정했고, 연봉 인상에 걸림돌이 생기자 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 현대모비스는 아바리엔토스의 뜻을 꺾을 수 없었습니다. 은퇴선수로 공시하며 한 시즌 만에 한국을 떠나게 됐습니다.

한국을 떠난 아바리엔토스의 행선지는 일본이었습니다. 과거 양재민(센다이)이 뛰었던 B.리그 신슈에 입단했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년, 현대모비스 시절보다 많은 연봉을 수령하게 됐다고 합니다. 
기대감을 안고 일본에 입성했으나 아바리엔토스는 제대로 쓴맛을 봤습니다. B.리그 특성상 아시아쿼터선수는 귀화선수와 매치업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단신 가드인 아바리엔토스가 귀화선수 수비를 맡을 순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의 활용도는 떨어졌습니다.

아바리엔토스는 지난 시즌 B.리그 정규리그 49경기에서 평균 14분 12초 동안 7.8점 1.7리바운드 2.4어시스트에 그쳤습니다. 평균 기록과 출전 시간 모두 현대모비스 시절과 비교해 하락했습니다. 신슈는 10승 50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며 B2(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결국, 아바리엔토스와 신슈는 한 시즌 만에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지만 사실상 방출과 다름없습니다. 불과 1년 만에 아바리엔토스는 새 소속팀을 찾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돈 때문에 KBL을 떠났던 아바리엔토스. 일본에서 실패를 겪으며 다시 자유의 몸으로 풀렸습니다. 새 시즌 어디에서 커리어를 이어갈지, 그의 행선지가 궁금해집니다.









1.6 카루소 보낸 시카고, 라빈까지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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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피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포츠중계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시카고 불스의 가드 알렉스 카루소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고 전했습니다. 대가는 조쉬 기디와 단독 트레이드입니다.

시카고가 마침내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고비를 마셨던 시카고입니다. 팀의 한계를 실감하고, 전면 리빌딩 모드에 돌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확고한 주축 선수는 5년차 가드 코비 화이트가 유일한 선수로 보입니다. 화이트는 이번 시즌 평균 19.1점 5.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마침내 잠재력을 폭발했습니다. 화이트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할 것이고, 카루소 트레이드로 영입한 기디같은 조력자를 영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관심사는 시카고의 기존 빅3에 쏠렸습니다. 잭 라빈, 더마 드로잔, 니콜라 부세비치가 그들입니다. 드로잔은 FA 시장에 나간 상황입니다. 시카고와 드로잔 모두 재계약에 관심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드로잔이 시카고의 리빌딩에 매력을 느낄지는 미지수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라빈입니다. 라빈은 평균 20점을 해낼 수 있는 선수지만, 지난 시즌 부상이 너무 많았습니다. 거기에 경기력도 확실히 좋을 때 비하면 많이 내려왔습니다. 문제는 라빈은 대형 계약을 맺었고, 이 계약을 선뜻 받아줄 팀이 없다는 것입니다. 라빈은 2027년까지 연간 4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남아있습니다.

시카고는 라빈 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알아보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카고 현지 매체 'NBC 시카고'에 따르면 라빈 트레이드 협상을 위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유타 재즈와 접촉했다고 합니다. 시카고 입장에서 라빈을 주고 대가를 받는 것보다 라빈을 처리한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둬야 트레이드가 성사될 것입니다.

부세비치도 상황이 애매합니다. 부세비치는 준수한 주전급 빅맨이지만, 수비에서 약점이 있고, 그렇다고 공격에서 압도적인 능력을 갖춘 빅맨은 아닙니다. 부세비치는 라빈과 달리 남은 계약 규모가 연간 2000만 달러 정도로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받아줄 팀이 있을 것입니다.

시카고의 고민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부상으로 모습을 감춘 론조 볼, 이번에 FA로 시장에 나가는 포워드 유망주 패트릭 윌리엄스의 거취도 있습니다.

시카고 수뇌부의 험난한 오프시즌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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