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픽
해외축구분석 NBA분석 MLB분석 국내농구분석

2024년 7월 9일 픽티비 스포츠뉴스

PICKTV 0 56

1715dc49ab4508479a9a11a31fe6fb32_1720461341_2866.png
 

1715dc49ab4508479a9a11a31fe6fb32_1720461349_2822.png



목록:


1.1 픽티비 축구뉴스 (벤투에겐 주지 않았던 2026년, 홍명보는 2027년까지 보장)

1.2 픽티비 축구뉴스 (선수들이 대놓고 감독 무시)

1.3 픽티비 야구뉴스 (삼성 코치진 교체)

1.4 픽티비 야구뉴스 (이정후 동료가 떠났다)

1.5 픽티비 농구뉴스 (허웅 옛애인 "사생활 폭로 자료 조작 제보자 고소")

1.6 픽티비 농구뉴스 (실망스러웠던 브로니의 서머리그 데뷔)





해외스포츠중계:


*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 VS 피츠버그 01:35

*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VS 워싱턴 05:05

*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VS 디트로이트 07:40

*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VS 시카고W 09:10

*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VS 신시내티 08:10

* 메이저리그 텍사스 VS LA에인절스 10:38

* 메이저리그 애틀란타 VS 애리조나 10:40





국내스포츠중계:


* K리그1 22라운드 대구 VS 인천 19:30

* K리그1 22라운드 김천 VS 수원 FC 19:3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한화 VS 키움 18:3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KIA VS LG 18:3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롯데 VS SSG 18:3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NC VS 삼성 18:30

*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두산 VS KT 18:30





2024년 7월 9일 픽티비 스포츠뉴스


-축구뉴스-


1.1 벤투에겐 주지 않았던 2026년, 홍명보는 2027년까지 보장
f787068bdeeadab98dc78c4be4889969_1720461462_2347.png


한일전 패배와 선수 기용 등으로 재임 기간 내내 비판받았던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을 향한 여론을 뒤집었습니다.

벤투 감독이 지휘한 한국은 강한 압박과 정교한 빌드업 축구로 우루과이, 포르투갈 같은 강팀들을 자기 진영으로 몰아넣었습니다. 4년 4개개월 동안 비판을 견디며 갈고닦았던 벤투 감독의 축구는 목표로 했던 월드컵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습니다. 경기력과 성적 두 가지를 한꺼번에 잡은 것입니다.

벤투 감독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보여준 한국 축구는 2023 아시안컵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에 기대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벤투 감독과 재계약은 당연해 보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벤투 감독과 협상 테이블을 차렸습니다.

하지만 벤투 감독과 협상이 결렬 됐고 벤투 감독은 자신이 머물렀던 일산 생활을 정리한 뒤 한국을 떠났습니다.

스포츠중계 양측의 차이는 계약 기간이었습니다. 두 차례 재계약 협상에서 벤투 감독이 2026년 북중미월드컵까지 4년 계약 보장을 원한 반면, 대한축구협회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까지 계약한 뒤 성적에 따라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와 인터뷰에서 "계약 기간에 대한 입장 차이 때문에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과 결별한 대한축구협회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까지. 벤투 감독이 원했던 기간입니다.

하지만 클린스만 감독과 동행은 11개월 만에 끝났습니다. 지난 2023 AFC(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이 끝나고 4강 탈락 책임을 물어 대한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부터 졸전을 치렀으며 손흥민과 이강인이 물리적으로 충돌하는 일까지 있었습니다.

클린스만의 업무 수행 방식도 문제였습니다. '벤투 감독과 같이 한국에 상주할 것'이라는 발표와 달리 클린스만 감독은 해외에 머무는 기간이 길었다. 감독직을 내려놓고 인터뷰에서 "(국가대표 훈련장이 있는) 파주는 북한과 가까워서 불안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한 후유증은 적지 않았습니다. 계약 기간이 2026년까지였던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기 위해선 남은 연봉을 모두 지불해야 했습니다. 여기에 클린스만 감독이 데려온 코치들에게 줘야 하는 위약금까지 더해지니 그 규모가 더욱 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 예산이 한정적이고 2024년 예산 중 상당 부분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에 들어간다는 점을 고려했을 땐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위약금이 걸림돌이 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과 결별한 대한축구협회는 5개월 동안 선임 작업 끝에 홍명보 울산HD 감독을 차기 감독으로 결정하고 8일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아닌 2027년 1월에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입니다. 가능성은 떨어지지만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더라도 아시안컵까지 지휘봉을 맡긴다는 것입니다.

일각에선 클린스만 감독과 홍명보 감독에겐 긴 계약 기간을 보장한 것을 두고 벤투 감독과 협상 과정이 아쉽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클린스만 선임부터 현재까지 쏟아지고 있는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비판이 애초에 벤투 감독과 재계약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라는 주장입니다.

벤투 감독과 재계약 협상이 결렬 된 이유가 벤투 감독이 지나치게 많은 연봉을 요구한 것이라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벤투 감독이 아랍에미레이트에서 받는 연봉은 190만 달러. 클린스만 전 감독의 연봉이었던 190만 달러보다 적습니다.








1.2 선수들이 대놓고 감독 무시
f787068bdeeadab98dc78c4be4889969_1720461471_7352.png


브라질 선수들이 감독인 도리발을 무시하자 브라질 팬들이 소리 질렀습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8일(한국 시간) "2024 코파 아메리카 8강에서 브라질 선수들이 자국 감독에게 한 행동에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은 7일(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알레자이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8강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지만 승부차기에서 2-4로 패배하며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브라질은 조별리그에서 브라질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고 조 2위를 차지한 대가를 조 1위인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치렀습니다. 우루과이의 나히탄 난데스가 브라질의 에이스인 호드리구에게 거친 태클로 퇴장당하는 등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지만 어느 쪽도 교착 상태를 깨고 승부차기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브라질은 에데르 밀리탕의 페널티킥이 키퍼에게 막히고 더글라스 루이즈가 골대를 맞히며 승부차기에서 결국 4-2로 패했습니다. 한편 팀 단합과 사기는 승부차기의 심리에서 큰 역할을 하며 팀워크가 뛰어난 팀은 선수들이 승부차기 장소에 올라갈 때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첫 번째 킥이 시작되기 전, 팬들은 브라질 선수들이 승부차기 전 다 같이 모여 화이팅을 외치는 장면에서 도리발 주니오르 감독을 배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선수와 감독 사이에 균열이 있음을 암시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도리발 감독이 승부차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말을 걸고 지도를 하려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한때 그는 손을 들어 말을 하려고 했지만 선수들에게 무시당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SNS에서 이 영상을 본 팬들은 화가 나 선수들을 비판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팬은 "팀은 승부차기 전에 도리발을 대화에서 제외시켰다. 그는 대화에 참여할 수 없었다. 세계 축구에서 가장 슬픈 장면 중 하나다."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스포츠중계

다른 팬들은 "모두가 자신이 댄스 스타라고 생각한다. 규율의 부재는 항상 브라질 대표팀의 가시였고, 브라질 출신이 아니라면 감독을 집단적으로 무시하는 것만큼 반축구적인 모습을 보게 될 줄은 몰랐다" 등등의 의견을 남겼습니다.

도리발 감독이 선수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애쓰는 동안 우루과이의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팀의 승부차기를 누가 가져갈 것인지 명확하게 설명하면서 팬들의 끊임없는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결국 이러한 차이가 우루과이와 브라질의 승부를 결정지었고 승리를 거둔 우루과이가 4강에서 콜롬비아를 만날 예정입니다.




-야구뉴스-


1.3 삼성 코치진 교체
f787068bdeeadab98dc78c4be4889969_1720461483_3267.png


삼성은 지난 5일 갑작스러운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발표했습니다.

이날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열린 날이었습니다. 오후 6시에 경기가 시작했고 45분여의 시간이 흘러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삼성은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공식 발표를 했습니다.

이병규 수석 코치, 정민태 투수 코치, 이정식 배터리 코치가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기존 이진영 타격코치는 1군 보조 타격코치로 역할이 바뀌었습니다. 권오준 불펜코치는 재활군 담당으로 내려갔습니다.

대신 정대현 퓨처스 감독이 1군 수석 코치 겸 투수 코치로, 타치바나 요시이에 3군 코치는 1군 타격 코치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강영식, 채상병 2군 코치는 각각 1군 불펜 코치와 배터리 코치로 바뀌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날 보직 변경의 당사자들이 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이병규 코치는 아들인 SSG 이승민을 보러 관중석에 앉아있었습니다. 정대현 코치는 삼성의 퓨처스 감독으로 인천을 찾았습니다. 심지어 다음날 정민태 코치는 ‘인천 야구의 전설’로 시구까지 했습니다.

이번 인사에 대해 박진만 삼성 감독은 “분위기 쇄신 차원”이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이번 인사는 유정근 대표이사, 이종열 단장, 박진만 감독 등 구단 고위 관계자가 모두 모인 자리에서 결정된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보직 변경 내용과 시기 등이 모두 석연치 않습니다. 특히 이병규 코치와 정민태 코치는 박진만 감독이 정식으로 감독 지휘봉을 잡으면서 데려온 인사들입니다. 결과적으로 박 감독의 ‘라인’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을 할 만큼 성적이 나쁜 것도 아닙니다. 삼성은 전반기를 4위로 마쳤습니다.

전반기 막판 불펜이 흔들리긴 했지만 팀 평균자책은 4.49로 10개 구단 중 3위로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팀 타율은 0.260으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입니다.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엄밀히 따지면 타격 파트입니다. 그런데 코칭스태프 전체 보직 변경이라는 방법으로 변화를 줬습니다.

이번 인사로 볼 때 삼성은 단순히 5강권 진입으로 만족하지 않는다는 의지가 드러납니다.

박 감독은 물론 1군으로 불려온 코칭스태프들이 조금 더 막중한 책임을 가지게 됐습니다.

삼성은 임창민-김재윤-오승환으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전반기 막판 흔들리며 어려운 경기를 했습니다. 정대현 코치는 감독을 보좌하며 마운드까지 책임져야합니다. 타격 역시 타격 코치가 3명이나 된 만큼 타율 최하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야합니다.

이번 인사로 현장에 더 큰 긴장감이 주어졌습니다. 선수단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성은 9일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와 맞대결을 펼치며 후반기를 시작합니다.







1.4 이정후 동료가 떠났다
f787068bdeeadab98dc78c4be4889969_1720461494_9253.png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트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자이언츠 구단은 8일 신시내티 레즈 구단과 합의한 트레이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좌완 알렉스 영(30)을 받는 조건으로 외야수 오스틴 슬레이터(31)와 연봉 보전을 위한 현금을 신시내티에 내줍니다. 즉시 전력감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입니다.

슬레이터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8라운드에 자이언츠에 지명된 이후 지금까지 한 팀에서 뛰어왔습니다.
2017년 빅리그에 데뷔, 이후 8년간 593경기를 뛰며 타율 0.254 출루율 0.344 장타율 0.391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43경기에서 타율 0.200 출루율 0.330 장타율 0.244 1홈런 9타점 기록했습니다.

지난 5월 10일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수비 도중 펜스에 충돌했고 이후 뇌진탕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그가 이탈한 사이 루이스 마토스, 헬리엇 라모스 두 명의 우타 외야수가 두각을 나타냈고 이는 그의 입지를 좁히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 18경기에서 타율 0.255 출루율 0.349 장타율 0.333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팀에서 기회를 노립니다.

신시내티는 타선 보강이 급했습니다. 1루수 크리스티안 엔카르나시온-스트랜드가 오른손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외야수 겸 1루수 닉 마티니도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포수 루크 마일리, 외야수 TJ 프리들도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여기에 내야수 제이머 칸델라리오는 무릎 부상을 안고 뛰고 있습니다.

영은 메이저리그에서 6시즌 동안 163경기 등판, 16승 18패 평균자책점 4.40 기록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허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서 개막을 맞이했습니다. 트리플A 루이빌에서 23경기 등판해 22 2/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1.19 기록했습니다. 빅리그에서는 세 차례 등판해 2이닝 무실점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2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뛴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일단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농구뉴스-



1.5 허웅 옛애인 "사생활 폭로 자료 조작 제보자 고소"
f787068bdeeadab98dc78c4be4889969_1720461503_693.png


농구선수 허웅 옛 애인 전모씨 측이 사생활 폭로 자료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전씨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8일 "가장 중요한 쟁점은 2번의 임신중절수술을 앞둔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애는 낳더라도 결혼은 좀 생각해 봐야 돼' '엄마와 상의해야 해' 등의 태도에 화가 나서 3일에 거쳐 '그럴 거면 3억원을 달라' '같이 죽자' '손목 긋고 죽는다' '너도 죽자' 등의 표현을 한 행위가 공갈협박에 해당하는가"라며 "본질과 관계없는 사생활에 대한 2차 가해는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웅 측에서 전모씨에 관한 몇 가지 사생활 의혹 제기와 관련 자료가 조작된 의혹이 있다. 허웅 측은 디스패치 보도라고 칭하며 수사보고서를 게시, 인천경찰에서 작성한 문건으로서 "업소녀가 아니다"는 말은 거짓말이라고 게시했습니다. 실제 기사에서 디스패치가 위 수사보고서를 인용한 이유는 "제대로 내사도 하지 않고 보고서를 작성했고, 예를 들어, 한모씨는 올해 6월 수감중이었다. 기본적인 사실 확인도 없이 몸집만 부풀렸다"는 보도의 근거자료로 인용하기 위해서였다."

노 변호사는 "허웅 측은 이러한 기사내용을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위 수사보고서를 사진만 캡처하고 '디스패치 보도'라고 제목을 써 엉터리자료를 언론사의 공신력있는 자료로 조작했다"며 "수사기관 공식 수사자료상 전씨 직업은 미술작가로 확인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웅이 출연한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 방송 내용 일부도 조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허웅 측은 "자신의 친구에게 남성한테 블랙카드를 받아 사용한다고 자랑하는 전모씨"라며 카카오톡과 자막을 공개했는데, 노 변호사는 "저 카카오톡 대화자는 전씨가 아니라 제보자 황모씨가 자신의 친구와 나눈 카톡"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허웅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 시기는 2021년 5월30일이다. 임신과 낙태 충격으로 허웅 앞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다. 허웅 측은 올해 1월15일 경찰 자료를 인용, '자신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명백히 자료 상으로 확인되는 사실임에도 불구하고, '호스트바 출신 전 남자친구와 결별 이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함'이라는 자막을 의도적으로 넣었다."

노 변호사는 "2차 가해 엄정 대응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최우선적으로 악의적으로 말을 바꾸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전씨 옛 친구이자 제보자 황씨를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허웅은 지난달 26일 A를 공갈미수, 협박 등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말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성격 차이와 양가 부모님 반대 등으로 여러 차례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2021년 12월께 헤어졌습니다. A는 허웅과 교제 기간 두 차례 임신했으나, 중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웅 측은 A가 언론과 소속 구단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3억원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A는 "두 차례 임신 중절수술 모두 허웅의 강요로 이뤄졌다"는 입장입니다.







1.6 실망스러웠던 브로니의 서머리그 데뷔
f787068bdeeadab98dc78c4be4889969_1720461512_1317.png


브로니가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였습니다.

LA 레이커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4 서머리그 캘리포니아 클래식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94-108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의 레이커스 데뷔 경기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브로니는 2024년 NBA 드래프트 전체 55순위로 레이커스에 지명됐습니다.

냉정히 브로니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습니다. 브로니는 22분 출전 4점 2리바운드 야투 9개 중 2개를 성공하는 데 그쳤습니다. 공격에서 NBA 레벨이라고 하기 민망한 수준이었습니다. 가끔 번뜩이는 장면이 있었으나, 대부분 장면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브로니는 원래 공격보다 수비에 장점이 있다고 평가받던 선수였습니다. 대학 시절에도 브로니는 평균 4.8점 2.8리바운드에 그쳤습니다. 냉정히 이런 스탯을 기록한 선수가 NBA 드래프트에 지명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브로니가 지명된 이유는 아버지 르브론의 존재, 가능성을 보인 수비력 때문이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도 브로니는 그나마 수비에서 몇 번 장점을 보여줬습니다. 브로니는 신체 능력을 활용해 상대 팀 선수를 하프코트부터 압박했고, 패스 길을 읽으며 스틸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이 더 많았습니다. 일단 상대 공격수가 속도로 단번에 브로니를 제치는 장면이 많았습니다. 작은 신장도 수비에서 문제가 됐습니다. 브로니는 187cm의 신장을 지닌 선수로, NBA에서 가드 수비를 맡아야 합니다. 187cm의 신장은 점점 평균 신장이 커지는 현대 농구에서 아쉬운 신장입니다. 수비 능력이 좋아도, 신체 능력의 한계로 상대 팀의 공략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이날 브로니도 그런 장면이 몇 번 있었습니다.

결국 공격과 수비, 모두 아쉬운 모습이었습니다. 냉정히 서머리그 수준에서도 이런 경기력이면, NBA 정규 리그에 투입하는 것은 무리라고 봐도 될 정도였습니다.

브로니는 3&D 유형의 선수기 때문에 동료들의 수준이 올라간다면, 장점이 드러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서머리그에서 데뷔 경기를 봤을 때, 회의적으로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많은 NBA 슈퍼스타도 서머리그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브로니는 팀의 미래로 생각하고 지명한 1라운드 상위권 순번의 선수가 아닙니다. 살아남기 어려운 2라운드에 지명된 선수입니다. 서머리그에서 눈도장을 받아야 NBA 정규리그에 출전할 수 있습니다.

브로니는 아버지 르브론의 존재로 NBA 드래프트에 뽑혔다는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논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서머리그부터 좋은 활약이 필요합니다.

레이커스의 다음 서머리그 경기는 9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맞대결로 체이스 센터에서 펼쳐집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