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스포츠분석 3월10일 NBA 밀워키 :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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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는 직전경기(3/8)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34-12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6)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7-11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상대로 1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47승18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즈루 할러데이, 고란 드라기치, 웨슬리 매튜스가 결장했지만 제본 카터(24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냈고 크리스 미들턴(24득점, 11어시스트)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준 경기. 로빈 로페즈(26득점), 바비 포르티스(16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점령했으며 조 잉글스(12득점), 재 크라우더(15득점)가 벤치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패스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력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3/8)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8-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6)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2-86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28패 성적. 휴스턴상대로는 벤 시몬스가 결장했지만 미칼 브릿지스(330득점)가 승부처에 맹폭을 퍼부었던 경기. 스펜서 딘위디(23득점)도 중요한 순간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나머지 팀원들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도리안 핀리 스미스,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카메론 존슨도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의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들이 근성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높이에 약점이 있는 브루클린 입니다.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하며 최근 19경기에서 18승1패를 기록중인 밀워키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입니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3/1) 원정에서 118-10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33득점, 15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18득점, 6어시스트)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경기. 즈루 할러데이(14득점, 8어시스트)가 야전 사령관의 소임을 다하는 가운데 로빈 로페즈(13득점, 10리바운드), 바비 포르티스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브루클린은 스펜서 딘위디(26득점), 카메론 존슨(19득점), 미칼 브릿지스(31득점)가 분전했지만 카메론 토마스(2득점)가 7개 야투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렸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골밑 득점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2/24) 홈에서 118-10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카이리 어빙(18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케빈 듀란트(24득점)가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포를 가동했고 나머지 팀원들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상황. 반면,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26득점, 13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즈루 할러데이의 몸이 평소 보다 많이 무거워 보였고 무리한 돌파 시도가 많았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결장한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은 동일했지만 턴오버가 8개 더 많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10/27) 홈에서 110-99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크리스 미들턴과 핵심 식스맨 자원이 되는 팻 코너튼과 새롭게 영입한 조 잉글스가 모두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수 없었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43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후반전(67-44)에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바비 포티스(20득점, 11리바운드)가 힘을 보태는 가운데 즈루 홀리데이(15득점)는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33득점)와 카이리 어빙(27득점)이 분전했지만 핵심 슈터인 세스 커리와 조 해리스를 비롯해서 새롭게 영입한 T.J. 워렌도 부상으로 이탈하게 되었던 탓에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경기.

밀워키는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즈루 할러데이가 부상에서 돌아온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