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KOVO 현대건설 : GS칼텍스

2월2일 KOVO 현대건설 :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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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배구스포츠분석 2월2일 KOVO 현대건설 :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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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1:25, 17:25, 25:19, 20: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0)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22:25, 25:19, 25:19, 23:25, 12:1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4패의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양효진(18득점, 57.14%), 황민경(10득점, 31.25%), 장지윤(16득점, 42.11%)이 분전했지만 믿었던 김연견 리베로가 체력적인 문제점을 노출하며 2경기 연속 움직임이 떨어졌고 야스민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황연주의 타점도 앞선 경기들 보다 많이 떨어졌으며 상대에게 62.67%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던 상황. 또한, 블로킹(6-9), 서브에이스(0-3), 범실(28-18)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GS칼텍스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6:24, 25:27, 26:28, 3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1-3(24:26, 26:24, 23:25, 23:2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3패 성적. 매세트 듀스 접전이 펼쳐진 도로공사 상대로는 모마(33득점, 47.62%)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유서연(24득점, 41.82%)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2,3세트는 먼저 세트포인트에 도달했지만, 연속 실점을 하며 세트를 내줬고 안혜진 세터의 패턴이 상대에게 읽히고 교체 투입 된 김지원 세터는 결정적인 순간 공격 방향의 선택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6-4)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11-14), 범실(20-16)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야스민의 부상 회복이 늦어지면서 대체 외국인 선수를 구하고 있는 현대건설 입니다. 야스민의 공백이 문제가 될것입니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20) 홈에서 3-2(25:22. 19:25, 19:25, 25:23, 15: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모마(24득점, 47.83%)가 4세트 도중 무릎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강소휘(25득점, 48.89%)가 버팀목이 되었고 유서연(12득점, 40%)이 5세트 날카로운 서브를 연달아 구사하며 ‘신 스틸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현대건설은 양효진(20득점, 53.13%), 황민경(19득점, 50%), 장지윤(19득점, 54.84%)이 분전했지만 야스민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황연주(12득점, 28.95%)의 결장력이 떨어졌으며 블로킹(7-7)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12/15) 홈에서 3-1(20:25, 28:26, 25:19, 29:27)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양효진이 코로나19 감염으로 결장했던 탓에 고전했지만 듀스 접전에서 고비를 이겨낸 경험이 현대건설 선수들의 높은 집중력이 나타난 경기. 야스민(31득점, 43.33%)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황민경이 블로킹 4개 포함 18득점(54.17%0을 기록했고 양효진 대신 출전한 나현수(10득점, 45.45%)의 깜짝 활약도 나왔던 상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41득점, 49.33%)가 분전했만 토종 선수들의 지원 부족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2/8) 원정에서 3-2(25:19, 23:25, 21:25, 25:11, 15:1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세트 큰 점수 차로 앞서다가 역전당하며 분위기를 잃었고 후유증이 3세트 까지 이어지며 패배의 문턱까지 갔지만 양효진(22득점, 60%)이 체임 체인저가 되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6득점, 31.65%)와 유서연, 강소휘 대신 투입 된 권민지(13득점, 33.33%), 문지윤(10득점, 47.06%)이 힘을 냈지만 27.72%의 그쳤던 낮은 리시브 효율성 때문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5) 홈에서 3-0(25:21,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야스민(28득점, 50%)의 득점이 폭발했고 21차례 디그 시도에서 18개를 성공시킨 김연견 리베로가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경기. 반면, GS칼텍스는 모마(20득점, 42.55%)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지난시즌 상대전 6전 전승에 이어서 1,2,3 차전에서도 승리를 기록하고 있던 상대전 연승 기록이 4차전 패배로 중단 되었습니다. 심리적인 싸움에서 이제는 대등한 위치에서 GS칼텍스 선수들이 경기를 풀어나갈수 있게 된 상황.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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